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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전망] 발 묶인 '재정 버팀목'…경기반등·가계부채 난제 2023-12-26 07:11:09
정부 재정적자는 악화일로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 적자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3.9%로 4%에 근접한 상황이다. 정부가 법제화를 추진 중인 재정준칙 상한(3%)을 넘는다는 의미다. 국가채무는 1천195조8천억원으로 61조원 늘면서, GDP의 51%에 달하게 된다.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올해 50.4%(본예산...
총선 앞두고…소상공·청년 예산 1조 늘렸다 2023-12-21 18:30:01
총수입은 정부안보다 1000억원 많은 612조2000억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따라 관리재정수지(91조6000억원 적자)와 국가채무(1195조8000억원)가 정부안보다 4000억원씩 개선됐다. 주요 증액 사업을 살펴보면 소상공인 예산은 9200억원 늘어났다. 취약 차주의 대출이자 일부를 감면하고(3000억원), 영세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나라살림 적자 '눈덩이'…GDP 4% 육박하고 국가채무 61조↑ 2023-12-21 16:43:12
국가채무 61조↑ 관리재정수지 91조6천억원 적자…정부안보다 총수입↑·총지출↓ 국가채무 1천195조8천억…GDP의 51% 달해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내년 나라살림 적자 규모가 91조원을 넘겨 국내총생산(GDP)의 4%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채무는 1천195조8천억원으로 61조원 늘면서, GDP의 51%에 달할...
日검찰, '비자금' 아베파·니카이파 압수수색…"입건 검토"(종합) 2023-12-19 13:19:33
파벌 회계 책임자가 '파티'의 총수입을 정치자금 수지보고서에 적게 기재하면서 실제 총액과 기재액 간 차액을 파벌 내 비자금으로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니카이파가 수지보고서에 적게 기재한 금액은 최근 5년간 1억엔(약 9억1천만원)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도쿄지검 특수부는...
日검찰, '비자금' 아베파·니카이파 압수수색…"입건 검토" 2023-12-19 10:37:22
파벌 회계 책임자가 '파티'의 총수입을 정치자금 수지보고서에 적게 기재하면서 실제 총액과 기재액 간 차액을 파벌 내 비자금으로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니카이파가 수지보고서에 적게 기재한 금액은 최근 5년간 1억엔(약 9억1천만원)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도쿄지검 특수부는...
'숨은 나라빚' 공공부문 부채 1,600조…GDP 70% 첫 돌파 2023-12-14 13:54:56
주요 원인이라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한편, 기재부가 이날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12월호)에 따르면 지난 10월 국가채무(1,105조5천억원)가 한달 전보다 6조원 가량 더 늘어 1,100조원을 다시 넘어섰다. 또 올해 10월까지 걷힌 나라재정 총수입은 지난해 이맘 때보다 45조2천억원 줄어든 492조5천억원으로 나라살림은...
국가채무 1105조원…나라살림 52조원 적자 2023-12-14 11:37:51
올해 들어 10월까지 정부의 총수입은 492조50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5조2000억원 줄었다. 국세 수입이 305조2000억원으로 50조4000억원 감소했다. 소득세(-14조6000억원)와 법인세(-23조7000억원), 부가가치세(-5조4000억원) 등 수입이 줄었다. 세외수입은 한국은행의 잉여금 감소 등에 따라 2조7000억원 줄어든...
국가채무 6조원 늘어 1천105조원…나라살림 52조원 적자 2023-12-14 11:00:03
12월 재정동향을 14일 발표했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정부의 총수입은 492조5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5조2천억원 줄었다. 국세 수입이 305조2천억원으로 50조4천억원 감소했다. 소득세(-14조6천억원)와 법인세(-23조7천억원), 부가가치세(-5조4천억원) 등을 중심으로 수입이 줄었다. 세외수입은 한국은행의 잉여금 ...
[사설] 업무추진비가 정책사업비 두 배…노조 운영 '염불보다 잿밥' 2023-12-06 17:47:55
노조의 지난해 총수입은 8424억원, 지출 총액은 8183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장 큰 지출 항목은 인건비(1506억원·18.4%)였다. 총지출 가운데 20%가량을 노조 사무실 직원과 전임자 인건비로 활용한 것이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금융노조 우리은행지부의 인건비 비중은 절반 안팎에 달했다. 이어...
첫 회계공시 들여다보니…현대차 노조, 인건비에만 135억 썼다 2023-12-06 16:38:02
따르면 이번에 회계를 공시한 조합원 1천명 이상 노조의 지난해 총수입은 8,424억원으로 집계됐다. 노조당 평균 12억5천만원이다. 수입의 대부분은 상?하부조직으로부터 교부받은 금액을 포함한 조합비 수입이 7.495억원으로 89%를 차지했고, 이자수익 등 기타수입 691억원(8.2%), 수익사업 수입 127억원(1.5%), 보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