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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5차로→2차로 급변경…뒤차는 '쾅쾅' 2025-05-18 15:51:59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 결국 뺑소니 혐의로 법정에 선 A씨는 "방향지시등을 켜고 이동했으므로 과실이 없다"는 등 잘못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1심에 이어 2심도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교통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차로를 변경한 건 '다른 차량의 정상 통행을 방해할 경우 진로...
부산 초등생, 교사 폭행했는데…학생 부모는 되레 고소, 무슨 일? 2025-05-14 21:53:52
전치 2주 진단도 받았다. 사건 직후 A군의 아버지는 학교 측에 자녀의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학교가 교권보호위원회 개최를 준비하자 돌연 입장을 바꿨다. 이달 초 A군의 부모는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부산교육청은 조만간 교권보호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학교는...
'전치 4주' 학폭 피해자에 '쌍방폭행' 판단…법원, 바로 잡았다 2025-05-14 07:51:40
A군은 전치 4주의 병원 진단도 받았다. 학교는 A군을 상대로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위한 일시보호와 심리상담 등을 결정했다. 그러나 2개월 뒤 B군은 도리어 학교에 "A군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신고하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를 요구했다. B군은 "3월 17일에 다른 학생들이 보는 가운데 A군이 부모 욕을...
학폭 당하다 방어한 중학생, 가해자로 몬 교육청 2025-05-14 07:45:11
등 폭행해 A군은 전치 4주의 병원 진단을 받기도 했다. 이에 학교는 A군을 상대로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위한 일시보호와 심리상담 등 조치를 결정했다. 그러나 2개월 뒤인 5월 15일 가해자인 B군이 학교에 "A군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신고하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를 요구했다. B군은 "3월 17일에 다른...
美 B-1B 전략폭격기에 문제?…日미사와공항 일시 폐쇄 2025-04-30 15:37:32
알려졌다.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제9원정폭격비행단 소속 B-1B 폭격기가 미국 텍사스주 다이스 공군기지를 떠나 지난 15일 아오모리현 미사와 미군기지에 배치됐다. B-1B의 주일 미군 기지 전치 배치는 대북 압박 효과와 중국 견제를 노린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주차 문제로 한밤중 폭행하며 난동 부린 이웃…결국 2025-04-28 23:11:06
등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 특히 남편 B 씨는 딸이 폭행당하는 것을 말리던 C 씨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고 밀쳐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 재판 과정에서 B 씨는 아내와 피해자들을 말리기 위해 들어갔고, 피해자들과의 신체 접촉으로 인해 상해가 발생해 정당방위라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부산서 고교생 집단폭행…또래 1명, 코뼈 부러져 전치 3주 2025-04-23 21:52:31
고교생 2~3명이 또래 학생 1명을 집단으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가해 학생들은 다른 일행에게 휴대전화로 폭행 장면을 촬영하게 했고, 피해 학생은 코뼈가 부러지는 등 병원에서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경찰은 자세한 폭행 경위와 촬영한 영상 유출과 고의성 여부 등을...
유명 가수가 겨우 말렸다…'경비원 폭행' 배달기사 결국 2025-04-18 19:05:08
폭행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전날 불구속 상태로 김씨를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A씨에 대해 의료비 및 심리치료 등 경제적 지원을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의뢰하는 한편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할 경우 수사관의 법정 동행과 비대면 증언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만취에 과속·신호위반까지…20대 목숨 앗아간 운전자 결국 2025-04-14 22:44:34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상·위험운전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1)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13일 오전 2시 10분께 대전 유성구 한 도로 횡단보도에서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운전하다 보행자 B씨(26)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
스쿨존도 아닌데 '민식이법' 적용…법원 "잘못 도색" 2025-04-12 13:05:06
A씨는 승용차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B(11)군을 치어 전치 8주의 상처를 입혔다. 경찰은 사고 장소 주변에 '어린이보호구역'을 알리는 표시가 있는 점 등을 근거로 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다치게 한 운전자에게 최대 징역 15년까지 처벌할 수 있는 '민식이법'을 적용했고, 검찰은 이 수사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