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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에 사람이 빠졌다" 신고…식품공장 40대 근로자 중상 2025-09-03 10:57:00
5시 1분께 공주시 계롱면 기산리 한 식품공장에서 직원이 "뜨거운 물에 사람이 빠졌다"고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하반신 전체 화상을 입은 40대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기계 안에는 물이 100도로 끓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
"백화점 폭파" 협박글, 6억 손해 한달 만에 …이번엔 "신세계면세점" 2025-09-02 18:00:22
게시글로 인해 경찰이 긴급 출동했고, 당시 백화점에 있던 고객과 판매 직원 400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등 240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1시간 30분가량 백화점 내부 곳곳을 수색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번 사건으로 신세계백화점은 적잖은 유무형 피해를 보았다. 업계 관계자는 "영업 중단 시간을...
"옥상서 날아온 돌에 테슬라 파손"…사람도 맞을 뻔 '아찔' 2025-09-01 09:26:12
출동한 경찰의 현장 사진 등을 공개했다. A씨는 "밑에 사람 맞을 뻔하고 1층 가게 직원 바로 눈앞에 돌이 떨어졌다. 시간 차로 저도 맞을 뻔했다. 가는 데 순서 없다는 말이 떠오르는 하루"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이어 '범인이 누구냐'는 댓글에 "건물에 있는 학원 다니는 애들인 듯하다. 던지려고 자세...
MS 캠퍼스서 30代 인도 엔지니어 사망…유족 "업무 과다" 2025-08-31 03:53:34
2시께 출동했다. 경찰은 "의심스러운 활동이나 행동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당국은 이번 사건을 범죄 수사로 다루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샌타클래라 카운티 검시관은 판데이의 사망 원인을 심장마비로 초기 결론지었다. 판데이는 사망 이전에 건강에 별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유족은 판데이의 사망...
맥주병 수백개 '와르르'…도로서 벌어진 놀라운 일 2025-08-29 16:29:23
인근 대전시체육회 직원 10여명은 사무실에 있던 넉가래와 빗자루 등을 챙겨 나와 깨진 맥주병을 치웠다. 인근 주민들도 십시일반으로 도왔다. 출동한 경찰은 안전을 위해 도로 통제에 나섰다. 발 빠른 조치 덕에 깨진 맥주병으로 뒤덮였던 도로는 30여분 만에 깨끗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주류 운반 차량이 우회전할 때...
베개에 적힌 '110·625' 감금된 中 여성이 피로 쓴 글씨였다 2025-08-25 18:04:54
신호라고 판단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베개에 적힌 '625'가 호텔이나 건물의 객실 번호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시작했다. 인근 호텔 직원의 도움으로 해당 베개가 근처 홈스테이 건물의 것임을 확인했고, 경찰은 즉시 해당 위치로 이동했다. 조사 결과 홈스테이 6동 25층 15호실에서...
"차라리 해외 갈래"…바가지 때문에 외면 받던 제주도 지금은 2025-08-25 10:38:15
현장 신속대응팀을 도입해 민원 접수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문제를 해결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 12월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센터 이용 도움 정도는 72.5점, 직원 응대 만족도는 80점을 받았다. 응답자 82.5%는 센터를 다시 이용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다고 답했다. 센터는 불편 신고 사항에 대한 모니터...
변사자 금목걸이 감쪽같이 증발…범인 잡고 보니 2025-08-23 11:03:34
1명, 과학수사대 직원 2명 등 5명을 상대로 신체 수색을 벌였지만, 금목걸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CCTV를 확인했지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유족 외에는 출입한 사람도 없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4명과 검시 조사관 A씨 등 5명을 차례로 조사했고, A씨는 조사 직후 심경의 변화가 생겨 자수 의사를 밝히고 자진...
변사 현장서 사라진 금목걸이 절취는 공무원 2025-08-23 09:44:02
빌라에서 발생한 50대 남성의 사망 사건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최초 출동한 남동경찰서 형사가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에는 사망한 50대 남성 목에 20돈짜리 금목걸이가 있었으나 30여 분 뒤 과학수사대가 촬영한 사진에서는 목걸이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형사 2명, 검시 조사관 1명, 과학수사대 직원 ...
사건 현장서 사라진 20돈 금목걸이 2025-08-22 17:38:44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남성이 이미 숨진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사건을 인계했다. 그러나 현장 조사 과정에서 이상한 정황이 드러났다. 최초 출동한 남동경찰서 형사가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에는 A씨(50대 남성) 목에 20돈짜리 금목걸이(시가 약 1100만원)가 있었다. 하지만 30여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