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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 고집! 구로다 日銀 총재 퇴임 우에다 시대 개막…이제 엔화 사두면 돈 되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3-04-07 08:30:06
캐리자금 이탈로 일본發 금융위기 우려 - 울트라 금융완화 정책, 美 금리와의 격차 확대 - 와타나베 부인 주도한 ‘포지티브 캐리 트레이드’ - 엔화 강세 예상해 환 헤지한 日, 일본판 키코사태 Q. 이틀 후에는…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내정자가 정식으로 취임하는데요. 아베노믹스를 쉽게 포기하기도 쉽지 않을 것...
연초 많이 거론했던 '韓 경제, 4월 위기설' 막상 4월이 되니 이번엔 '9월 위기설'…왜?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3-04-06 08:49:45
엔 캐리 트레이드 자금이탈로 경기에 부작용 - 아베노믹스, 의도했던 엔저선 복귀해야 효과 - 우에다 신임 총재, 아베노믹스 보완 차원 수정 - 엔·달러 환율, 적정선 125엔선까지 하락할 듯 - 엔화 자금이탈, 韓 증시 4월 위기설 과다 우려 Q. 우리 내부적으로는…작년 9월 레고랜드 사태 이후 유동성 위기와 부동산 PEF...
1980년대 머문 美 은행권, 미완의 금융개혁이 위기 초래했다 2023-03-29 13:10:45
'캐리 트레이드' 전략을 택했다. 금리가 치솟자 SVB도 두 전략 모두 무용지물이 됐다. 사태를 키운 배경엔 회계 부실이 있다. 두 사태 모두 손실을 인식한 시점이 너무 늦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장 가치가 아닌 장부 가치로 자산을 평가해서 발생한 문제다. 자산을 매입한 금액 그대로 인식했기 때문에 가치가...
올들어 8.5% 뛴 멕시코 페소화값 2023-03-08 18:06:22
‘캐리 트레이드’를 선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선 멕시코의 추가 금리 인상에 베팅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정점을 찍고 두 달간 하락했던 물가상승률이 12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빅토리아 로드리게스 멕시코 중앙은행 총재가 대표적인 매파(통화긴축 선호) 인사라는 점도 페소화 가치의 추가 상승을...
'美 이웃' 멕시코, 페소화 몸값 뛰었다…"니어쇼어링 특수" 2023-03-08 15:38:01
캐리 트레이드'를 위해 페소화를 선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선 멕시코의 추가 금리 인상에 베팅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정점을 찍고 두달간 하락했던 물가상승률이 작년 12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빅토리아 로드리게스 멕시코 중앙은행 총재가 대표적인 매파(통화긴축 선호) 인사라는 점도 페소화의...
한국 주식 12조원 손에 쥔 '와타나베 부인' 언제 짐 쌀까 [조미현의 외환·금융 워치] 2023-01-25 16:05:17
캐리 트레이드가 세계적으로 정확히 어느 정도 규모로 이뤄지고 있는지는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돈에 꼬리표가 달린 게 아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엔 캐리 트레이드를 통해 투자된 자금은 전 세계 3조달러가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절반은 미국에 투자돼 있다고 한다. 엔 캐리 트레이드 자금이 한국에...
올해 엔화 환율, 와타나베 부인에 달렸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3-01-24 08:41:01
엔 캐리 트레이드를 위한 것인지 이 참에 미국 시장으로 자산을 옮겨두려는 중장기 거래인지에 대해서는 일본 전문가들도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와타나베 부인과 엔 캐리 트레이드 모두 당초 예상에 비해서는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크지 않았다는 평가가 많다. 와타나베 부인과 엔 캐리는 어디로①에서 소개한...
미일 금리차 확대되자 '와타나베 부인' 재등장했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3-01-23 08:39:01
엔 캐리 트레이드를 주로 활용한다. 엔 캐리 트레이드는 일본인 개인투자가들 뿐만이 아니라 헤지펀드 등 해외 투기자금도 활용하는 전략이다. 일본에서 가장 흔한 성은 사토(佐藤)와 스즈키(鈴木)다. 와타나베는 6위다. 왜 일본 개인투자가들에게 '사토 부인'이나 '스즈키 부인'이 아니라 와타나베...
日 작년 무역적자 사상 최악…'역대급 엔저'에 환테크 최대 2023-01-19 18:36:01
엔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엔화를 팔아 달러를 사는 캐리 트레이드가 활발해졌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분석했다. 작년 3월 말 120엔대였던 달러당 엔화 가치는 지난해 10월 21일 151엔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3월에 달러를 사서 10월 말에 판 투자자는 달러당 30엔의 차익을 올린 셈이다. 지난해 달러당 엔화 가치는 하루...
월가는 왜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를 주목할까 [신인규의 글로벌마켓 A/S] 2023-01-18 08:26:29
캐리 트레이드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쉽게 정리해보면요. 일본의 YCC 정책 폐기 가능성은 엔-캐리 트레이드의 감소로 이어지면서 곧 미국 국채금리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논리가 월가에 있고, 이것이 곧 있을 일본은행의 움직임에 월가가 주목하는 이유가 될 겁니다. 지금까지 뉴욕에서 한국경제TV 신인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