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시아 보드카 최다 소비지는 사할린…작년 1인당 12ℓ 마셔 2020-02-07 14:47:38
이어 마가단주 11.4ℓ, 코미공화국 10.6ℓ, 추코트카 자치구 10ℓ, 카렐리야 공화국 9.6ℓ가 뒤를 이었다. 공교롭게도 사할린주와 마가단주, 추코트카 자치구는 모두 극동연방 관구 소속 행정구역이다. 극동연방 관구 소속 행정구역이 상위권을 차지한 데 대해 바딤 드로비스 러시아 연방·지역 알코올 시장 연구원 대표는...
러, 2024년까지 북극권 4개 공항 인프라 대폭 확충키로 2020-01-10 10:56:33
공항을 오는 2022년 6월까지 현대화한다. 추코트카 자치구의 페벡·케페르베엠 공항과 사하공화국의 체르스키 공항의 인프라 역시 2014년까지 개보수한다. 북극권 바닷길 인프라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북극해 항로의 핵심 거점이 될 추코트카 페벡항과 야말로네네츠 사베타항 시설을 내년 12월까지 업그레이드한다. 이...
러 정부 2020년에도 극동개발 박차…자유항 추가지정 추진하나 2020-01-08 16:41:07
접경한 아무르주(州)의 주도인 블라고베셴스크가 추가지정 대상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정부는 늦어도 오는 9월까지 해당 개정안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은 러시아 정부가 극동 개발을 위해 추진한 핵심 프로젝트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의 교역 확대 등을 목적으로 2015년 10월 ...
세계 첫 '떠다니는 원자력발전소' 러 극동서 가동 개시 2019-12-20 09:37:54
전날 성명을 내고 "아카데믹 로모노소프가 추코트카 자치구에 있는 페벡시에서 최초로 전기 에너지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아카데믹 로모노소프에는 과거 핵 추진 쇄빙선에 쓰였던 것과 유사한 KLT-40S 원자로 2기가 장착됐다. 원자로들은 각각 35MW(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인구 10만명 안팎의 마을에...
북극곰 50여마리 러 마을에 출몰…환경단체 "기후변화 영향" 2019-12-06 18:19:48
= 러시아 극동 추코트카 자치구 한 마을 주변에 50마리가 넘는 북극곰이 출몰, 주민 전체에 비상이 걸렸다. 6일 범유럽권 매체인 유로뉴스(Euronews)와 영국 BBC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극동 추코트카 자치구 리르카이피이 마을 인근에 북극곰 50여마리가 먹이를 찾아 내려와 주민들을 공포에 몰아넣는 일이 발생했다. 이...
푸틴 "미사일 엔진 폭발 사고 따른 방사능 위험 없다" 강조 2019-08-21 00:20:14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극동 추코트카주의 비블리노 관측소와 시베리아 알타이주의 잘레소보 관측소가 13일부터 자료를 보내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모스크바 인근 두브나의 관측소와 중부 도시 키로프의 관측소는 폭발 사고 이틀 뒤인 10일부터 자료 전송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CTBTO는 CTBT...
러시아 국방장관 "전략폭격기 전력 옛 소련 수준으로 복원" 2019-08-18 21:33:23
추코트카 자치구에 속한 러시아 최동북단 도시 아나디리의 비행장으로 이동 배치됐다. Tu-160은 옛 소련 시절인 1970~80년대에 개발된 초음속 전략폭격기로 Tu-95MS와 함께 러시아 공중 핵전력의 중추를 이루는 군용기다. 추코트카 아나디리에서 맞은편의 미국 알래스카까지의 거리는 600km 정도로 Tu-160이 20분 만에...
러시아서 하루 사이 산불 46건 진압…157건 진행 중 2019-08-15 19:43:56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근 이르쿠츠크 주에서도 4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극동 연방관구 소속 아쿠티야자치공화국과 아무르 주에서도 각각 12건과 8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이 외에도 부랴티야자치공화국, 알타이자치공화국, 추코트카 자치구 등에서도 진화작업이 계속 중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kind3@yna.co.kr (끝)...
"러, 전략 핵폭격기들 美 알래스카서 20분거리로 이동배치 훈련" 2019-08-15 00:38:41
러시아 관영 '로시이스카야 가제타'는 추코트카로의 전략 폭격기 이동 훈련이 조종사들에게 장거리 비행 기술을 익히는 것 외에 핵무기 탑재 폭격기를 미국 인근으로 이동 배치하는 연습을 하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추코트카 아나디리에서 맞은편의 미국 알래스카까지의 거리는 600km 정도로 Tu-160이 2...
러시아 첫 '해상 원전' 가동 준비…'떠다니는 체르노빌' 우려 2019-08-05 10:52:15
자원이 풍부한 시베리아 추코트카의 가정과 자원 채굴 및 시추 현장에 공급할 전기를 생산한다. 국영 원전기업인 로사톰은 이 원자로가 가동되면 북극 오지에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으며, 인근의 노후 원전과 화력발전소를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로사톰이 10여년에 걸쳐 만든 아카데믹 로모노소프에는 과거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