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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만리장성 못 넘었지만…잘싸운 여자농구 '코리아' 값진 銀 2018-09-01 19:46:00
번갈아 투입한 중국의 높이는 압도적이었지만 단일팀은 박지수와 임영희의 활약 속에 2분여를 남기고 16-18까지 바짝 쫓아갔고 1쿼터를 22-23으로 마쳤다. 2쿼터 중국은 다시 달아났지만 단일팀은 추격했고 박혜진의 3점 슛으로 32-32 첫 동점에 성공했다. 전반은 38-38 동점으로 끝났다. 이어 3쿼터 시작 직후 임영희가 득...
[아시안게임] 폐회식서도 남북 공동입장…슈퍼주니어·아이콘 열띤 무대 2018-08-31 11:57:23
남측 농구 선수 임영희(38)가 이번에도 한반도기를 운반하지만, 북측 선수 중엔 일부 귀국한 선수가 있어 북측 남자 기수는 개회식 때와 다를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회식에선 북측 축구 선수 주경철(21)이 임영희와 함께 행진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생순' 女핸드볼, AG2연패 달성…女농구 단일팀은 결승 진출(종합) 2018-08-30 23:56:13
준결승에서 다시 만나 시원하게 복수했다. 단일팀은 남측 임영희, 박혜진, 북측 로숙영이 17점씩 올리는 맹활약 속에 89-66, 대승을 거뒀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시즌 일정을 마치고 팀에 합류한 박지수는 팀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11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단일팀은 카누 용선 여자 500m의 사상 첫 금메달과 용선...
女농구 단일팀 AG 은메달 확보…선동열호는 일본 꺾고 결승 유력 2018-08-30 19:46:10
89-66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다. 임영희, 박혜진, 로숙영이 17점씩 올렸고 강이슬이 3점 슛 4개를 포함한 14점을 보태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시즌 일정을 마치고 25일부터 팀에 합류해 첫 경기에 나선 박지수는 11리바운드와 10점, 3블록슛을 기록해 존재감을 뽐냈다. 남북...
박지수 존재감 '상상 초월'… 女농구, 대만 꺾고 결승行 2018-08-30 18:31:54
11리바운드, 3블록슛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임영희(17점 7리바운드)와 박혜진(17점 10어시스트), 노숙영도 17점씩을 넣으며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줬다.박지수 합류 전까지 팀 내 최장신(182㎝)으로 골밑을 책임져야 했던 노숙영은 경기 후 박지수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노숙영은 “지수 선수와 ...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단일팀, 대만 꺾고 결승진출…중국과 격돌(종합2보) 2018-08-30 16:10:09
만에 정상에 올랐다. 이날 단일팀은 경기 초반부터 임영희와 강이슬의 중장거리포를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로숙영과 박혜진의 3점포도 터지면서 1쿼터 5분 5초 전 18-9로 벌렸다. 2쿼터 시작 2분 2초 만에 대들보 박지수가 이번 대회 처음으로 출전한 단일팀은 외곽 수비에서 허점을 보여 잠시 위기를 맞기도 했다. 3점...
[ 사진 송고 LIST ] 2018-08-30 15:00:01
08/30 13:57 서울 신준희 수비하는 임영희 08/30 13:57 서울 신준희 박지수와 로숙영 08/30 13:58 서울 박동주 이제 남은 역사를 완성하자 08/30 13:59 서울 박동주 역시 우린 하나인가봐 08/30 13:59 서울 박동주 이리와 손 모아봐 08/30 13:59 서울 박동주 우리 호흡 오늘도 완벽했기에 08/30 13:59...
[아시안게임] 단일팀 '에이스' 로숙영 "지수 선수가 다 막아주니 쉽습니다" 2018-08-30 14:39:47
존재로 자리 잡은 로숙영은 이날도 임영희, 박혜진과 더불어 가장 많은 17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다. 그는 이번 대회 내내 경기를 마치고 인터뷰를 원하는 취재진의 요청에 응한 적이 없으나 메달 획득을 확정하자 마침내 밝은 표정으로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경기부터 함께 호흡을 맞춘 센터 박지수(20)의 합류가...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단일팀, 대만 꺾고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종합) 2018-08-30 13:39:10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단일팀은 경기 초반부터 임영희와 강이슬의 중장거리포를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로숙영과 박혜진의 3점포도 터지면서 1쿼터 5분 5초 전 18-9로 벌렸다. 2쿼터 시작 2분 2초 만에 대들보 박지수가 이번 대회 처음으로 출전한 단일팀은 외곽 수비에서 허점을 보여 잠시 위기를 맞기도 했다. 3점 슛...
AG 남북 단일팀, 카누 용선서 사상 첫 금메달…여자농구도 4강 2018-08-26 18:08:12
많은 득점을 올렸고, 박하나(삼성생명·18점)와 임영희(우리은행·18점 6스틸)도 승리에 큰 힘이 됐다. 막내 박지현(숭의여고)도 양 팀 최다인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리바운드 6개와 스틸 3개를 보탰다. 단일팀은 대만과 30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사솔(24·노스페이스 클라이밍)은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의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