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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관계자 "경주APEC계기 북미정상대화 가능성 배제못해" 2025-09-27 22:59:39
전 통일부 장관이 최근 이재명 정부의 외교·안보 라인을 비판한 것과 관련 “이재명 정부는 실용 외교를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내 일각에서 거론되는 독자 핵무장 가능성에 대해선 “당연히 우리 정부는 핵무장에 아무런 계획이 없다”며 “다음 정부도 그런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위성락 "3500억달러 '현금' 감당할 수 없는 범위…대안 협의 중" 2025-09-27 21:04:42
이니셔티브 개념에 대한 아이디어는 통일부가 냈다며 "통일부의 제안인데, 대통령실에 올라온 틀을 그대로 받아 조금 수정을 가한 것"이라고 했다. 위 실장은 이 대통령이 '중요한 것은 이런 군사력, 국방력, 국력을 갖고도 외국군대가 없으면 자주국방이 불가능한 것처럼 생각하는 일각의 굴종적 사고'라고 지적한...
고위관계자 "독자핵무장 계획없다…다음정부도 생각 말아야"(종합) 2025-09-27 11:03:10
통일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 주변에 이른바 '동맹파'가 너무 많다며 외교·안보 라인의 인적 개혁을 주장한 것에 대해 "우리 정부 안이 동맹파와 자주파로 나뉘어 있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이 대통령 뜻도 그렇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의 참석자들 모두 실용외교를 추구하는 '실용파'"라고...
고위관계자 "경주APEC계기 북미정상대화 가능성 배제못해" 2025-09-27 10:00:18
통일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 주변에 이른바 '동맹파'가 너무 많다며 외교·안보 라인의 인적 개혁을 주장한 것에 대해 "우리 정부 안이 동맹파와 자주파로 나뉘어 있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이 대통령 뜻도 그렇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의 참석자들 모두 실용외교를 추구하는 '실용파'"라고...
송언석 "'남북 실질적 두 국가' 정동영, 즉각 해임해야" 2025-09-26 13:44:50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남북은 사실상의 두 국가'라고 한 발언에 대해 "반헌법, 반통일적"이라고 비판하며 즉각 해임을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동영 장관이 남북을 실질적 두 국가라고 언급한 것은 김정은이 주장해 온 적대적 두...
정동영 "北, 핵 개발 중단 시급…고농축우라늄 2000㎏ 보유 추정" 2025-09-25 17:46:51
정동영 통일부 장관(사진)이 “(북한의) 90% 이상 고농축 우라늄 보유량이 2000㎏에 달한다”고 25일 언론 간담회에서 밝혔다. 이는 소형 전술핵탄두 약 100기를 만들 수 있는 규모다. 정 장관은 “이 시간에도 북한 우라늄 원심분리기가 네 곳에서 돌고 있다. 지금 급한 일은 멈춰 세우는 것”이라며 북한과의 대화 재개가...
최선희 北외무상 27∼30일 중국 방문…김정은 방중 후 3주만 [종합] 2025-09-25 17:13:42
대변인은 이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핵무기 생산이 가능한 북한의 90% 이상 고농축 우라늄 보유량을 2천㎏까지도 추정한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묻자 즉답 없이 "반도(한반도)의 평화·안정 수호와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프로세스 추동은 각국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는 기본 입장만 언급했다. 그는 "당사국(有關方)이...
정동영 "北고농축 우라늄 2000kg 보유, 멈춰 세우는게 급해" 2025-09-25 16:31:34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현재 정보기관 추정으로는 (북한의) 90% 이상 고농축 우라늄 보유량을 2000kg까지 추정한다”고 25일 밝혔다. 통일부는 간담회 후 “(정보기관이 아닌) 미국과학자연맹(FAS) 등 전문가들의 추정치”라고 정정했다. 이는 소형 전술 핵탄두 약 200기를 만들 수 있는 규모다. 정 장관은 “오늘 이...
정동영 "남·북은 사실상 두 국가" 2025-09-25 12:29:19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5일 남북이 현실적으로 두 국가라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이것이 영구분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언론 간담회에서 정 장관은 “(남북이) 사실상의 두 국가, 이미 두 국가, 국제법적 두 국가”라면서 “적게는 50∼60% 국민이 북한을...
김주애 존재 처음알린 로드먼 "2013년 방북 때 남자아이 못봤다" 2025-09-25 00:52:22
"통일부 등 한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2013년생으로 알려진 김주애가 실제로 김정은의 첫째 자녀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며 "과거 한국 국정원은 북한의 남자아이 장난감 수입 증가를 근거로 2010년생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지만, 이 내용은 현재 재검토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앞서 지난 2017년 국정원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