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철희 "軍 최신 작전계획 北에 해킹당해…'참수작전'도 유출" 2017-10-10 09:33:18
최신 작전계획 北에 해킹당해…'참수작전'도 유출" 작년 9월 작계 5015·3100 등 기밀 295건 유출 첫 확인 "국방부, 유출 자료 235GB 중 182GB는 내용 파악도 못 해"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10일 "작년 9월 국방통합데이터센터가 북한인 추정 해커에 의해...
"대북 압력강화·대화노선·군사력행사 카드 모두 한계" 2017-09-04 12:14:59
것으로 보인다. 한미는 '작전계획(작계) 5015'에 따라 북한의 반격을 막기 위해 양측 군이 동시에 공격하게 된다. 스텔스기로 북한의 통신·레이더 시설을 파괴한 뒤 전략폭격기 등을 사용해 순식간에 북한을 제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본토가 공격받지 않은 상황에서 선제공격할 가능성은 크지...
말벌에 쏘여 예비군 훈련장 '아수라장'…13명 병원 치료 소동(종합) 2017-08-23 15:45:23
칠전동 인근 군부대에서 모 지역 동대 소속으로 야간 작계 훈련 중이던 A(26)씨 등 예비군 13명이 말벌에 쏘였다. 당시 예비군 훈련에는 13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20∼30여명이 진지 점령 훈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야간 진지 점령을 위해 군부대 외곽과 100m 미만의 야산에 올라갔다가 단체로 벌에 쏘인...
야간 훈련 예비군 13명 단체로 땅벌에 쏘여…병원 치료 2017-08-23 11:11:35
야간 작계 훈련 중이던 A(26)씨 등 예비군 13명이 땅벌에 쏘였다. 벌에 쏘인 예비군들은 군의관 응급치료 후 춘천 국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야간 진지 점령을 위해 군부대 외곽과 100m 미만의 야산에 올라갔다가 단체로 벌에 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예비군들은 병원으로 옮겨진 뒤에도 전투복 안에...
"안 받아도 되는데"…16년째 예비군 훈련 참가하는 예비역 중위 2017-08-23 09:31:18
때마다 예비군을 인솔해 작계지역 수색과 매복, 주요 시설물을 지키는 임무를 맡는다. 간부 출신답게 예비군 관리능력이 뛰어나고 자식뻘 되는 젊은 예비군을 상대로 고민 상담과 멘토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 신씨가 이렇게 예비군 훈련에 애정을 쏟는 이유는 끝까지 군인의 길을 가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서다. 학군 출신...
한미, 내일부터 UFG연습…북핵·미사일 방어에 중점 2017-08-20 10:40:56
방어에 중점 작계 5015·맞춤형억제전략 적용…北도발 대비 감시·대응태세 강화 국군 5만여명·미군 1만7천500명 참가…美 태평양사령관 참관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는 21일부터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실시한다. 한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UFG 연습 기간에...
[격랑의 한반도] 北 ICBM 안보환경 격변 초래…강대강 대결 2017-08-01 11:30:13
5029'를 보다 정밀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작계 5029는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제3국 유출, 정권교체, 쿠데타 등으로 인한 내전, 북한 내 한국인 인질 사태, 대규모 주민 탈북, 자연재해 등 6가지 급변 사태를 상정하고 있다. 한미 군이 최후의 수단으로 준비 중인 이른바 '참수작전'을 강화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카톡 명령'도 명령?…불복종 군무원 징계에 네티즌 갑론을박 2017-06-10 14:49:28
'향방작계시 안전통제관으로 임무수행을 하라'는 사단 명령을 받았다.하지만 a씨는 "공식문서가 아닌 카카오톡으로 명령한 것은 법령과 절차를 무시한 지시"라며 명령에 불응했다.그는 또 "예비군 지휘관의 처우를 개선하는 법률을 개정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지원 업무를 지시하는 것은 인권침해...
'카톡 명령' 불복종 군무원 강등 '정당' 판결 갑론을박(종합) 2017-06-10 14:07:01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향방작계시 안전통제관으로 임무수행을 하라'는 사단 명령을 받았다. 하지만 A씨는 "공식문서가 아닌 카카오톡으로 명령한 것은 법령과 절차를 무시한 지시"라며 명령에 불응했다. 그는 또 "예비군 지휘관의 처우를 개선하는 법률을 개정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지원 업무를 지시하는 것은...
"카톡지시 명령 아냐" 항명한 군무원…"강등처분 정당" 2017-06-10 07:01:01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향방작계시 안전통제관으로 임무수행을 하라'는 사단 명령을 받았다. 하지만 A씨는 "공식문서가 아닌 카카오톡으로 명령한 것은 법령과 절차를 무시한 지시"라며 명령에 불응했다. 그는 또 "예비군 지휘관의 처우를 개선하는 법률을 개정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지원 업무를 지시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