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이든·트럼프, 대선 후보 지명 '매직넘버' 확보…경선 마침표(종합) 2024-03-13 12:20:39
후보 지명 '매직넘버' 확보…경선 마침표(종합) 조지아·미시시피·워싱턴주 경선 압승…이후 경선 상관없이 본선 체제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각각 민주당과 공화당 대선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과반을 확보했다. 이로써 이후 경선 결과에...
바이든, 후보선출 대의원 과반 확보…민주 대선 후보 확정 2024-03-13 09:16:05
지명을 확정짓기 위해 필요한 과반 대의원을 확보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조지아주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전체 대의원 3천932명의 절반(1천966명)이 넘는 1천972명을 확보했다. 이로써 바이든 대통령은 이후 경선 결과와 관계 없이 오는 8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선출될 전망이다....
美 "아이티 과도위원회 48시간 내 구성 전망"…갱단도 참여하나 2024-03-13 03:57:25
총리로 지명됐던 앙리 총리가 "나라가 안정되면 곧바로 대선을 치를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하며 관련 절차를 미뤘다가 치안 악화 사태를 키운 측면이 있다고 결론내렸다고 이웃 도미니카공화국을 비롯한 중남미 일부 매체는 전했다. 앞서 아이티 야권은 앙리 총리가 모이즈 대통령 암살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앙리...
바이든·트럼프 후보 지명 '매직넘버' 코앞…본선 막올랐다 2024-03-12 21:06:18
수는 161명이다. 두 사람은 이날 경선을 통해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을 모두 확보한 뒤 11월 5일 대선 투표일까지 8개월에 걸쳐 '리턴 매치'(재대결) 레이스에 본격 돌입할 전망이다. 미국 대선에서 동일한 후보가 다시 맞붙는 건 1956년 드와이트 아이젠하워(공화) 당시 대통령과 애들레이 스티븐슨 당시...
갱단 활개로 무법천지 된 아이티서 총리 사퇴키로(종합) 2024-03-12 16:20:38
차기 총리로 지명됐다. 정식 취임 전 모이즈 대통령이 숨지면서 당시 국정 책임을 맡던 클로드 조제프 임시 총리와 권력 다툼을 벌인 끝에 취임한 앙리 총리는 조속한 선거를 약속했으나, 같은해 9월 치러질 예정이었던 대선과 총선은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2020년 하원의원 전원과 상원의원의 3분의 2의 임기가 만료된 데...
美 부통령 중요해진 대선…헤일리는 트럼프 압승에 사면초가 2024-03-06 17:28:42
바이든이 선거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긴 어렵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트럼프 측은 아직 부통령 후보를 발표하지 않았다. 현재 트럼프 측은 공화당 유일의 흑인 상원의원인 팀 스콧, 인도계 억만장자 기업가 비벡 라와스와미 등 최소 6명 이상을 부통령 후보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화당 대선 경선에 출마했다...
美 초당파, 바이트댄스 ‘틱톡’ 매각 압박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06 09:25:50
선출을 위한 예비 선거가 각각 실시되는데요. 6개 시간대 지역에서 예비 선거가 진행되며 동부 시간 기준으로 오전 7시에 시작해 자정쯤 끝날 예정입니다. 이날 경선 결과로 양당의 대선 후보가 공식적으로 확정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슈퍼화요일 경선을 통해 양 당은 대선 후보 지명을 위해 필요한 대의원의 3분의 1에...
3월 4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美 대선 슈퍼 화요일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04 08:22:10
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 지명에 더욱 가까워졌다면서도, 헤일리 전 대사가 ‘슈퍼 화요일’까지 남아 있으면서 유권자들에게 두번째 선택지와 목소리를 낼 기회를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헤일리 전 대사가 경선을 완주하기는 어렵다는게 대체적인 시각입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마저...
차드 군정 수반, 5월 대통령 선거 출마 공식 선언 2024-03-03 00:01:47
집회 연설에서 "통합차드의 기치를 내걸고 2024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고 AFP·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차드는 30년간 장기 집권한 이드리스 데비 전 대통령이 2021년 4월 반군의 공격으로 숨진 이후 그의 아들인 5성 장군 데비가 이끄는 과도 군정이 통치하고 있다. 데비 의장은 2021년 4월 집권 당시 18개월...
차드 야당 지도자 피살…"군과 총격전 중 사망" 2024-02-29 22:03:34
당시 18개월간의 군정 실시 이후 민주 선거를 치르겠다고 약속했으나 2022년 10월 이를 번복하고 군정을 2년 연장했다. 데비 의장은 아직 공식 출마 선언을 하지는 않았지만 여당인 애국구원운동(MPS)당은 지난달 중순 그를 대선 후보로 지명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