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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퇴임하면 고소"…백신 피해자들 들고 일어났다 2022-05-06 13:11:20
과실치사죄가 인정된 것처럼 K-방역 깃발을 단 대한민국호 선장 문재인, 일등항해사 김부겸, 이등항해사 유은혜, 삼등항해사 정은경은 퇴선 명령 없이 선내에 방치하고 임기 종료 후 퇴선하려 하고 있다"며 "세월호 선장과 같은 중대 범행"이라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문 대통령이 퇴임하면 고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20대 장애인 질식사…억지로 음식 먹인 복지사 징역 10년 2022-04-07 18:32:25
과실치사죄 적용이 타당하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A씨도 최후진술에서 "사회복지사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학대한 적은 없었다"며 "식사 지원을 하다가 이런 일이 발생해 피해자 유족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6일 오전 11시 45분께 인천시...
중대재해 발생! 기업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이것!! 2022-02-15 17:02:41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을, 경찰은 업무상과실치사죄 성립 여부에 대해 조사한다. 이 과정에서 안전보건공단의 조사, 국과수 감식 등이 있을 수 있고, 관련자 신문, 현장조사 등을 통해 사고원인과 사실관계를 확인한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수사진행 과정에서 검찰의 지휘를 받으며, 수사가 완료되면 다시 검찰의 지휘를 받...
차로 사람 치어 숨지게 하고 "재수 없어"…징역 3년→4년 늘어 2022-01-14 08:34:41
1심 재판부는 위험운전 치사죄는 무죄로 판단하고, 교통사고처리법상 치사죄를 적용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이어 항소심 재판부도 '무죄'로 판단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범행 전력만 가지고 피고인을 만성적 필로폰 남용자에 해당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탈진과 수면 부족 등 증상은 필로폰이 아닌 다른 요인에...
현행법상 현장소장 등 실무자 '최대 10년 이하' 징역형 2022-01-12 17:23:12
과실치사죄가 성립될 수 있다. 처벌의 수위는 형사고발과 재판을 거쳐 정해진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1년 이내의 영업정지나 5억원 이하의 과징금 등의 행정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등록말소의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고용부에선 이번 사고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현대산업개발 중대처벌법 적용됐다면… 정몽규 회장 처벌 가능성은? 2022-01-12 11:51:20
"구체적인 처벌 범위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장 실무자들도 책임을 면할 수는 없다. 현장소장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현장 실무자의 경우 형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죄를 근거로 수사 대상이 돼 형사처벌을 받게 될 수 있다. 1차, 2차 하청업체 대표들 역시 앞서 검토한 요건에 따라...
남친 자살 전 '정서적 학대' 기소된 한인, 美법원서 유죄인정 2021-12-24 06:17:55
치사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미셸 카터 사건과 흡사해 미 언론에서 크게 기사화됐다. 당초 제기된 혐의를 부인하던 A씨는 상급법원에서 법정싸움을 이어갈 계획이었으나, 마음을 바꿔 유죄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변호인인 스티븐 김은 성명을 내고 "오늘 결정은 A씨의 인생을 뒤집어놓은 2년간의 생지옥에 종지부를...
英, 임무 중인 경찰·소방관 살해에 최저 종신형 법 추진 2021-11-24 16:59:31
저지른 19살짜리 운전자는 살인죄가 아닌 과실치사죄가 적용돼 징역 16년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있던 공범 2명도 각각 징역 13년형을 받았다. 형량이 너무 낮다는 검찰 측의 항소도 법원에서 기각됐다. 졸지에 남편을 잃은 아내 리시 하퍼는 당시 판결 직후 "나야말로 '종신형'을 견뎌야 한다. 누군가 맞이한 고작...
"목 꺾인 채 이리저리 끌려다녀"…故 황예진씨 CCTV 속 그날 2021-11-04 13:07:35
이씨를 상해치사죄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공소장에 "4차례에 걸친 폭력 행위로 머리뼈와 뇌, 목에 손상을 가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밝혔다. 한편 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안동범)에서 열린 첫 공판이 끝나고 이씨 측 변호인은 기자들과 만나 "혐의를 전부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만삭아내 살인혐의 남편 '보험금 달라' 소송 1심 승소 2021-10-28 18:02:13
만삭인 아내를 살인한 혐의를 받았으나 치사죄만 인정된 남편이 삼성생명보험을 상대로 보험금 지급 청구소송을 내 1심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7부(부장판사 박석근)는 28일 남편 A씨와 그의 자녀가 삼성생명보험을 상대로 낸 보험금 지급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삼성생명보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