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재완의 21세기 양자혁명] 과학 소통을 위한 언어 2021-06-02 17:49:21
여러 가지 역사적인 이유로 다양한 과학기술 서적이 다량 출판되고 독자층도 두터워 과학 용어가 잘 정착되고 있는 듯하다. 필자가 미국 유학하던 시절(1980년대), 중국 유학생들이 갖고 있던 대학이나 대학원 수준의 물리학 전공서적은 대부분 중국어로 번역이 돼 있었다. 그런데 한자를 쓰고 있는 중국이나 일본과 달리,...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세상 변화를 찬찬히 바라보면 미래가 보여 2021-05-17 09:01:14
서적도 있는데, 직장인은 물론 취업과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까지 관심을 두기 때문이다. 미래에 사라질 직업20년 후에는 현재의 직업 가운데 절반이 사라질 거라는 보도가 여러 차례 나왔다. 일본 노무라종합연구소와 영국 옥스퍼드대 공동연구진은 텔레마케터, 회계사, 부동산중개인, 경제학자, 비행기 조종사, 소방관,...
[이혜정의 교육과 세상] 말하기·쓰기 평가 못하는 수능 영어 2021-05-10 18:16:10
우려돼, 서울대 교과교육 전공 교수들이 교과별 교육과정과 대입시험을 비교 분석해 논술형 수능에 대한 전문적 모델을 제안하고, 서울대에 이를 준비할 교원양성 프로그램 도입을 검토해 보려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지난달 30일 포럼에서는 이를 위해 교육과정 분석 결과를 1차적으로 발표했고, 논술형 수능과 교원양성...
[김동욱의 독서큐레이션] 어두운 삶, 처방전이 되는 '별빛' 2021-04-15 18:01:44
서적)은 미국 MIT 교수이자 유명 천문학자인 저자의 삶과 학문 여정을 동시에 담았다. 빛도 온기도 누리지 못한 채 우주 공간을 떠도는 별처럼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부유하던 저자가 우연히 접한 별빛을 계기로 천문학을 평생 직업으로 선택하는 과정이 담담하게 묘사된다. 전공 선택에 대한 아버지의 격한 반대, 학문...
'오월의 청춘' 이도현, 레트로 감성 자극하는 첫 스틸 공개 2021-04-01 11:55:00
수석 입학했지만 전공 서적보다는 통기타를 가까이하는 황희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의대생은 틀어박혀 공부만 할 것 같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음악다방을 전전하는 등 자신을 둘러싼 편견에 맞선다고. 첫 공개된 스틸에서 이도현은 황희태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코로나19로 온라인 강의 녹화본 공유 거래 늘어 2021-03-24 15:46:01
학기가 되면 학생들은 전공 서적을 구하려 동분서주한다. 몇만 원을 호가하는 책 가격이 학생들에겐 부담이기도 하다. 그럴 때 ‘제본하면 싸게 할 수 있다’는 말에 흔들리기 쉽다. 전공 책 제본은 해도 되는 것일까? 단순히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한 좋은 방법의 하나일까, 아니면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동일까?...
동서문화사 고정일 대표 별세…향년 81세 2021-03-02 23:57:57
대학원에서 비교문화학을 전공했다. 1952년 서점 겸 출판사인 영창서관에 소년 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동서문화사를 창업해 65년간 출판 한길을 걸었다. 고인은 1956년 12월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스토아학파를 대표하는 철학자 세네카의 '지혜와 사랑'을 처음 출간했다. 한국문학전집과 한국사상전집을 비롯해...
[왜곡의 국제화] 위안부 여론전서 밀린 日…학술 형태로 반격 '올인' 2021-02-23 07:01:03
형태로 반격 '올인' 위안부 역사 왜곡 서적 영어 번역…"친일파·지일파 육성할 것"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위안부 문제가 20세기 최악의 인권유린 중 하나라는 사실은 이미 국제사회의 상식이다. 일본의 한 우익단체가 2007년 6월 미국 워싱턴 포스트에 일본군에 의한 위안부 강제 연행을 부정하는 의견...
램지어의 수상한 친분…日극우단체 연구원과 '티키타카' 2021-02-22 08:01:00
반박 日서적 영어 번역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학 로스쿨 교수와 일본 극우단체 연구원의 친분이 조명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가 21일(현지시간) 입수한 유럽법경제학저널의 '사회 자본과 기회주의적 리더십의 문제 : 일본 내 한국인들의...
[연세대 캠퍼스타운 에스큐브 입주기업] 말랑말랑한 콘텐츠와 소모임 서비스로 초기 우울증 극복 돕는 프로젝트 2020-12-28 10:11:00
서적을 참고했고 더불어 약 200명의 지인에게 설문을 돌려 나온 결과물로 유형을 나눴다. 성찰, 예술적 자극, 사람과의 만남, 액티비티 4가지 큰 주제에 16개 의 잔가지를 쳤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온라인에서는 맞춤 콘텐츠를 제공한다, 팀원들이 글이나 에세이를 직접 써서 제공하거나 음악, 뮤직비디오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