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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박근혜가 왜 세월호 침몰?"…배현진 "우동 회복됐나" 2020-08-25 09:57:59
조국 덕에 2년 만에 우동이 회복됐다고 봐야 하나"라며 "침묵했던 생계형 팔색조라고 측은하게 봐야 하나, 식자도 살자 하니 현실 상식선 맞추기 쉽지 않나 보다. 몹시 바빠 보이셔서 안타까이 지켜보기에 참 흥미롭다"고 진중권 전 교수를 비판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댓글을 통해 '우동'이란...
[모닝브리핑]트럼프 대선후보 확정…태풍 '바비' 북상중 2020-08-25 06:59:01
참여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의 후원금을 바탕으로 최근 ‘조국 백서(검찰개혁과 촛불시민)’가 출간된 가운데, 이를 반박하는 ‘조국 흑서(黑書)’가 오늘(25일) 출간됩니다. 정식 제목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이고 부제는 ‘민주주의는 어떻게 끝장나는가’입니다. 공동저자는 진중권 김경율 권경애 등...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정권 비판 '조국흑서' 나온다 2020-08-24 14:42:02
만든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이라는 제목의 조국백서는 "조국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는 엉터리였고, 언론 보도는 왜곡됐다"고 주장했다. 조국 전 장관과 관련해 제기된 자녀 입시 비리, 사모펀드 의혹을 개인이 아닌 사회 구조 탓으로 돌렸다. 특히 조국 전 장관 딸의 논문 1저자 등재 등에 대해서는 "한국 사회...
조국 백서 "조국 사태 '검찰 쿠데타'"…조국 "집필·편집 관여 안해" 2020-08-05 22:33:46
'조국 백서' 출간됐다. 백서에서는 이른바 '조국 사태'를 검찰 쿠데타라고 규정하고 검찰 수사가 정치적 목적에서 진행됐다고 했다. 조국 백서추진위원회가 5일 출간한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이하 조국 백서)은 검찰 수사에 대해 "비검찰 출신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기용하며 검찰개혁을 예고한...
"진보팔이 장사" 공지영도 비판했던 '조국백서' 오늘 출간 2020-08-05 16:05:48
전 국회의원 등이 참여했다. 한편 조국백서추진위원회는 '조국백서' 제작을 위해 제작비 3억원을 모아 논란이 일었다. 조국 전 장관을 적극 옹호해온 공지영 작가조차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백서 발간하는데 무슨 3억이 필요? 그냥 만들어 책으로 팔면 될텐데 또 모금?"이라며 "이 '조국백서'라는 책은 돈...
'조국백서' 내달 출간…8월 둘째주 서점 판매 시작 2020-07-27 11:35:54
약 6개월의 제작기간을 거쳐 발간된다. 27일 조국백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조국백서는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조국사태로 본 정치검찰과 언론'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다. 8월 첫째주 인쇄 마감 후 후원 시민들에게 먼저 발송되고 서점 판매는 둘째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김민웅 조국백서추진위원회 이사장은 전...
김근식 "추미애, 딴소리 말고 故 박원순 조문부터 해라" 2020-07-12 20:01:15
건 장관의 입장문이 왜 사전에 조국 백서 집필진과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에게 전달되었는가인데 그건 해명 없이 왜 딴소리로 발끈하고만 있는가"라고 덧붙였다. 그는 "상중에 저도 언행 자제할 테니 추미애 장관께서도 조금은 자중자애하라"라면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도 거론되시는데 여전히 윤석열 검찰총장...
추미애 `입장문 가안` 유출…최강욱 SNS에 올라왔다 삭제 2020-07-09 00:28:39
`조국 백서`의 저자들을 비롯한 여권 지지자 상당수가 페이스북에 공유한 상태다. 한 저자는 메시지를 공유하며 "존중이란 표현을 쓴 것은 `내 맘대로 할테니 좋은 말로 할 때 그리 아시라`는 능멸의 의도"라고 자체 해석했다. 최 대표는 이날 오후 윤 총장이 독립적 수사본부 구성을 건의한 직후 페이스북에 "`특임검사`란...
진중권 "김남국, 주제에 맞게 아름다운 간신 되세요" 2020-06-03 17:44:14
만에 입장을 바꾼 것이다. 진 전 교수는 전날에도 "금태섭 저격수로 나섰던 김남국이 '금태섭처럼 소신 있는 의원이 되고 싶다고 한다. 현실이 너무 웃기다 보니, 개그 프로가 폐지될 수밖에 없다"고 김 의원을 비판했다. 김남국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지지자로 '조국 백서'에 필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진중권 "'조국 백서'는 아직인가…회계 내역 공개해야" 2020-06-03 00:17:13
"조국 백서는 아직 안 나왔는가"라며 이같이 전했다. 진 전 교수는 "마침 윤 의원 사건도 있었으니, 나오면 3억원이 어떻게 쓰였는지 회계를 공개해야 할 것"이라며 "책 팔아 생활하는 글쟁이의 식견으로는, 책 한 권 내는 데에 3억원이나 들어갈 일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실 3000만원도 많다. 솔직히 윤 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