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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8언더 몰아친 홍정민…72홀 '노보기' 홍지원 2025-08-24 17:36:00
그린 적중률 80%의 높은 정확도로 메이저급 코스 세팅에서 실수 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박지영은 올해로 11회를 맞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을 전회 참가한 선수다. 티샷부터 퍼팅까지 모든 것을 잘하는 ‘육각형 골퍼’인 그는 이날 하루 보기 없이 6타를 줄이며 단숨에 공동 5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포천힐스CC를...
"올 시즌 최고 컨디션 구장"…포천힐스 빛낸 명품 잔디 2025-08-24 17:35:09
그린이 깨끗하면서도 빨라서 퍼팅 라인을 읽는 것이 즐거웠다”며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였다. 최종 라운드에서 최고 60㎜까지 길게 기른 러프는 선수들의 미스샷을 철저하게 응징했다. 김민솔은 5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그린과 벙커 사이 긴 러프에 빠졌다. 웨지로 한번에 탈출하긴 했지만 핀 가까이 붙이는 데는...
[PHOTOPIC] 이다연, '대회 우승을 향한 마지막 기회'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2025-08-24 16:49:02
최종라운드 경기가 24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김민솔이 18번 홀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아직 기회는 남았다 △신중한 이글 퍼팅 △아쉽게 날아간 우승의 기회 △감출 수 없는 아쉬움 △우승한 김민솔 축하해주는 이다연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PHOTOPIC] 김민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그 순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2025-08-24 16:37:11
레이디스컵 2025’ 최종라운드 경기가 24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김민솔이 18번 홀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글 퍼팅 성공 △잡았다! 이글! △시원한 물세례 △동료들의 축하 △감격의 눈물 △드디어 찾아온 첫승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한국의 넬리 코다' 꿈꾸는 박서진 "더 강해져서 돌아올게요" 2025-08-24 05:10:01
퍼팅도 잘 떨어지지 않아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고 돌아봤다. 그래도 메이저급 정규투어 대회에서 경쟁력도 확인했다. 18번홀(파5)에서는 티샷을 271야드 보냈고, 3번홀(파5)에서는 티샷을 276.9야드 기록하며 뛰어난 장타력을 증명했다. 경기 초반의 큰 실수 이후에 무너지지 않고 타수를 지켜내 아마추어답지 않은 단단한...
'다크호스' 김민솔 '베테랑' 이다연 '물오른' 노승희…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누구? 2025-08-24 00:10:10
퍼팅까지 갖춰 "아프지만 않으면 무조건 잘하는 선수"라고도 불린다. 그간 많은 부상에 시달리며 아픔을 겪었지만 지금은 부상을 털어내고 완벽한 샷감을 보이고 있다. 2023년 KLPGA챔피언십과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 우승 이후 아직 추가 우승을 올리지 못한 그이기에 지금 누구보다 간절하게 우승을 원하고 있다. 이다연은...
노승희 "목표는 우승…연장 안 가려면 20언더파 쳐야" 2025-08-23 17:27:04
뒤 “항상 목표는 우승이고, 퍼팅만 잘 따라주면 좋겠다”고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2타 차 공동 2위로 3라운드에 나선 노승희는 전반에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묶어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후반 14번홀(파3)에서도 3퍼트 보기가 나오면서 흔들렸다. 그러나 15번홀(파4) 버디로 바운스백에 성공했고, 마지막...
이다연, 포천힐스서 통산 9승 도전…"제 샷에만 집중할게요" 2025-08-23 17:04:46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에 그린이 느려지면서 퍼팅감이 흔들렸다. 5번(파4)과 9번홀(파4)에서 3퍼트 보기가 나오는 바람에 줄였던 타수를 모두 잃었다. 경기 후 전반을 돌아본 이다연은 “처음 흐름이 좋았는데 비가 온 뒤로 흔들렸다”며 “느려진 그린에 적응하지 못했는데 잘 버티면서 기다린 끝에 마지막에 반등할 수...
7언더 몰아친 방신실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우승까지 잡을게요" 2025-08-23 16:47:23
마음으로 나섰는데 샷과 퍼팅이 다 잘 떨어졌다"고 환하게 웃었다. 이어 "이번 대회는 정말 잘해보고 싶었는데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좋은 흐름을 만들어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는 까다로운 핀 위치로 선수들을 괴롭혔다. 대부분의 핀이 그린 구석에 꽂혀 사소한 실수도 용납하지 않았다. 방신실은 "방향 뿐...
버디쇼로 우승 경쟁…노승희 "최대한 높은 순위로" 2025-08-22 18:46:26
높이려 노력한다”며 “올해는 퍼팅이 잘 따라줘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노승희는 올해 초반까지만 해도 퍼팅이 잘 안돼 고민이 많았다고 했다. 그래서 2~3년 정도 쓴 퍼터를 교체하는 변화를 줬다. 그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퍼터는 한국여자오픈 때부터 쓰고 있는 것”이라며 “커스텀 퍼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