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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온실가스 감축 노력…면세점은 물류센터 태양광 설비 가동 2022-02-21 15:43:09
예정이다. 연간 약 2억원의 비용 절감과 630t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도 예상된다. 롯데그룹 본사 건물인 롯데월드타워도 친환경으로 운영된다. 이 건물 지하 6층에 있는 2만㎡ 규모의 에너지센터는 지열 냉난방시스템, 태양열 발전, 풍력발전, 빗물 재활용, 폐열 회수 등을 통해 총 에너지 사용량의 12%가량(약 21억원...
기후변화 위기의 해결책을 찾는 AI 2022-01-20 06:10:35
있다. 지멘스의 스마트 빌딩은 지열과 태양광 발전을 통해 사용전력의 20%를 자체적으로 생산한다. 배터리 저장을 통해 피크 및 오프 피크 기간 동안의 전력 부하를 AI로 최적화해 제어한다. 에너지 소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AI로 분석해 최적의 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구현한다. 지멘스의 AI...
노후 학교 리모델링 '그린스마트 스쿨' 사업에 5천억 투입 2022-01-17 14:30:00
사업에 5천억 투입 친환경 에너지 쓰고 햇빛 자동조절 시스템…2025년까지 2천835개소 친환경·디지털화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태양광·지열 등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고 빛의 양에 따라 햇빛을 조절하는 시스템 등을 갖추도록 노후 학교를 리모델링하는 '그린스마트 스쿨' 사업에 정부가 올해 5천억원 ...
농진청 "올해 268억원 투입해 저탄소 농업기술 개발·보급" 2022-01-12 15:20:37
태양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농업용 냉난방 시스템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한다. 농진청은 이와 함께 토양의 탄소저장 능력을 키우기 위해 피복작물 재배량을 늘리고 농경지에서 바이오차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피복작물은 토양의 침식과 비료 유출을 막기 위해 과수 등의 사이에 재배되는 작물이다....
美 바이든 행정부, 백신 의무화 일시정지 명령 해제 요청 [글로벌 이슈] 2021-11-24 07:58:29
지열을 통해 채굴 전력을 공급하기 때문에 탄소중립을 달성하는데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도시 건설을 위해 내년 약 10억 달러에 달하는 비트코인 국채도 발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엘살바도르가 세계 금융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엘살바도르의 이런 계획을...
"코로나 후 취업시장 급변…빅데이터 활용한 맞춤교육 절실" 2021-11-14 16:03:52
교육과 연계된 ‘3차원 교과서’가 될 수 있도록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로에너지 분야 선도학교인 공항고의 김용호 교장은 공항고의 친환경 노력을 소개했다. 김 교장은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설, 지열 활용 냉난방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며 “친환경 시스템을 학생들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현관 앞에...
통상본부장 "FTA 보완대책 마련해 농산물 수출확대 지원" 2021-10-28 11:00:07
계열화를 바탕으로 일괄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연간 7천t의 파프리카를 생산해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일본 등으로 수출해 작년까지 누적 수출액 1억8천800만달러(약 2천200억원)를 기록했다. 농산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국내 보완대책으로 첨단유리온실 신축 및 시설 현대화 지원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LH, 제로에너지 주택 공급 확대한다…건설 기준 마련 2021-10-19 09:11:50
또 발열유리, 외단열, 제습·환기시스템 등 다양한 미래기술을 도입하고 신재생에너지인 연료전지와 지열 시스템 설치를 보편화하는 등 중·장기적 계획도 수립했다. LH는 이번 가이드라인과 로드맵에 따라 연간 1천200GWh 규모의 에너지 절감과 4만t(톤) 규모의 온실가스 발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넓은 테라스·공원 품은 단지…우리 가족 로망을 실현해 住다 2021-10-06 16:11:59
또 전 가구에 태양광 설치와 지열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북 경주에서도 테라스 특화단지가 공급된다. 동서건설이 조성하는 ‘경주 웰라움 더 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10층, 5개 동, 230가구의 자연친화적인 에코힐링 단지다. 평면을 다양화해 차별화한 단지도 눈에 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관람하는 시민들 2021-09-22 16:01:02
시민들이 지열 에너지를 활용한 시카고의 냉난방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김범준기자 2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시장에서 열린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서 한 시민이 중국 푸젠성 황치 반도 바닷가 절벽에 위치한 ‘캡틴 하우스’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김범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