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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미라클 모닝 밀리어네어·드림 온 2019-04-03 15:38:36
책은 정유재란 발발 7주갑이던 2017년 10월 임진왜란 특성화 박물관인 진주박물관이 주최한 국제학술심포지엄 '정유재란 1597'에 발표된 글을 다시 정리 보완해 엮은 것이다. 특히 한·중·일 삼국 학자들이 함께 참여해 자국 사료를 분석하고 비교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가 크다고 진주박물관 측은 설명했다....
[#꿀잼여행] 호남권: 벚꽃도, 진달래도 봄 바람에 살랑∼ 살랑∼ 2019-03-29 11:00:04
고려 명종 25년에 창건한 흥국사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기간 의승군 주둔지와 승병 훈련소로 호남 의병, 승병 항쟁 중심지였던 호국 사찰이다. 절 초입에서는 보물 563호인 돌다리 홍교를 만나볼 수 있다. 86개의 장대석을 아치형으로 맞물려 지은 홍교는 섬세한 건축술과 빼어난 외관으로 돌 미학의 극치를 보여준다. 다...
주상절리·해안도로…일본 西규슈의 수줍은 비경이 '한눈에' 2019-03-10 14:49:00
마쓰라 시게노부 히라도 번주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700정의 조총으로 무장하고 각각 3000명의 군인을 이끌고 임진왜란 제1군으로 출진했다. 그는 전쟁에서 가장 마지막에 퇴각하며 조선인들을 끌고왔다. 그 가운데 경남 진해의 도공도 있었다. 이들은 히라도에서 가마를 열고 도자기를 생산했는데 처음 만든 가마터와...
증강현실로 되살아난 울산왜성·언양읍성…폰 안에 '쏙' 2019-03-03 07:44:01
성으로 정유재란 때 왜장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가등청정) 등이 쌓았으며 현재 성곽 흔적만 남아 있다. 중구는 조선 선조 때 이 성과 그 주변에서 우리 군과 명나라 연합군, 왜군이 치열하게 벌인 전투가 일본 교과서에 실릴 만큼 의미를 가진 곳으로 보고 우선 AR 앱 개발을 추진한다. 예산 2천만원가량이 투입되며...
[#꿀잼여행] 호남권: 시나브로 벌써 봄…꽃망울 터뜨린 남도의 '홍매화' 2019-02-22 11:00:16
나무는 특별한 사연을 지닌다. 1597년 정유재란 때 불타 없어진 절을 1983년 지허 스님이 복원한 뒤 낙안읍성에 있던 늙은 납매의 씨앗을 옮겨 심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미나무는 죽고 금둔사 납매만 살아남았다. 금둔사 납매는 대웅전과 태고선원, 유리광전 근처에 흩어져 있다. 둥치 부근에 이름표가 걸려 있어서 금세...
문화행사 '인문열차' 올해 주제는 전쟁과 평화 2019-02-11 15:07:44
'탄금대를 지켜라', '다시 보는 정유재란', '백마강 역사 기행', '녹두장군의 깃발 아래 모였던 사람들'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6월 29일에는 지식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홍순민 명지대 교수가 한양도성에 관해 설명한다. 답사 참가비는 일반인 기준으로 1박...
[역사기행] 왜군 수장된 이순신의 바다와 섬 2019-02-11 08:01:07
위한 작전을 짜고 군무를 관장했다. 운주당은 정유재란 때인 1597년(선조 30) 7월 원균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이 칠천량에서 왜군에 패하며 소실됐다가 1739년(영조 15) 제107대 통제사 조경(趙敬)이 중건하고 '제승당'이라 명명했다. 제승은 '승리를 만든다'는 뜻이다. 총 1천491일에 달하는 난중일기 중...
심일휘 사쓰마도자기 대표 "조선 흙가마 전통이 '사쓰마 도자기' 등대죠" 2019-01-20 17:34:15
1598년 정유재란 때 전북 남원에서 일본으로 끌려온 조선 도공 80여 명 중 한 명이다. 당시 심당길을 비롯한 조선 도공들은 현재 심수관요가 있는 히오키시 히가시이치키초(미야마)에 조선마을을 만들어 정착했다. 조선에서 가져온 흙을 이용해 찻사발을 빚기 시작한 이들은 조선 풍속을 유지했다. 혼인도 조선인끼리만...
관광개발 차별화 '6천만 관광시대' 연다…전남, 1천181억 투입 2019-01-03 15:43:40
관광 자원화(28억원), 정유재란 전적지 평화공원 조성(18억원)사업에 나선다. 친환경 생태환경을 관광 자원화하는 사업으로 함평 용천사권 관광개발(33억원), 무안 노을길 관광 테마공원 조성(17억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2017년 완공 이후 탐방객이 크게 늘고 있는 '남도 명품 길' 조성사업도 확대한다. 담양호...
'먹고 마시는 송년회는 가라'…구례군, 숨은 명소 투어 2018-12-24 14:52:23
'비밀정원'으로 불리는 쌍산재와 정유재란 때 왜적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순절한 구례의 숨은 영웅들을 모신 석주관을 살펴보며 구례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어에 참가한 한 공무원은 "기존의 먹고 마시는 송년회에서 벗어나 내가 일하는 곳, 내가 머무는 곳, 그곳이 바로 우리가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