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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교통 중심으로 떠오른 광교…분양 단지도 활기 2024-04-26 11:20:56
10월 발주돼 시공사 선정을 완료한 상태다. 광교신도시와 인접한 수원월드컵경기장역에서는 신분당선(예정)과 환승도 가능하다. 실제로 신설 철도가 뚫리면 집값도 뛴다. 일례로, 지난 2016년 1월 신분당선 남부연장선(정자~광교 구간)이 개통된 광교신도시(수원 이의동 일대) 아파트 값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의동...
행정 · 교통 중심 광교 생활권 분양 활기…자족 기능 강화로 도시 활성화 2024-04-26 10:30:24
구간들은 지난해 10월 발주돼 시공사 선정을 완료한 상태다. 광교신도시와 인접한 수원월드컵경기장역에서는 신분당선 (예정) 과 환승도 가능하다. 실제로 신설 철도가 뚫리면 집값도 뛴다. 일례로, 지난 2016년 1월 신분당선 남부연장선 (정자 ~ 광교 구간) 이 개통된 광교신도시 (수원 이의동 일대) 아파트 값은 상승세...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AI 수의사 닥터하루 앱을 개발한 스타트업 ‘초록테크’ 2024-04-26 09:35:19
박 대표는 “자연을 무척 좋아해서 자연을 연상시키는 초록테크라고 회사명을 지었다”고 소개했다. “하루하루 반려동물의 건강을 체크하는 건강지킴이로서 서비스명을 닥터(수의사) 하루라고 지었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앱을 통해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는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기름때 페트병도 재활용, 고부가 제품 사활" 2024-04-25 18:19:58
직행했던 저품질 플라스틱을 원료 상태로 되돌리고, 이를 다시 플라스틱 제품으로 만드는 화학적 재활용 기술의 각축장이네요.” 25일 세계 3대 플라스틱·고무 박람회 ‘차이나플라스 2024’가 열린 중국 상하이 국제컨벤션센터. 이곳에서 만난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중국의 ‘저가 플라스틱 공세’를 이겨내기 위한...
[한의학 칼럼] '우황청심원', 똑똑하게 고르는 법 2024-04-25 10:33:23
상태가 가장 좋다는 것이다. 우황은 원료 산지에서 파우더 형태나 조각 형태로도 수입되지만 당연하게도 완전한 상태의 우황이 높은 품질로 평가돼 가격도 비싸다. 최근 우황가격 폭등과 이에 따른 우황청심원 제품 가격 상승으로 무조건 저렴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했다는 소식도 많이 접한다. 하지만 우황청심원...
안국건강, 사람·지구 위해 필요한 것만 사용…'안심비타민'에 친환경 원칙 적용 2024-04-22 15:57:42
일환으로 누구나 자신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체크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정보 서비스 ‘건강로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건강로드는 자신의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데이터와 전문 의약사가 설계한 문진을 통해 건강 리포트를 제공한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제품을 판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 우리 고객이 건강할 수...
NCT 도영 "8년만 첫 솔로, 스스로 납득되는 앨범 만들고 싶었죠" [인터뷰+] 2024-04-22 08:22:14
자연스러운 음악, 나 자체인 음악을 하고 싶었다. 포장한다거나 많은 걸 두르지 않은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면서 지금 당장 가장 솔직한 자기 모습을 고민한 끝에 앨범 주제를 '청춘'으로 잡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조금 다른 청춘을 노래하고 싶어 '포말'이라는 단어를 더했다고 했다. 도영은...
LG화학·SK지오센트릭, 亞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참가(종합) 2024-04-21 11:11:50
자연 분해되는 소재와 바이오 원료로 만든 플라스틱, 폐플라스틱을 원유 상태로 재활용한 열분해유 플라스틱, 기계적 재활용 제품 등을 전시한다. '모빌리티 존'에는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품질을 갖춘 배터리 소재 탄소나노튜브(CNT),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을 적용한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기, 자동차...
농식품부, 탄소중립 프로그램 참여 농업인 4413명 선정 2024-04-21 11:00:07
2주 이상 용수 공급을 중단해 논을 마른 상태로 유지하는 '중간 물떼기'와 용수를 얕게 공급하고 자연적으로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는 '얕게 걸러 대기'를 모두 시행한 농업인은 농지 1㏊(헥타르·1만㎡)당 31만원을 받을 수 있다.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농업인들이...
[아르떼 칼럼] 오디오와 와인, 숙성의 미덕 2024-04-19 17:58:57
일일 것이다. 자신들이 가공했지만 결국 자연이 그렇게 만들었으니까. 결국 여러 조건이 변화무쌍하게 서로 엮여서 이뤄낸 게 아닐까. 어차피 소진되고 나면 모두 잊힐 것들이지만 소멸하는 게 아쉬울 뿐이다. 오디오도 마찬가지다. 과거 한 시대를 풍미하고 사라지는 것들이 아쉬울 때가 많다. 최신형이 무조건 좋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