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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골든돔뿐만 아니라 '韓대공방어' 구축" 2025-06-24 17:21:15
강조했다. 최근 노스롭그루먼은 방공용 전투체계인 ‘통합 전투지휘시스템’(IBCS)을 개발했다. IBCS는 군이 사용하는 감시정찰 자산을 한데 모아 적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방공체계다. 서로 다른 미사일과 전투기, 레이더, 드론, 로봇 등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같은 표적 정보를...
대원기전, 방산용 전자부품 100% 독자 기술로 생산 2025-06-23 15:48:09
한국형 수직발사대(KVLS) 전원공급장치, 보병전투장갑차(K21) 차체제어컴퓨터, 흑표 전차(K2)의 탄약장전, 사격을 위한 폐쇄기 자동개폐 제어기 등 우리 군의 주요 무기체계에 들어가는 핵심장비를 개발·생산해 납품하고 있다. 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단종 부품을 국산화해 대체함으로서 무기체계의 군수지원 공백을 해소하...
'주가 3만원→1만원' 어쩌나…개미 깜짝 놀랄 성우 ‘반등 카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6-15 07:00:14
‘전투개미’가 직접 상장사를 찾아간다. 회사의 사업 현황을 살피고 경영진을 만나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전투개미는 평소 그가 ‘주식은 전쟁터’라는 사고에 입각해 매번 승리하기 위해 주식 투자에 임하는 상황을 빗대 사용하는 단어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손실의 아픔이 크다는 걸 잘 알기에...
푸틴 "드론 부대 구축 중…최대한 빨리 배치해야" 2025-06-13 04:09:08
대통령은 "무인기의 전투 사용 효과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며 드론이 적의 장갑차, 진지, 통신 시스템, 수송 수단, 병력 등을 무력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드론 운영자들도 적의 군사 장비를 상당량 파괴하고 손상시켰다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공중 방어 시스템, 우주 군사장비, 로봇...
주가 5만6000원→7000원…빽다방이 손 안 뗀 이유 '반전'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6-08 07:00:03
‘전투개미’가 직접 상장사를 찾아간다. 회사의 사업 현황을 살피고 경영진을 만나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전투개미는 평소 그가 ‘주식은 전쟁터’라는 사고에 입각해 매번 승리하기 위해 주식 투자에 임하는 상황을 빗대 사용하는 단어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손실의 아픔이 크다는 걸 잘 알기에...
韓 방산기업과 손잡은 실드AI "한국이 AI무기 운명 스스로 통제해야" 2025-06-06 18:22:54
전투기를 자율비행시키는 건 매우 어려운 과제니까요.” ●전인미답의 영역에 도전한 계기가 있었나요 “네이비씰에서 퇴역한 뒤 다른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AI와 경제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런데 소비재에는 별 관심이 없었고, 전장에서 마주한 문제들로 돌아가게 되더군요. 스스로에게 물었어요. 2035년 군대에서 AI는...
HD현대·LIG, 미래 군함 첫선...무인화 경쟁 2025-05-29 11:16:01
군함의 무인화입니다. 우리 해군이 유·무인 복합 전투 체계를 구축한 만큼 국내외 기업들도 미래 해전을 주도할 무인함과 관련 탑재체들을 내세웠습니다. <앵커> 무인 군함 시장을 잡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된 건데, 현장에서 기업 간 협약도 진행됐다고요? <기자> 국내 무인 군함 시장이 열리자 해외 AI 기업들도...
30대 때 집 담보로 5억 베팅…1200억 주식 부자된 이 남자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5-18 07:00:05
‘전투개미’가 직접 상장사를 찾아간다. 회사의 사업 현황을 살피고 경영진을 만나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전투개미는 평소 그가 ‘주식은 전쟁터’라는 사고에 입각해 매번 승리하기 위해 주식 투자에 임하는 상황을 빗대 사용하는 단어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손실의 아픔이 크다는 걸 잘 알기에...
中·캄보디아 연례 합동훈련…로봇개·드론 등 첨단무기 투입 2025-05-13 21:06:47
함정 3척과 Z-20 헬기 2대, 정찰·전투용 무인기(드론) 20대, 자주포, 장갑차, 무인 지상차량 등을 훈련에 투입한다. 특히 지난해 훈련에도 등장했던 '로봇 개'도 소총을 장착해 공격할 수 있는 50㎏ 모델과 정찰용 15㎏ 모델이 훈련에 참가한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게임위드인] 근본으로 돌아간 FPS의 묵직한 도약 '둠: 더 다크 에이지스' 2025-05-10 11:00:01
전투 재미 강조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1993년 혜성처럼 등장한 둠(DOOM)과 이듬해 나온 후속작 '둠 2'는 오늘날의 대작 1인칭 슈팅게임(FPS) 트렌드와는 대척점에 있는 존재다. 장황한 스토리나 캐릭터 서사를 최소화하고 날것 그대로의 전투에 집중한 설계, 현실성보다는 속도감을 강조한 디자인,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