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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 펀드, KT&G에 의안 상정 가처분 소송 제기 2023-02-24 09:13:29
또 차석용 전 LG생활건강[051900] 대표이사와 황우진 전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이사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달 KT&G 측이 인삼공사 분리 상장의 실익이 적다고 평가하고 주주환원 역시 기존 계획을 유지하겠다고 밝히는 등 요구 사항에 선을 긋자 행동 수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ydhong@yna.co.k...
행동주의펀드 FCP, 주주제안 거부한 KT&G에 가처분 소송 제기 2023-02-24 08:58:15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를 이사회 일원으로 참여시키는 안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다뤄달라고 요구했다. 회사는 주주제안을 거부했다. 지난달 개최한 기업설명회(IR)에서 "한국인삼공사의 분리 상장 추진은 장기적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 관점에서 실익이 적다"며 거부 이유를 밝혔다. KT&G가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주총...
펀드도 소액주주도 목소리 키운다…3월 주총 표대결 '주목' 2023-02-16 06:06:00
FCP는 앞서 차석용 전 LG생활건강·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를 KT&G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추천하는 안건을 제안한 데 이어, 한국인삼공사를 인적분할한 뒤 분할신설회사 이사회에 두 사람을 이사로 참여시키자는 분할계획안을 추가로 제시했다. 안다자산운용은 KT&G에 사외이사 증원을 요구했다. 현재 KT&G의...
FCP, 인삼공사 상세 분할계획 접수…"차석용 대표 중심 이사회 구성" 2023-02-15 14:52:10
분할신설회사의 이사회는 차 전 대표와 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 등의 인사로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KT&G는 한국인삼공사를 분리해 상장하라는 행동주의 펀드의 요구에 대해 반대 의견을밝힌 상태다. 지난달 26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방경만 KT&G 수석부사장은 "분리 상장 추진은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실익...
KT&G 주주행동 재개…FCP "인삼공사 분리상장 해야" 2023-02-15 14:18:04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상현 FCP 대표는 "차석용 대표는 LG생활건강 대표이사 재임기간 동안 주가와 매출, 영업이익을 각각 22배, 8배, 17배로 성장시킨 대한민국 대표 CEO”이라며, “한국인삼공사를 글로벌 K-푸드로 도약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번 주주제안에서 FCP는...
FCP "인삼공사 인적분할 후 차석용 전 대표 이사회 참여시켜야" 2023-02-15 11:26:57
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경영진을 꾸려야 한다고 FCP는 주장했다. 그러나 KT&G는 지난달 개최한 인베스터 데이에서 "한국인삼공사의 분리 상장 추진은 장기적 관점의 기업 가치·주주가치 제고 관점에서 실익이 적다"며 사실상 행동주의펀드들의 요구에 선을 그은 상태다. 한편, FCP는 앞서...
행동주의펀드, 주주제안 거부한 KT&G에 공세 돌입 2023-01-27 16:12:08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추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FCP는 주주환원 정상화, 거버넌스 정상화를 위한 주당 배당금 1만원, 자사주 매입 1만원, 자사주 소각 및 평가보상위원회 정관 명문화 등도 요구했다. 해당 안건들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표대결을 거쳐 결정될 전망이다. 주주제안 중 인삼공사의 분리...
행동주의 펀드, 제안 거부한 KT&G 비난…"사실왜곡해 주주 호도" 2023-01-27 11:32:51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이사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박철홍 안다자산운용 ESG투자본부 대표는 "최근 KT&G의 회사 주주명부를 확보해 일반 주주들의 의사를 모으고 있으며, 이를 취합해 KT&G 경영진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현 FCP 대표는 "지난 19일 1% 이상의 지분을 갖고 KT&G 주주총회 안건을...
KT&G "인삼공사 분리 반대"…FCP "주주외면 고질적 행태" 2023-01-27 10:55:43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과 인삼공사의 분리상장, 거버넌스 정상화를 위한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방안 등을 올해 예정된 주주총회 안건으로 KT&G에 접수했다. 이 대표는 "주주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경영진이 무턱대고 돈을 쓰려고 하는 것”이라며,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이사회 압박나선 행동주의…주주환원책으로 반격 2023-01-19 19:35:08
부회장과 ADT캡스 이사회에서 활동한 황우진 푸르덴셜생명 대표, 루이비통 코리아 마케팅 임원 등 거물급 인사들이 명단에 올랐습니다. 행동주의 펀드들은 KT&G 100% 계열사인 한국인삼공사를 떼어 지분 가치를 높이고, 권련형 전자담배(릴)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려면 차 부회장 등 전문 경영인을 포함해 이사회 구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