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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떨어진 줄 알았는데…다시 치열해진 수의대 입시 2025-06-10 17:04:29
있다. 10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2025학년도 전국 수의대 10곳의 정시 경쟁률은 10.5 대 1로 나타났다. 154명을 모집하는 데 1619명이 몰린 것이다. 9.9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지난해보다 합격 문이 좁아졌다. 수의대 정시 경쟁률은 2015학년도 7.5 대 1, 2016학년도 9.1 대 1이었다가 2017~2018학년도에는 각각 11.5 대 1,...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정원 축소에도 N수생 역대 최대 전망, 사탐런 가속화…탐구과목, 수능 최대 변수로 2025-06-02 10:00:02
여부를 꼼꼼히 따져보기를 권한다. 정시에서 서울대 자연계 학과는 서로 다른 과탐 과목 I+II 조합에 3점, II+II 조합은 5점의 가산점을 주고 있고, 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중앙대·이화여대 등 주요 대학 대부분이 과탐에 3~6%의 가산점을 준다. 주요 21개 대학 중 과탐 가산점이 없는 곳은 서강대·한국외대·건국대...
부모 지위 높을수록 대입 정시·n수 선택 2025-05-29 17:52:12
학생에게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연구진은 정시전형 확대가 오히려 교육 불평등을 심화했다고 주장하며 ‘정시 40% 룰’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2019년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자녀의 입시 비리 의혹이 불거지자 대입 공정성을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서울 주요 16개 대학의 정시 비율을 40%로 높였다....
“N수도 돈 많아야”… 부모 지위 높을수록 ‘한 번 더’ 2025-05-29 14:23:48
소재 일반대학 입학 비율도 높았다. 연구진은 정시 전형 확대가 오히려 상위권 대학 진학 수요를 자극하고 교육 불평등을 심화시켰다고 주장한다. 앞서 교육부는 2019년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자녀의 입시 비리 의혹이 불거지자 대입 공정성을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서울 주요 16개 대학의 정시 비율을 40%로 확대했다....
넘어질 기회도 '특권'?…금수저일수록 'N수' 더 많았다 2025-05-29 12:55:14
5분위 학생은 정시전형으로 입학한 비율이 69%였으나 1분위에선 35.8%로 절반 수준이었다. 게다가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의약계열 및 수도권 소재 일반대학 입학 비율도 높았다. 연구진은 정시 전형 확대가 오히려 상위권 대학 진학 수요를 자극하고 교육 불평등을 심화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교육부는 2019년...
[2025학년도 대입 전략] 17개 의대 정시 평균 98.19점 → 97.44점 떨어져…수시는 서울권 제외 하락…메디컬 전반 내림세 2025-05-26 10:00:40
강하게 나타난 것은 수시보다는 정시에서 합격을 우선한 안정 지원 경향이 더 뚜렷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정시는 아무래도 마지막 기회다 보니 변수를 줄이고 합격을 우선시하는 경우가 많다. 합격 위주 전략은 그간 형성된 대학 합격선에 맞춰 지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늘어난 모집 인원으로 인한 합격선 하락...
3등급도 연고대 갔다는데…"이번엔 다르다" 전망 나온 이유 2025-05-25 09:48:04
정원 확대 여파로 인해 주요 대학 의대와 연세대·고려대 이공계열 학과의 정시 합격선이 대체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26학년도부터는 다시 의대 모집 인원이 줄어들면서 최상위권 입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종로학원이 전국 17개 의대의 2025학년도 정시 국어·수학·탐구영역 백분위...
"과탐 안 봐도 의대 간다"…'사탐런' 확산하는 이유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5-23 14:18:54
사회탐구 과목을 새롭게 포함시켰다. 정시에서도 가톨릭대, 고려대, 부산대, 경북대 의대가 사탐 과목을 인정하기로 했다. 의대뿐 아니라 일반 자연계 학과에서도 사탐 과목을 수시, 정시에서 인정하는 추세다. 서강대, 홍익대, 서울시립대, 숭실대, 세종대 등에서는 자연계 학과 신입생을 뽑을 때 사탐과목 성적을...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전국 정시 비중 20%…수도권은 34%, 통합수능 마지막 해…N수생 늘어날 수도 2025-05-12 10:00:04
좁혀보면 상황은 크게 달라진다. 먼저 수도권 소재 대학의 정시 비중은 전국 평균 19.7%보다 높은 34.2%(13만4787명 중 4만603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주요 대학은 정시 비중이 더 높다. 2022학년도 대입부터 정시를 40% 이상으로 확대한 서울 주요 16개 대학의 2027학년도 정시 비중은 43.4%(5만730명 중...
중기부, 모태펀드 3천747억원 출자…7천억원 규모 벤처펀드 조성 2025-04-23 06:00:06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모태펀드 1차 정시출자' 사업을 통해 벤처펀드 34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34개 벤처펀드의 규모는 7천538억원 수준으로, 모태펀드에서 3천747억원을 출자했다. 선정된 펀드는 대부분 7월 내에 결성된다. 분야별로는 신생·소형 벤처캐피탈 전용 '루키리그'가 10개 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