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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올랐어도 주도주가 답"…'AI 버블' 붕괴 알릴 카나리아는 [인터뷰+] 2025-11-06 06:30:05
처음에는 AI 가속기를 만드는 엔비디아가 급등했고, 이후엔 엔비디아로의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공급을 주도하는 SK하이닉스 주가가 뛰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로의 HBM 공급이 잇따라 연기돼 증시에서 소외됐지만, 최근 들어 가파른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AI 투자가 추론의 영역으로 확대돼 저전력·그래픽...
3분기 실적 발표 앞둔 AMD…삼성전자·하이닉스 투심 영향은 2025-11-04 20:05:01
AI 가속기 시장에서 점유율을 유의미하게 늘릴 경우 AMD와 돈독한 HBM 협력 관계를 맺은 삼성전자가 힘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삼성전자는 현재 AMD의 주력 AI 가속기인 MI350에 HBM3E(5세대 HBM) 12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조셉 무어 모건스탠리 연구원은 "AMD가 경쟁사에 비해 더 나은 투자수익률(ROI)을...
[테크스냅] TTA-크로노스 그룹, AI 반도체 표준 생태계 협력 2025-11-04 11:30:00
크로노스 그룹은 엔비디아, 삼성전자[005930], 애플, 구글, 인텔, AMD 등 180여 개 빅테크 기업을 주요 회원사로 가진 표준화 기구다. 협회는 AI 기술 주도권이 핵심 국가 경쟁력으로 부상하는 시점에서 AI 모델 교환 표준(NNEF) 및 AI 가속기 제어 표준 등 AI 분야 표준 개발을 주도하는 크로노스 그룹과 협력은 국내 AI...
보스반도체 "차량용 칩, 퀄컴 아성에 도전" 2025-11-03 17:13:18
가속기 분야를 선점한 퀄컴의 아성에 도전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모토로라, IBM을 거쳐 삼성전자 시스템LSI·파운드리사업부 부사장을 지낸 박 대표는 2022년 차량용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보스반도체를 창업했다. 이 회사는 처음부터 15~20년 차 베테랑을 주축으로 설계 연구 인력 200여 명을 끌어모았다....
두산도 100만원 돌파…국내 증시 '6대 황제주' 탄생 [종목+] 2025-11-03 16:51:22
계열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사업형 지주회사로 전자소재 사업(전자BG), 통합 IT서비스 사업(디지털이노베이션BU) 등을 자체 사업으로 두고 있다. 최근 주력제품인 동박적층판(CCL) 관련 매출이 늘면서 전자소재 사업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다. CCL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가속기에 들어가는 소재다. 반도체 업황...
"삼성전자, 엔비디아와 AI 동맹…메모리 사업 시너지 기대"-KB 2025-11-03 07:45:59
공급 확대도 동시에 충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반도체 공정 중 이미 엔비디아 AI 컴퓨팅 기술을 도입해 시뮬레이션 설계 속도를 20배 향상하고 생산설비 이상 감지 및 생산 일정 최적화를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력이 HBM4, HBM3E, GDDR7, 소캠(SOCAMM)2 등 차세대 메모리 공급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시총 1000조 시대’ 오나 2025-11-03 06:02:07
AI 가속기에 HBM이 필수 부품으로 쓰여서다. ‘HBM뿐 아냐’ 예상보다 더 큰 수요 그런데 올 3분기부턴 예상 밖 현상이 추가로 나타났다. HBM뿐 아니라 일반 서버용 D램, 낸드플래시(낸드) 수요가 증가한 것이다. 빅테크들이 AI 데이터센터를 확장하면서 늘어난 서버만큼 서버용 D램이 필요하게 됐다. AI가...
파미셀, 세계최대 AI하드웨어 업체에 공급…신공장 돌려 내년 생산 3배 확대 2025-11-02 17:01:52
AI 가속기 기판에 쓰는 원료물질 매출이 급격히 늘어난 지난해부터 AI 소재 기업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파미셀은 전기가 거의 통하지 않는 저유전율 소재를 국내 D사를 통해 세계 최대 AI 하드웨어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파미셀이 생산하는 저유전율 소재는 시장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통한다. 이 소재는 전자기판에...
머나먼 AI 기술자립…韓, 서버 수출은 '찔끔' 2025-11-02 16:50:39
단위의 AI 가속기를 개발하고 있지만 이들 역시 대만 서버 공급망에 기댈 수밖에 없다. 화웨이가 미국의 거센 통상 압박에도 자체 서버를 갖추면서 AI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는 것은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AI업계 고위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 GPU 서버 제조 생태계에서 10% 안팎의 비중을...
노키아 투자, 깐부치킨 회동…젠슨 황의 큰 그림은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2025-11-02 13:17:41
가속기용 소프트웨어 툴박스 같은 겁니다. 기업이나 개발자가 AI 모델 학습이든, 자율주행이든, 로봇 제어든 직접 GPU를 프로그래밍할 필요 없이 목적에 따라 전문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이브러리를 350개 이상 개발해 놨습니다. 이는 경쟁사가 따라잡기 어려운, '엔비디아 생태계'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