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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입 전략] 연세대 등 17개대 인문계 합격생 절반이 이과생, '문과 침공' 현상 지속…변수 고려해 전략 짜야 2025-06-23 10:00:23
학과 정시 합격생 중 절반이 넘는 학생이 이과생이었다. 심지어 합격생 전원이 이과생인 학과도 상당수다. 기존엔 서울대 등 일부 대학에서만 확인되던 사실이었지만, 올해는 ‘어디가’ 발표를 통해 전국 대학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종로학원이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 평균 283.2점…학교별로 294~275점 예상, SKY 인문 285~269점, 자연 282~263점 지원 가능 2025-06-16 10:00:16
점검하기에 좋다. 입시전략 측면에선 6월 모평 결과로 정시에서 지원 가능한 수준을 점검한 뒤 수시에서 이보다 한두 단계 높은 대학을 목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월 모평 결과로 수시 및 정시 입시전략의 큰 틀을 세운 뒤 9월 모평을 통해 지원 대학, 학과를 확정 짓는다고 보면 된다. 6월 모평 가채점 기준 주요대 및...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올 26개 의대 지역인재 선발, 59%까지 확대, 1215명 규모…지방권 학생들에겐 '기회' 2025-06-09 10:00:22
선발 1.17등급으로 지역인재 합격선이 전국 선발보다 소폭 높게 형성됐다. 이처럼 올해 의대뿐 아니라 치대, 한의대, 약대도 지역인재 선발 규모가 늘어난 만큼 지방권 학생이라면 지역인재 전형에 적극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대학별 수시·정시요강을 통해 구체적인 모집 규모 및 선발 방법 등을 확인해보고 지원전략을...
[포토] 6월 모평 토대 수시,정시 지원전략 특집 설명회 2025-06-08 15:46:59
8일 서울 길음동 성북종로학원에서 열린 2026 6월 모평 토대 수시, 정시 지원전략 특집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최혁 기자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정원 축소에도 N수생 역대 최대 전망, 사탐런 가속화…탐구과목, 수능 최대 변수로 2025-06-02 10:00:02
최상위권인 의대도 수시, 정시에서 사탐을 광범위하게 인정해주고 있다. 고려대·성균관대·아주대·건국대·경북대·부산대·이화여대·한양대 의대 등은 올해 수시부터 수능 최저로 사탐을 인정했고, 정시의 경우 가톨릭대·고려대·부산대·경북대 의대 등도 사탐 과목을 반영하기로 했다. 연세대·중앙대·경희대·아...
[2025학년도 대입 전략] 17개 의대 정시 평균 98.19점 → 97.44점 떨어져…수시는 서울권 제외 하락…메디컬 전반 내림세 2025-05-26 10:00:40
강하게 나타난 것은 수시보다는 정시에서 합격을 우선한 안정 지원 경향이 더 뚜렷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정시는 아무래도 마지막 기회다 보니 변수를 줄이고 합격을 우선시하는 경우가 많다. 합격 위주 전략은 그간 형성된 대학 합격선에 맞춰 지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늘어난 모집 인원으로 인한 합격선 하락...
의대 지망생도 갈아탄다…고3 이과생 '사탐런' 가속 2025-05-23 18:05:22
과목을 포함하기로 했다. 정시에서는 가톨릭대 경북대 고려대 부산대 의대가 사탐 과목을 반영하기로 했다. 일반 자연계 학과에서도 사탐 과목 성적을 수시와 정시에서 반영하는 추세다.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22개 대학이 이에 해당한다. 수능 반영 방식의 변화가 학생들의...
"월 500만원에도 인기"…N수생 잡은 '기숙학원 전성시대' 2025-05-18 17:23:34
있다. 기숙형 학원이 교육업계의 전략적 수익원이 된 배경에는 최상위권 대학과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n수생의 꾸준한 수요가 있다. 재학생과 달리 n수생은 정규 수업이 없어 생활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기숙학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최상위권 n수생을 공략하는 동시에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月 500만원에도 만석이라더니"…돈 쓸어 담은 회사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5-18 09:04:16
있다. 기숙형 학원이 교육업계의 전략적 수익원이 된 배경에는 최상위권 대학과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n수생의 꾸준한 수요가 있다. 재학생과 달리 n수생은 정규 수업이 없어 생활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기숙학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최상위권 n수생을 공략하는 동시에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수학 못하면 헛수고?…N수에도 성적 안 오르는 이유 있었네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5-13 09:53:08
과목”이라며 “하지만 정시 전형에서 수학은 영향력이 매우 큰 과목인 만큼, 성급히 포기하기보다 자신의 약점을 정확히 분석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중위권 수험생의 경우 개념 이해 없이 문제풀이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는 성적 향상에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며 “기초 개념을 정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