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년 신규 전공의, 정원의 5%…산부인과 1명뿐 2024-12-20 20:18:17
가장 높았다. 정신건강의학과(152명 모집 19명 선발), 병리과(74명 모집 9명 선발), 진단검사의학과(41명 모집 5명 선발)도 12%대의 확보율을 기록했다. 반면 의정 갈등 이전부터 전공의 부족 사태가 이어졌던 필수과의 전공의 확보율은 저조했다. 산부인과는 188명 모집에서 1명을 선발해 확보율이 0.5%에 그쳤고,...
"의사가 놓친 종양, AI가 발견하기도…의료현장 '보조' 역할" 2024-12-17 07:01:00
이시은 교수 "의료진 대체는 아직…최종 진단은 의사 몫"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유방암 인공지능(AI) 진단 설루션을 활용해 앞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종양을 찾은 적이 있어요. AI가 의료진의 보조로 기능하는 셈입니다." 16일 용인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이시은 교수는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AI가 의료 현장...
퇴근 후 집 가면 누워서 스마트폰만…'고기능 ADHD' 인가요?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2024-12-13 16:53:28
솔깃해지기도 쉽다. 배승민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스스로 ADHD라고 생각해 병원을 찾는 사람 중에는 무조건 약부터 찾는 사람도 많다"며 "ADHD가 맞다면 당연히 치료가 필요하지만 치료 전 정확한 진단이 필수인데, 검사를 거부하고 약만 타가려는 사람이 다수"라고 말했다. 일반인이 ADHD 약을 복용하게...
"아이들, 코로나 때 '배달 음식' 많이 먹더니…" 충격 결과 [1분뉴스] 2024-12-12 20:32:02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재현 교수는 "이번 연구가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학 저널인 'JAMA Pediatrics'에 발표됐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뜻밖의 계엄령 때문에"…전국민 수면 부족 주의보 [건강!톡] 2024-12-07 05:56:33
오전 혈액 검사를 한 결과, 잠을 자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신경 내분비계 종양을 진단하는 지표인 '신경특이 에놀라아제'(NSE)와 뇌종양 등을 진단하는 표지자인 '칼슘 결합 단백질B'(S-100B)의 수치가 20%가량 증가했다. 잠이 부족하면 인지능력도 저하된다. 미국 워싱턴대 연구팀이 약 5년간 70대 중후반...
'尹 탄핵' 돌아선 한동훈...정치인 테마주 '불기둥' [오한마] 2024-12-06 11:49:22
◆ 엔젠바이오, 국내 최초 DNA·RNA 암 정밀진단 상용화 두 번째 소식입니다 엔젠바이오는 국내 최초로 DNA·RNA 암 정밀진단 기술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한 번의 검사로 다양한 표적치료제 진단이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회사 측은 이번 성과와 관련해 정밀의학과 개인 맞춤형 치료...
루닛 "AI가 의사보다 암 발견율 15% 높아" 2024-12-02 17:50:50
2024)’에서 자사의 유방암 진단 AI 솔루션인 ‘루닛 인사이트 MMG’가 실제 의료현장에 도입돼 약 1년간 사용된 임상 데이터(RWD)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스웨덴 최대 규모의 사립병원인 카피오 세인트괴란 병원은 지난해 6월 세계 최초로 유방암 진단 시 2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판독하도록 권고한 유럽의 이중...
'ADHD 약' 강남서 불티나게 팔리는데…은밀한 이유 '깜짝' [건강!톡] 2024-11-09 17:49:33
폭증했기 때문이다. 조서은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ADHD는 12세 미만의 환자에게 과잉행동, 충동성 등이 6개월 이상 나타나 일상에 불편을 겪을 때 검사를 통해 진단받는 질환"이라면서 "ADHD 치료제의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식욕 부진, 복통, 두통, 불면증, 불안감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정...
사무실서 '꾸벅꾸벅', 식곤증인 줄 알았더니…충격 연구 결과 [건강!톡] 2024-11-07 15:32:52
빅투아르 르루아 프랑스 투르 대학 병원 노인의학과 조교수는 CNN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수면의 역할이 뇌의 독소를 청소하는 데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수면 부족은 알츠하이머와 관련된 단백질의 축적을 촉진할 수 있으며, 뇌 염증 반응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리처드 아이작슨 미국 플로리다 신경퇴행성 질...
고대안암병원, 강박장애 환자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 효과 입증 2024-11-07 09:55:08
생길 위험이 있다. 장 교수팀은 김세주 연세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과 함께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을 받은 환자 10명을 관찰했다. 이들 중 7명은 치료 후 강박척도검사(YBOCS) 점수가 35% 이상 줄어드는 완전 반응으로 분류됐다. 이중 2명은 질병이 사라지는 완전관해 상태가 됐다. 10명의 평균 YBOCS 점수도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