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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병세 빠르게 호전 .." 산불 재창조 수준 지역 재설계" 2025-07-10 14:39:34
시군(안동, 의성, 영덕, 영양, 청송)을 중심으로 한 복구 방향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도는 각 지역의 특색에 맞춘 개발을 병행하고, 단순 주거 복구를 넘어 ‘컴팩트시티’ 개념을 적용한 정주 공간의 전면적인 재설계를 추진하기로 했다. 컴팩트시티는 도시 기능을 일정 구역에 집중시켜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도시...
극한 폭염 탈출 위해 경북도, 힐링시티 맞춤형 관리 2025-07-06 08:22:57
산불 피해지역인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중점 관리지역으로 선정 및 특별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임시 조립주택 쿨루프 1094동 및 차광막 853동을 설치해 무더위 감소에 힘을 쓰고 있다. 폭염 특보 시 취약 시간대 냉방(안전) 버스를 이동형 무더위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심리 회복...
6월인데 벌써 '불볕더위'…시원한 카페 '북적북적' 2025-06-29 14:54:38
고령과 성주,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청송, 영양평지, 봉화평지, 영덕, 울진평지, 북동산지, 울릉도, 독도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불볕더위 더위는 30일에도 이어져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대구 도심 도로의 차량 통행이 눈에 띌...
경북 산불 100일 … "농가는 지원하고 소상공인은 대출만" 2025-06-27 17:45:25
따르면 경남 산청·하동, 경북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등 7개 지방자치단체의 사업체 1097곳에서 1175건의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액은 총 1조505억원에 달했다. 피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관련 지원책이 마련돼 있지 않아 대부분 긴급경영안정자금(정부 운영 대출)이나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
서울 성수동서 만나는 전국 축제…문체부, '문화관광축제' 반짝매장 운영 2025-06-27 10:12:24
안동탈춤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영주풍기인삼축제, 청송사과축제 등 8개 축제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1차 팝업스토어는 '구석구석 트럭'을 주제로 공간을 구성해 방문객이 '트럭' 형태의 체험형 콘텐츠 공간에서 '치맥 배달 작전' 게임형 임무를 수행하며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미리 만나보고 즐길...
문체부·관광공사, 성수동서 '문화관광축제 팝업스토어' 개최 2025-06-27 09:54:30
산청한방약초축제, 영주풍기인삼축제, 청송사과축제 등 총 8개 축제를 홍보한다. 2차 팝업스토어는 8개 문화관광축제를 활용해 공간을 구성하고 방문객이 관심 있는 축제를 선택해 게임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관광공사는 주중 축제장과 지역관광 명소 방문을 독려하기 위해 추첨을 통해 1박 2일 '숏컷 여행'...
'괴물산불 상처 극복'…혁신적 재창조 수준의 재건 나선 경북 2025-06-26 16:13:16
점차 회복세를 보인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5개 시·군 90개 관광지점의 입장객은 초대형 산불 피해 직후인 4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으나 5월에는 전월 대비 79%,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해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한국관광데이터랩 빅데이터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경북을 찾...
영덕·청송, 그리스 산토리니·伊 아말피처럼 세계적 관광지로 만든다 2025-06-26 16:05:31
폐허로 변한 경북 영덕군 노물리와 석리, 청송군 부곡1리 달기약수터가 특별재생제도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마을로 다시 태어난다. 경상북도가 마을 단위 복구 계획을 확정한 곳은 4개 시·군 24개 마을이다. 경북도는 이 가운데 국토교통부의 특별재생 지역 2곳 외에 행정안전부 마을공동체 회복 지원사업을 통해 8개 지...
청송군 "군민 대부분 삶의 터전 잃고, 생계도 막막…단순 복구 넘어 지역 존립을 걸고 싸웁니다" 2025-06-26 16:03:10
‘여행이 기부’라는 생각으로 청송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청송군은 이번 산불로 사망 4명, 부상 24명, 이재민이 554가구 947명에 이르며, 주택은 전소 770동을 포함해 868동이 피해를 입었다. 농업 분야 피해도 심각하다. 청송은 전국 사과의 약 12%를 생산하는 대표 주산지인데, 사과 재배지 중 약 281ha, 전체의...
경북도,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547억원 전국 최대규모 확보 2025-06-24 14:21:47
5개 시군(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에 대해 추가 할인을 지원하는 특별지원으로 배정됐다. 경북도는 이번 지원으로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로 타격을 입은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북도는 국비가 미편성된 지난해 말부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본예산에 도비 1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