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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 때 드세요"…순찰차 옆에 과자 두고 간 초등생 2024-06-15 15:18:12
을 함께 해주셔서 아이가 너무 기뻐했다"며 "평생 잊지 못한 큰 선물이 됐다. 감사하다"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이의 예쁜 마음으로 무더위 속 순찰 근무의 피로가 모두 사라지는 감사한 순간이었다. 힘을 얻은 만큼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서울대 의대 비대위 "휴진 참여 교수 400명 넘어" 2024-06-15 15:06:22
주관 전국의사궐기대회 및 휴진에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와 함께 적극 참여하기로 한 바 있다"며 "정부는 여전히 현 의료사태 해결을 위한 전향적 조처를 하지 않고 있는데, 정부의 조속한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무기한 휴진 논의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결혼 좀 해라" 엄마 잔소리에…흉기 꺼내든 30대 2024-06-15 14:46:20
"이 사건 각 범행의 내용, 행위 태양, 경위 등을 비춰보면 그 죄책이 무거운 점은 불리한 정상"이라며 "피해자들과 원만히 합의해 피해자들이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고 있지 않은 점, 과거 아무런 범죄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코스피, 나흘 연속 오르며 2750선 안착…코스닥은 1% '하락' 2024-06-14 15:49:32
원은 "삼성전자가 장중 8만원을 돌파하는 등 지수를 견인했다"며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며 금리 하락 기대감이 커졌고, 외국인 자금도 국내 증시에 유입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일부 테마주를 제외하면 투자자의 관심은 업황, 실적 개선 업종에 집중되고 있다"고 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현대모비스 "정몽구 명예회장 건강이상설, 사실무근" [주목 e공시] 2024-06-14 15:29:21
현대모비스는 일각에서 제기된 정몽구 명예회장의 건강 이상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14일 공시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한푼 줍쇼"…'구걸'로 한 달에 375만원 버는 이 나라 2024-06-14 13:06:24
벌금보다 이익이 커 구걸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현지 법에 따르면 구걸 행위는 1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1만밧(약 37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그러나 방콕의 거지들은 한 달에 약 10만밧(약 375만원)에 이르는 돈을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일본은행, 기준금리 동결…"국채매입 감축·규모는 추후 결정" 2024-06-14 12:51:02
유지하되 시장 참가자 의견을 확인해 다음 회의에서 향후 1∼2년간 구체적인 감액 계획을 결정하기로 했다. 지난 3월 알본은행은 마이너스(-) 0.1%였던 기준금리를 인상해 17년 만에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했다. 4월 회의에서는 통화정책에 특별한 변화를 주지 않았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훈련병 얼차려 사망' 연루 중대장, 피의자 신분 첫 소환조사 2024-06-14 12:17:12
살인죄 등으로 고발당했다. 앞서 군인권센터 등은 이들이 훈련병들에게 완전군장을 한 채 ‘선착순 달리기’ 등 군기훈련 규정을 위반한 ‘얼차려’를 시켰으며, 중대장은 숨진 훈련병이 쓰러지자 “일어나, 너 때문에 애들이 못 가고 있다”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주장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같은 일 하는데 남자보다 돈 못받아"…여성 직원, 애플 상대 소송 2024-06-14 11:34:23
다른 대형 정보기술(IT) 기업들도 성차별 혐의로 법정에 간 적이 있다. 구글은 2018년 성차별 집단 소송을 1억1800만달러(1626억원)에 합의했고, 오라클은 여직원들이 임금을 덜 받았다며 집단소송을 내자 2500만달러에 합의했다. 다만 두 회사 모두 의혹을 인정하진 않았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속보] 추경호 "원구성 전면 백지화해야…공개토론 제안" 2024-06-14 11:28:56
2대 국회 전반기 원구성 협상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에 법제사법위원회·운영위원회 등 11개 상임위원장을 야당이 단독 선출한 것을 백지화해야 협상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민주당에 여야 원내대표가 국민 앞에서 원 구성 협상 관련 공개 토론을 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