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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전쟁 2년간 군인 3만1천명 전사"…첫 공식 발표 2024-02-26 01:31:08
말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자국군 사망자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모두 적국이 사망자 숫자를 선전에 이용하지 못하도록 자국군 병력 손실 규모를 기밀로 다뤄왔다. 그동안은 주요 외신이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군 사망자수를 추정해왔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직접 밝힌 군 사망자...
전쟁 2년 맞은 젤렌스키 "승리하겠다" 항전 의지 다져 2024-02-24 21:34:21
등 자국군 작전의 공과를 나란히 거론하며 "또 다른 마을이 바흐무트나 아우디이우카가 되지 않도록 큰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를 위해 생명을 바친 이들에게 머리를 숙이고 이들을 기억할 것"이라며 "우리는 복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 '가자 통치에 하마스·PA 연계없는 팔레스타인 참여' 구상" 2024-02-23 16:12:56
관련해 이스라엘은 자국군의 감독하에 가자지구의 지역 유지나 단체가 거버넌스에 참여하는 방식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때 참여자들은 하마스나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중 어느 쪽과도 연관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 이스라엘의 입장이다. 거버넌스 참여자들은 이스라엘이 하마스 소탕을 완료한 가자지구 일부 지역에...
"이스라엘, 가자 관통 도로 건설중…남북으로 분할"(종합) 2024-02-21 20:11:14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전쟁이 장기화하자 자국군의 이동을 신속하게 하려고 이 횡단 도로 건설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은 현재 군인을 동원해 도로 양옆을 따라 주택과 건물을 파괴할 계획이며 이미 도로를 넓히기 위해 자갈을 깔고 있다고 채널14는 전했다. 일각에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와의 경계선을 따라 ...
아우디이우카 퇴각, 우크라군에 큰 타격…"1천명 실종" 주장도 2024-02-21 16:33:31
철수하지 못하고 러시아군에 붙들린 자국군 장병이 6명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지만, 일선 상황에 밝은 군 관계자들이 전하는 말은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철수 과정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입은 피해가 얼마나 큰지에 대해선 관계자들의 진술이 엇갈리지만, 익명을 요구한 병사 두 명은 아우디이우카 전선에서 약 850∼1천명이...
"이스라엘, 가자지구 관통하는 횡단 도로 건설 중" 2024-02-21 15:59:21
횡단하는 도로를 활용해 자국군의 이동을 신속하게 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은 현재 군인들을 동원해 도로 양옆을 따라 주택과 건물을 파괴할 계획이며, 이미 도로를 넓히기 위한 자갈을 깔고 있다고 채널 14는 전했다. 일각에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와의 경계선을 따라 1㎞ 너비의 '완충지대'를...
한·영 사이버 방어 합동팀, 국제 훈련서 종합 우승 2024-02-21 14:41:28
자국군 훈련으로 시작돼 지난해 국제 훈련으로 격상됐다. 대한민국은 작년 11월 양국 정상의 '다우닝가 합의'에 따라 체결된 두 나라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훈련에 참여했다. 대한민국은 국정원·육군 사이버작전센터·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영국은 제16통신여단(16th signal regiment)이 주축이...
EU, 우크라에 '유럽산 탄약만 지원' 고집 꺾나 2024-02-21 01:38:47
자국군을 현대화하는 데 남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직접 지원이 어려운 국가들은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EPF를 통한 대금 보전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가브리엘리우스 란드스베르기스 리투아니아 외무장관은 "우리와 같은 나라들은 (EU 기금을 활용한) 공동 지원이 아닌 양자 지원을 하기가 훨씬...
젤렌스키 "서방 무기지원 지연에 전방 상황 극도로 어려워" 2024-02-20 07:54:29
따라 자국군이 전방에서 복잡한 상황에 직면했다고 19일(현지시간) 말했다. DPA, AFP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전선 하르키우 지역의 북동부 도시 쿠피안스크 인근 여단들을 방문했다. 그는 이날 저녁 공개된 일일 화상 연설에서 "러시아군이 예비군을 최대로 집결시킨 최전선 여러 곳에서 상황이 극도로...
격전지 철수한 우크라 "러 SU-34 전폭기·미사일·드론 격추" 2024-02-18 21:08:08
이날 자국군 철수를 기점으로 아우디이우카 전선 상황이 안정됐다고 주장했다. 드미트로 리코비 우크라이나군 대변인은 텔레그램에서 "아우디이우카를 떠난 다음 날 상황이 다소 안정된 것으로 인식한다"면서 철수 과정에서 사상자가 발생하기는 했으나 미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