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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이동 중이니 양해 부탁"…女아나운서 글 '갑론을박' 2023-10-12 07:59:59
저 쪽지를 붙여놓으면 무조건 유난이 맞다"면서도 "아무래도 여기(커뮤니티)는 기혼에 양육 중인 분들도, 아닌 분들도 다 같이 많으니 여러 사람들 의견이 궁금하다"고 했다. B씨는 '유난'이라고 지적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담긴 부정적인 댓글을 갈무리해 올리기도 했다. 실제로 그가 갈무리한 사진에는 "저런 부모...
"둘이 포옹해" 억지 화해 시킨 상사…'괴롭힘 가해자' 됐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10-01 13:50:01
쪽지에는 B등에 대한 원망이 적혀 있었다. 유족들은 "B는 자신과 절친한 C의 편을 들어 일방적으로 부서 내 불화와 업무상 책임을 떠넘겼다"며 "이를 신고하려 하자 소송을 제기하겠다며 몰아세우고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B는 "갈등을 중재하려 화해를 권유했을 뿐"이라며 "괴롭힘이라고 해도 자살과 인과관계가...
"너무 오래 계셔서"…어르신에 쪽지 건넨 카페 결국 2023-09-26 20:17:10
어르신 고객에게 간접적으로 퇴장을 요청하는 쪽지를 남겨 '노시니어존' 논란에 오른 카페 본사가 공식 사과했다. 빌리엔젤은 26일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고객 응대에 있어 나이, 성별, 인종, 이념 및 사상 등을 이유로 차별하는 행위가 잘못된 행위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관리 소홀의 책임을 통감하고...
'노시니어존' 매장 논란에 빌리엔젤 본사 사과…"재발방지 약속" 2023-09-26 17:50:03
간접적으로 퇴장을 요청하는 쪽지를 남겨 '노시니어존' 논란이 일자 본사가 26일 공식 사과했다. 빌리엔젤은 이날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고객 응대에 있어 나이, 성별, 인종, 이념 및 사상 등을 이유로 차별하는 행위가 잘못된 행위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관리 소홀의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홍준표 대구시장, 군위군 인구 폭증지역으로 2023-09-17 10:38:27
개 쪽지로 받아 든 홍 시장은 하나하나 읽어가며 답변하면서, 군위군 직원들의 공감을 얻으며 호응을 끌어냈다. 홍 시장은 “군위군의 편입으로 대구시는 군위라는 큰 보물을 얻었다”며 “군위군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항공도시이다"며 " 첨단산업단지 조성, 교육환경 및 주거단지 조성, 항공 관련 대학교 유치,...
'영암 일가족 사망사건' 추가 현장감식…침입 흔적 없어 2023-09-16 14:41:32
외부인 침입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편지나 쪽지 등의 형태로 남겨진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독극물 사용 여부와 함께 숨진 가족들의 시신이나 집 안에서의 저항 흔적이 있는 지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가족의 사망 시각과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부검도 이날 오전 10시에 이뤄졌다. 이들의 사망은 전날 오후...
숨진 일가족 가장 성범죄 혐의…아들 셋은 중증장애인 2023-09-16 12:02:56
외부인 침입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편지나 쪽지 등의 형태로 남겨진 가족의 유서도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독극물 사용 여부, 숨진 가족들의 시신이나 집 안에서의 저항 흔적 등이 있는지도 확인할 예정이다. 김씨 일가의 사망 시각과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부검도 이날 오전 10시에 이뤄졌다. 일가족 5명의 사망은...
"돈 내놔"…헤어진 연인에게 148회 '문자 폭탄' 2023-09-13 11:41:18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자택에 찾아가 쪽지를 두거나 초인종을 20여분간 누른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증거인 문자메시지를 보면 사건 초기에 A씨는 "잠시 잠깐이었지만 행복했고, 즐거웠다"는 등의 메시지를 보냈으나 한 달여간 지나서는 사귀던 기간 줬던 돈을 돌려 달라고 협박성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보냈다. 이송렬...
대전 교사 '가해 학부모' 음식점, 별점 테러에 급매로 나왔다 2023-09-10 11:06:40
쪽지가 붙기도 했다. 한편 숨진 교사 A씨는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 고소를 당한 뒤 1년의 조사 끝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교사 지시를 무시하고 다른 친구를 괴롭히는 일부 학생들의 행동을 제지하고 훈육한 것이 원인이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일부 학부모들이 A씨에게 약 3년간 지속해 민원을 제기했고, A씨는 극심한...
출퇴근 중 몰래 쓴 글 '대박'…"40대 '억대 수입' 작가 됐어요" [방준식 N잡 시대] 2023-09-10 07:00:17
올 것 같다고 쪽지를 보내셨어요. 또 어느 분은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해 그 자리에 다 읽어버렸는데 정말 큰 위로를 받았다며 고맙다고도 했고요. 정말 다양한 이유로 직장인들이 괴로워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자신을 '월급쟁이'라며 비하하지만, 온갖 진상을 견디고 매일의 지옥을 견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