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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활 vs 韓 자존심'…고진영·코다, 마지막 승부 2021-11-18 17:58:06
15일 펠리컨 여자챔피언십에서 1승을 추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고진영은 그 어느 때보다 롤러코스터 같은 시즌을 보냈다. 지난 3월 할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슬픔에 슬럼프에 빠졌고 커트 탈락도 겪었다. 하지만 7월 VOA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짧지 않았던 부진을 떨쳐냈다. 특유의 날카로운 샷이 살아나면서 최근 8개...
고진영-넬리 코다-리디아 고, LPGA 최종전 첫날 동반플레이 2021-11-17 11:06:15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코다가 1위, 고진영이 2위다. 둘의 랭킹 포인트 격차는 단 0.95점 차이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 4승을 거둔 상태여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5승으로 다승 단독 1위가 될 수 있다. 15일 끝난 펠리컨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세영(28)은 코다의 언니인 제시카 코다, 미국교포 대니얼 강과 함께...
'퍼팅 공포증'에…톰슨, 우승 문턱서 또 무너져 2021-11-15 17:48:50
톰슨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636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63타로 연장전에 끌려갔고 우승컵을 넬리 코다(23)에게 내줬다. 1타만 더...
오수현, 람보르기니 키 받고 웃지 못한 까닭 2021-11-15 17:47:3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2번홀에서 홀인원을 했다. 157야드 지점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친 공이 그린에 떨어진 뒤 굴러 그대로 홀 안으로 들어갔다. 이번주 12번홀 홀인원은 오수현이 세 번째다. 오스틴 언스트(29·미국)가 프로암에서 홀인원을 했고 태국의 파바리사 요크투안(27)이...
세계 1위 코다, 시즌 4승째…김세영 공동 2위 2021-11-15 08:27:56
1위 넬리 코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에서 우승했다. 시즌 4승째다. 코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63타를 친...
'초대챔프' 김세영, 선두와 2타차…"버디쇼로 타이틀 방어하겠다" 2021-11-14 17:44:37
기대감을 높였다. 펠리컨 챔피언십은 지난해 신설된 대회로, 김세영이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김세영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636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 5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4언더파 196타로...
김세영 "닥공으로 타이틀 방어, 시즌 첫 승 한번에 잡겠다" 2021-11-14 13:37:28
4위에 오르며 타이틀 방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펠리컨 챔피언십은 지난해 신설된 대회로, 김세영이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 중이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한 김세영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636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쳐 5타를 줄였다. 중간...
버디 4개에 이글까지…김세영 '무관 탈출' 청신호 2021-11-12 17:42:47
탈출 기회를 잡았다.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635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에서다. 김세영은 이날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앞세워 6언더파 64타를 쳐 2위에 올랐다. 8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인 리오...
'가을뒷심' 고진영 vs '여름여왕' 코르다…LPGA 시즌 퀸은 누구? 2021-11-11 17:46:53
플로리다주 벨에어 펠리컨GC(파70)에서 열리는 펠리컨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약 20억6000만원)과 19일 시작하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나선다. 올 시즌 남은 마지막 대회다. 고진영은 지난달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과 부산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코르다는...
'최저타수상' 기준 미달 넬리 코르다 "뭐 이런게 다 있나" 2021-11-11 11:06:48
플로리다주 벨에어 펠리컨GC에서 열리는 LPGA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두고 베어트로피에 대한 질문에 대해 "뭐 이런게 다 있나 싶다"고 말했다. 그는 "고진영(26)은 최근 아주 훌륭한 성과를 냈다. 고진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당연히 베어 트로피를 차지할 자격이 있다. 그건 나 역시 마찬가지"라고 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