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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옛 인테리어로 인재채용 어렵다…사무실 보고 '와우'하게 해야" 2024-04-21 06:30:01
"MZ 직원들은 회사 이름이나 연봉보다 개인의 경험이나 성장 가능성을 더 중시한다"며 "유능한 직원을 끌어들이려면 면접 보러 왔을 때 여기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인상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 대형 로펌이 옛날식 인테리어로 젊고 유능한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도 있다"고 소개했다. 또 평생직장...
[토요칼럼] '연대'라는 말로 포장된 낡은 환상 2024-04-19 18:03:29
그 결과 안정적 직장에 높은 임금을 손에 쥐었다. 자녀에게 더 나은 삶을 물려주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 이들이 젊은 시절 뜨거운 심장으로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꿈꿨다던 정치인의 자아도취식 공약에 격하게 반발한 건 어찌 보면 당연하다. 연대는 사전적으로 여럿이 함께 무슨 일을 하거나 함께...
[시론] 인턴십? 리턴십! 2024-04-18 17:46:56
있다. 본격적인 리턴십 시대가 오면 직장인들은 단순히 나이나 직급이 아니라 경험과 능력으로 권위를 인정받을 수 있게 준비해야 할 것이고, 기업은 30년 내지 최대 40년까지 차이가 나는 직장 구성원들의 직급이 혼재한 상황의 조직문화를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직장 내 괴롭힘의 갈등 요소가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질 수...
일·학업 병행…커리어로 무장…도전! MBA, 제2 인생 설계한다 2024-04-18 16:18:24
평생직장은 더 이상 직장인의 목표가 아니다.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펙을 쌓아 미래를 대비하는 것에 관심이 크다. 국내 경영학석사(MBA) 과정은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한 대표적 스펙으로 꼽힌다.18개월 만에 학위 취득국내 대학의 경영대학원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트렌드에 맞춰 실무 역량을 키울...
"업무능력 향상, 네트워크 형성…MBA 과정의 최대 매력이죠" 2024-04-18 16:16:07
배우고 경험해야 하므로 일정이 매우 밀도 있게 진행됩니다. 힘들었지만 밀도 높은 일정을 소화하고 나니 MBA 과정을 마친 후의 직장생활이 상대적으로 훨씬 더 여유롭게 느껴졌습니다. ▷MBA 진학을 두고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무엇인가요. ▷(송인성)=‘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라’입니다. 직업적 성장과...
"유튜브 보느라 바빠요"…성인 10명 중 6명 '심각한 상황' 2024-04-18 15:12:44
‘읽기’에 대한 인식이 다른 점도 눈에 띈다. 성인의 경우 지난 1년간 경험한 주요 읽기 관련 활동으로 ‘인터넷 검색 정보 읽기’(77.0%), ‘문자 정보 읽기’(76.5%), ‘소셜미디어 글 읽기’(42.0%)로 답한 반면, 청소년들은 ‘종이책 읽기’(95.6%), ‘만화책 보기’(67.6%), ‘웹툰 보기’(60.8%) 순이었다. 성인이...
외국인 임금근로자 50% 월평균 200~300만 원 임금 받는다 2024-04-17 22:57:56
뒤를 이었다. 국내 체류 외국인의 13.5%는 지난 1년간 경제적 어려움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유학생(21.5%) 비중이 가장 높았고 방문취업(16.3%), 재외동포(14.8%)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재외동포의 46.4%와 방문취업 외국인의 43.0%는 병원비가 부담돼 진료를 받지 못했다고 했다. 외국인 노동자의 직장 만족도는 62.6%...
김동숙 팀장 "15년 워킹맘 비결요? 세 아이들을 회사와 함께 키웠죠" 2024-04-17 15:41:04
“3남매의 엄마이자 직장에 다니는 ‘워킹맘’으로 잘 살아가는 게 제 아이에게도 롤모델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도 언젠가 직업을 갖고 결혼해 아이를 낳게 될 텐데 그때 ‘옛날에 엄마는 직장을 그만뒀지’라고 생각하게 할 순 없잖아요. 사회에서 계속 인정받고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한...
외국인 노동자 이직 사유 59% "임금 낮거나 일 위험해서" 2024-04-17 12:00:02
수 있는 비자다. 지난 1년간 국내 체류 외국인의 13.5%가 경제적 어려움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유학생(21.5%) 비중이 가장 높았고 방문취업(16.3%), 재외동포(14.8%)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재외동포(46.4%), 방문취업(43.0%) 등은 '병원비가 부담돼 진료를 받지 못했다'고 답한 비중이 높았다. 지난해 외국인...
'교수=중간 착취자' 비판한 전공의들…정부엔 "차관 경질하라" 2024-04-15 16:01:50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 관계라면 더 이상 전공의를 교수들이 지지할 필요가 없다"고 댓글을 달았다. 전공의들의 장기 이탈을 고려한 의료 체계의 구축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도 의료계 내에서 나온다. 권용진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는 15일 본지 칼럼을 통해 "병원은 국가로부터 수련비용을 받고 전공의를 양성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