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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산불 주범은 끊어진 전선"…당국, 전력회사 고소 2023-08-25 15:14:52
미국 기상청(NWS)의 허리케인 적색경보가 내려졌으나, 하와이안 일렉트릭은 전기 장비의 전원을 차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강풍에 끊긴 전선이 마른 풀과 덤불에 닿아 산불을 일으켰다는 지적이다. 실제 산불이 번진 날 하와이 일렉트릭에 대한 화재 신고가 다량 접수된 바 있다. WSJ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하와이 산불 주범은 끊어진 전선"…당국, 전기회사에 소송 2023-08-25 08:15:48
닿아 발화…강풍 경보에도 전원 차단 안 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산불로 큰 피해를 본 하와이 마우이섬 당국이 화재의 주된 책임을 전기회사에 돌리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마우이 카운티는 24일(현지시간) "최근 마우이 화재로 인한 카운티의 공공 재산과 자원의 민사적 손해에 대해 하와이안...
"오늘 오후 2시부터 지하철 역사 못 나갑니다" 2023-08-23 07:06:38
경보가 발령되면 국민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다.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훈련 중 일부 구간의 차량 운행은 오후 2시부터 2시 15분까지 15분간 통제된다.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통제 구간의 교통신호등이 적색 점멸신호로 바뀐다. 해당 구간의 차량은...
프랑스에 한발 늦게 찾아온 폭염…"몽블랑 등반 미뤄주세요" 2023-08-22 23:28:35
오트루아르 등 4개 주에 전날 발령한 가장 높은 단계의 폭염 적색경보를 23일 루아르 등 총 19개 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남부와 동부 지역 낮 기온이 35∼39도 사이에 머무르며, 특히 드롬과 아르데슈 등 적색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수은주가 40∼42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다. runran@yna.co.kr...
여름 휴가철 끝나가는데…8월 말 늦더위 찾아온 프랑스 2023-08-22 00:10:26
폭염 적색경보 발령…"22∼23일까지 계속 더워"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지난달 남유럽을 휩쓴 폭염에서 비교적 자유로웠던 프랑스에 8월 말 늦더위가 찾아왔다. 프랑스 기상청은 21일(현지시간) 론, 드롬, 아르데슈, 오트루아르 등 중남부 4개 주에 가장 높은 단계의 폭염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폭염 적색경보가...
中, 유동성확대로 경기부양 시도…"부동산 과열은 원치 않는 듯"(종합) 2023-08-21 14:06:44
들고 지정학적 긴장마저 고조되면서 적색경보가 켜졌다. 2008년 리먼 브러더스 사태와 같은 위기가 중국에서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중국의 7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5%와 2.7% 증가하는 데 그치면서 소비와 생산이 모두 부진의 늪에 빠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중국판 리먼사태 막아라' 중국, 유동성 확대로 경기부양 시도 2023-08-21 11:18:25
문제들이 속속 고개를 들고 지정학적 긴장마저 고조되면서 적색경보가 켜졌다. 중국의 7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5%와 2.7% 증가하는 데 그치면서 소비와 생산이 모두 부진의 늪에 빠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3%로 2년 5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생산자물가도 10...
시진핑 음모설 드러났다…美 부도 몰아가 캠프 데이비드, 對中 추가 제재안 나오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3-08-18 08:36:28
화제 - 커피 마신 뒤 “난 다크 커피를 좋아한다” - 머그컵, 2024와 적색 레이저 붐 쏘는 눈 - 본래 캐릭터, 바이든의 약점 ‘유약한 인상’ - 부가 캐릭터, 강인하고 음험한 이미지 - 다크 브랜드, ‘브랜드 브라운’ 인터뷰서 유래 - ‘다크 마가’를 앞서자, 바이든 지지자 대환호> - MAGA, “Make America Great...
44도까지 치솟은 스페인, 가뭄에 국립공원 석호까지 말라붙어 2023-08-11 01:01:17
적색경보가 내려졌다며 최근 닷새간 평균 기온이 1950년 이후 73년 만에 가장 높을 수 있다고 예측했다. 한편, 스페인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포르투갈에서는 폭염에 산불까지 번지고 있어 1만5천헥타르(150㎢) 이상이 불에 타버렸다. 가장 피해가 심각한 남부 오데미라 지역에서는 산불이 엿새째 꺼지지 않고 있으며, 주민...
미국 폭염에 5개 카운티서 147명 사망…유럽은 산불·물난리 2023-08-09 11:59:26
노르웨이 기상청은 8일 폭우로 인해 가장 높은 적색경보를 발령하며 "많은 지역에서 이번 폭우가 25년 만에 가장 강력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르웨이 동해안과 서부 일부 지방, 트뢰넬라그주 남부에 24시간 동안 80∼100㎜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폭풍으로 인해 노르웨이 전역에서 도로가 물에 잠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