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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윤 전 대통령 12일 소환통보…비화폰 삭제 지시 혐의 추가 2025-06-09 12:26:00
뒤인 12월7일 대통령경호처에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등 사령관들의 비화폰 관련 정보 삭제를 지시한 혐의(경호처법상 직권남용 교사)로 추가 입건됐다. 윤 전 대통령이 2차에 이어 3차 요구까지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 신청을 검토할 가능성에 대해 “2차 요구밖에...
尹 '파란색' 점무늬 넥타이 착용…'고집' 이미지 탈피? 2025-06-09 11:35:02
이어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1공수여단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마저 진행되고 있다. 지난 재판에서 이 전 여단장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으로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회에 들어가서 국회의원을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속보] 윤석열, 내란 재판 출석…대선 결과 질문에 '침묵' 2025-06-09 10:04:05
공판에서는 지난 기일에 이어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1공수여단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마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재판에서 이 전 여단장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으로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회에 들어가서 국회의원을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尹 '내란 혐의' 6차 공판…대선 이후 첫 포토라인 2025-06-09 06:37:09
재판에선 지난 기일에 이어 이상현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1공수여단장(준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된다. 이 준장은 지난달 26일 공판에서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당시 육군 특수전사령관으로부터 '대통령이 문을 부숴서라도 의원들을 끄집어내래'라는 말을 들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법원은 이날 일부 출입구를...
尹, 대선 이후 첫 포토라인 지난다…"내란 혐의 6차 공판" 2025-06-09 05:39:38
특수전사령부 1공수여단장(준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된다. 이 준장은 지난달 26일 공판에서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당시 육군 특수전사령관으로부터 '대통령이 문을 부숴서라도 의원들을 끄집어내래'라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법원은 이날 윤 전 대통령 재판과 관련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일부 출입구를...
[천자칼럼] ROTC 여대생 2025-06-01 17:29:24
특수전사령부(특전사) 장교, 레바논 동명부대 파병 통역장교 등을 거쳤다. 그의 여러 경력 중에 특전사 장교가 눈에 띈다. 여군은 신체적 능력이 떨어져 특전사 같은 특수 임무를 맡기 힘들다는 편견을 깼다는 게 세간의 평가다. ROTC에 여대생의 지원이 줄을 잇는다는 소식이다. 올해 상반기 모집엔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
"부사관, 꼭 가고 싶습니다"…軍 부스도 북적 2025-05-28 18:35:32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육·해·공군과 해병대·특수전사령부 등은 고졸 인재 유치를 위해 병과별 채용 상담과 원스톱 지원서 접수, 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각 군 부스마다 부사관 임관 상담을 받으려는 학생이 몰리면서 50~100여 명의 대기 줄이 생기기도 했다. 군 모병관들은 부사관의 경우 고졸 이상 학력이...
尹, 계엄 사과 생각 묻자 '침묵'…내란 혐의 5차 재판 진행 2025-05-26 10:52:23
공판 때까지는 법원 허가에 따라 지하 주차장을 통해 비공개 출입했다. 하지만 지난 12일 3차 재판부터는 일반 피고인과 마찬가지로 지상 출입구를 통해 출석하게 됐다. 이날 5차 공판에선 이상현 육군 특수전사령부 1공수여단장(준장) 증인신문이 이뤄진다. 비상계엄 당시 특수부대의 국회 투입 등 상황과 지휘 체계 관련...
'1호 조선사' HJ중공업...상륙정·MRO로 해외 뚫는다 [방산인사이드] 2025-05-22 16:16:41
특수전사령관을 이사로 영입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에는 닐 코프로스키 주한미해군사령관이 영도 조선소를 방문해 설비를 둘러보고 유상철 대표이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유 대표는 "HJ중공업의 기술력은 군함 전 분야를 걸치고 있다“라며 ”MRO뿐 아니라 건조 등 신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北 공격 현실화 될라…軍, 수입 드론으로 '땜질 방어' 2025-05-20 17:53:51
1000억원 규모의 중거리 자폭 드론과 특수전용 타격·정찰 무인항공기 등을 해외에서 도입한다. 방사청 관계자는 “군의 긴급한 소요와 높은 요구 성능 때문에 해외 도입이 불가피했으며 국산 무인기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체 개발 중인 중·대형 다목적 무인기도 사업화에 난항을 겪으며 외산 채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