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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 대박친 노보보다 연봉 높은 CEO…양대 자문사들 '반기' 2024-03-31 14:33:24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파스칼 소리오트 최고경영자(CEO)에게 돌아가는 연봉 규모가 “과도하다”는 목소리를 냈다. 이미 노보노디스크 등 유럽 내 경쟁사보다 많은 돈을 CEO에 지급하고 있는데도 성과급을 더욱 늘리려 한다는 지적이다. 31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두 의결권 자문사는 아스트라제네카 주주들에게...
AI 엔지니어 얼마면 돼?…저커버그 직접 러브콜 2024-03-28 19:19:12
채용 사이트인 레벨스닷fyi에 연봉을 공개한 메타 머신러닝·AI 기술자들의 중앙값은 연 40만달러에 이른다. 오픈AI로부터 채용 제안을 받은 후보자 6명의 연봉 중앙값은 92만5000달러다. 스타트업도 기술기업의 경쟁 상대다. 스타트업에서 일하면 일반적으로 빅테크보다 기본급이 적지만 성과를 내면 스톡옵션 등으로 훨씬...
엔씨소프트 박병무, 부정적 시각에 "결과로 보여주겠다"(종합) 2024-03-28 11:44:47
스퀘어에닉스, 닌텐도 등 대형 게임사들도 CEO 연봉이 10억원 이하라는 점을 지적하며 엔씨소프트 측이 구체적인 보상 기준을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 신임 대표는 "보상 정책을 어디까지 공개할지는 CEO, 주주들과 상의해 결정하겠다"면서도 "다만 (보상 기준 정보가) 경쟁사로 가는 경우 악영향을 초래할 수...
엔씨소프트 박병무 "올해가 글로벌 진출 원년…M&A·투자 지속" 2024-03-28 10:10:03
내정자를 비롯해 구현범 최고운영책임자(COO),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엔씨소프트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해외 출장 일정으로 이날 주총에 불참했다. 박 내정자는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2022년 대비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며 "글로벌 게임시장 전반이 굉장히 불안하고,...
"20억 주고 집도 줄게"…'젊은 인재' 싹 쓸어가는 중국 [중국산 대공습 현장을 가다③] 2024-03-28 09:00:01
연봉의 10배씩 얹어주며 '임원급'을 모셔갔다면 최근엔 연봉 200만위안(약 3억7000만원) 정도 주고 5~10년차 수준 젊은 인재들을 선호하는 추세"라면서 "무조건 한국에서 받는 것보단 많이 제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그들(중국 반도체 회사)도 '동종업계 취업제한' 같은 국내 실정에 대한 이해가...
"연봉 1억5000만원이었는데"…증권맨들 한숨 쉬는 이유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3-27 14:37:27
비롯한 부동산 금융과 채권사업을 바탕으로 상당한 연봉을 받았다. 이 회사의 채권 부문을 담당하는 GS(글로벌 신디케이션)센터장인 배건도 상무보는 지난해 연봉으로 27억4600만원을 받았다. 이 회사 최고 연봉자다. 지난해 21개 증권사 가운데 삼성증권과 현대차증권, 키움증권, 상상인증권을 제외한 17곳의 연봉이 줄었...
우주청 개청 두달 남았는데…허허벌판에 건물 한 동뿐 2024-03-25 18:18:02
높다”고 지적했다. “거물 과학자 연봉 최소 10억원인데…”정부는 인건비 문제에 신경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은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우주항공청에 최고의 전문가를 모셔 오기 위한 추가 예산 편성을 검토 중”이라며 “우선 숙소는 원룸을 제공하고, 교통편은 통근...
반도체 등 전문인력 빼가기 기승…입법·사법·행정 '채찍' 강화 2024-03-25 09:10:18
지정제 시행·벌금 15억→65억원 상향·양형기준 최고 18년 등 추진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국회 법사위 계류…"총선 후 신속 처리로 법안 폐기 막아야"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반도체 전문가 등 첨단기술 인력의 잇따른 해외 유출로 국익 훼손 우려가 커진 가운데 정부, 국회, 법원이 각각 전문인력 관리를 강화...
오타니, 통역사 불법 도박 논란 직접 입장 밝힌다 2024-03-25 09:02:49
유명한 일화다. 오타니는 미즈하라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오타니는 미즈하라에게 최소 30만 달러(약 4억원)에서 50만 달러(약 6억 6000만 원) 사이로 추정되는 연봉을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프로 스포츠 구단에서 일하는 통역사 중 최고 대우다. 하지만 오타니는 미즈하라의 위법 행위가 알려진...
게임사 보릿고개…"월급·R&D 투자도 줄였다" 2024-03-24 15:15:30
연봉왕 자리에 오른 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은 지난해 10억300만원을 받았다. 올해 업계 최고 연봉자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보수가 2022년 약 124억원에서 지난해 72억4600만원으로 41% 깎였다. 게임업계 연봉 상위 1~5위는 모두 엔씨소프트, 크래프톤에서 나왔다. 이성구 엔씨소프트 부사장(37억8800만원), 김택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