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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석방 요구' 홍콩 반중 언론인에 유죄…종신형 가능성(종합) 2025-12-15 15:58:28
정권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의 결탁 등 4개 범죄에 최고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미 라이의 국가보안법 그간 재판은 여러 차례 연기된 끝에 2023년 12월 시작됐고, 156일간의 심리를 거쳐 지난 8월 28일에서야 마무리됐다. 그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외에도 2019년 불법 집회 주도 혐의로...
호주 무슬림 총격범, 시리아 출신 무슬림 '시민영웅'에 제압돼(종합) 2025-12-15 14:56:44
체포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관련 테러 계획범과 연관성을 이유로 호주 국내 정보기관 호주안보정보원(ASIO)의 조사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등으로 구성된 호주 합동 대테러팀은 용의자들이 IS에 충성을 맹세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장에 세워진 이들의 차량에서 급조폭발물(IED)과 함께...
홍콩법원, '反中 언론인' 지미 라이 유죄 판단…종신형 가능성 2025-12-15 12:42:20
정권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의 결탁 등 4개 범죄에 최고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미 라이의 국가보안법 그간 재판은 여러 차례 연기된 끝에 2023년 12월 시작됐고, 156일간의 심리를 거쳐 지난 8월 28일에서야 마무리됐다. 그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외에도 2019년 불법 집회 주도 혐의로...
시드니 총격 사망자 16명…총격범 IS 관련성 등 수사(종합) 2025-12-15 12:15:23
등으로 구성된 호주 합동 대테러팀은 당시 경찰이 IS의 테러 공격 계획을 막은 뒤 ASIO가 나비드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대테러팀은 또 용의자들이 IS에 충성을 맹세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고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들의 차량에서 IS 깃발 2개가 발견됐다고 ABC는 전했다. 마이크 버지스 ASIO 국장은 이와 관련해...
시드니 해변 총격참사에 각국 애도…유대인 행사 보안 강화도 2025-12-15 10:23:49
"테러 규탄"…하누카 행사장 경찰 추가 배치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주말 호주 시드니의 명소 본다이 비치 유대인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참사에 국제사회의 애도가 잇따랐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평화와 빛이 어둠을 이기는 기적을 기념하는...
[커버스토리] AI 빅뱅, 재정 위기…내년 경제 판 바뀐다 2025-12-15 10:01:01
등을 꼽습니다. 인공지능(AI) 시대에 사이버테러의 위험성은 가공할 수준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비자 정책을 강화하는 미국 때문에 인재의 국경 간 이동에 제약이 생기고, 기업은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결국 AI 이끄는 인간 개인의 삶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
美장성의 소신발언…"대통령 명령이라도 합법여부 따져볼것" 2025-12-15 05:52:58
명단'에 포함된 테러 조직으로 규정하는 상황에서 당신이 미국 영토 안에서 그들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받을 경우 그 명령을 실행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그레고리 기요 미 북부사령부 사령관(미 공군 4성 장군)은 "내가 명령을 받으면 나는 그 명령을 평가하고, 그것이 합법적인 명령인지 확인하기 위해...
시리아 "미군 살해범, IS 연루 의혹에 해고 직전 범행"(종합) 2025-12-15 04:45:16
치안·대테러를 담당하는 내무부 산하 조직이다. 용의자는 전날 시리아 중부 팔미라에서 야전 정찰 중이던 미군 2명과 민간인 통역사 1명을 총격으로 살해했다. 다른 미군 장병 3명과 시리아 보안군 2명이 다쳤고 용의자는 사살됐다. 팔미라를 포함한 바디야 사막 일대는 IS 잔당이 여전히 숨어 활동하는 지역이다. 시리아...
트럼프, 시리아內 미군공격에 연일 보복 거론…"큰 피해 있을것" 2025-12-15 04:07:11
통화를 갖고 미군을 겨냥한 이번 매복 테러 사건에 대해 논의했다고 토미 피곳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이 밝혔다. 피곳 수석부대변인은 "알샤이바니 장관은 이번 사건에 애도를 표하며 시리아 정부가 ISIS라는 공동의 위협을 약화하고 파괴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며 "미국은 미국인을 해치고 위협하는 모든 이를 저지할...
이스라엘, 호주 정부 맹비난…"반유대주의 기름 부어"(종합) 2025-12-15 02:31:05
발생한 폭력적 공격을 규탄한다. 테러와 살인은 어디서든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란은 호주 내 반유대주의 사건의 배후로 지목돼 호주 정부와 갈등을 빚었다. 호주는 이란 정부가 지난해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일어난 방화사건을 지휘했다는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했다며 지난 8월 자국 주재 이란 대사를 추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