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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범죄 의심' 그룹, 국내서 은밀히 영업?…경찰 "수사 검토" 2025-10-17 20:58:39
캄보디아 프린스그룹이 한국에서도 사무실을 운영한 정황에 대해 수사 검토에 들어갔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 질의에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하고 국가수사본부에서 수사 착수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실에 따르면 프린스그룹의...
'캄보디아 범죄 배후 의심' 프린스그룹, 서울서 사무실 운영 정황 2025-10-16 22:02:48
혐의로 미국과 영국의 제재를 받은 프린스그룹이 국내에서도 사무실을 운영한 정황이 포착됐다.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프린스그룹의 부동산 계열사 프린스 리얼 이스테이트 그룹은 홈페이지에 서울 중구 순화동 한국사무소를 표기하고 있으며 연락처로는 캄보디아 국가번호가 기...
캄보디아 범죄조직 권력 업고 활개…'장기 집권' 훈센家 유착 의혹도 2025-10-16 17:34:07
훈 토는 캄보디아 금융서비스 대기업 후이원(Huione) 그룹 여러 계열사에 이사로 등재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과 영국 정부는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와 관련해 지난 14일 프린스(Prince) 그룹과 천즈 회장, 후이원그룹 등을 제재했다. 천즈 회장 역시 훈 센 전 총리 고문 출신이다. 지금은 훈 마네트 총리 고문으로 활동하...
권력 업은 캄보디아 범죄조직…'장기 집권' 훈센가 유착 의혹도 2025-10-16 17:22:34
훈 토는 캄보디아 금융서비스 대기업 후이원(Huione) 그룹 여러 계열사에 이사로 등재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과 영국 정부는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와 관련해 지난 14일 프린스(Prince) 그룹과 천즈 회장, 후이원그룹 등을 제재했다. 천즈 회장 역시 훈 센 전 총리 고문 출신이며, 지금은 훈 마네트 총리 고문으로 활동하...
[르포] 캄보디아 최대 범죄구역이던 '태자단지'…단속 후 텅텅 비어 2025-10-16 15:35:43
운영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천즈 회장의 프린스 그룹이 운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단지는 국도에서 시골길 같은 비포장도로로 빠져 한참을 더 들어간 깊숙한 곳에 있었다. 논 주변 도롯가에는 허름한 단독주택이 드문드문 서 있었고, 음료수와 담배를 파는 작은 슈퍼마켓도 영업 중이었다. 4층짜리 빌라 형태 건물들이...
자선사업가로 위장…고문·살인 배후 캄보디아 두목들 실체 2025-10-16 07:01:37
영국과 캄보디아 국적의 천즈(39) 프린스 그룹 회장을 강제 노동 수용소 운영과 대규모 암호화폐 사기 기획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법무부는 그가 보유한 150억달러(약 21조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몰수하기 위한 소송도 함께 제기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압수 소송이다. 천 회장은 미국과 영국의 합동...
사업가 행세 속 범죄조직 운영…살인 등 배후 캄보디아 두목들 2025-10-16 06:10:20
달하는 부동산도 포함됐다. 천 회장이 운영하는 프린스그룹은 캄보디아에서 부동산 개발, 금융, 관광, 물류, 식음료 등 사업을 전개하는 업체다. 중국 푸젠성 출신의 천 회장은 1987년생의 '청년 사업가'로 캄보디아에서 이름이 알려진 인물이다. 꾸준히 현지 정계에서 발을 넓히던 그는 훈 센 캄보디아 전...
美·英 정부, 캄보디아 조직 코인 21조원 압류 2025-10-15 18:06:18
제재를 가했다. 미국 재무부는 14일(현지시간) 프린스그룹을 ‘초국가적 범죄 조직’으로 규정하고, 천즈 회장을 포함한 관련 인물과 단체에 대해 총 146건의 제재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미 법무부는 천 회장을 온라인 금융사기와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했다. 유죄가 확정되면 최고 징역 40년형이 선고될 수 있...
안철수 "셰셰 외교, 캄보디아 사태 야기…李정부 직무유기" 2025-10-15 17:35:12
범죄조직 프린스그룹에 대해 전방위 제재에 착수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프린스그룹이 운영하는 범죄단지인 '태자(太子)단지'엔 한국인들도 감금돼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미 재무부는 프린스그룹을 초국가적 범죄조직으로 규정하고, 그룹을 이끄는 천즈(?志·38) 회장과 사업체를 상대로...
'사기·노예·고문' 캄보디아 프린스그룹…美·英 제재 나섰다 2025-10-15 15:55:47
가했다. 미국 재무부는 14일(현지시간) 프린스그룹을 ‘초국가적 범죄 조직’으로 규정하고, 천즈 회장을 포함한 관련 인물과 단체에 대해 총 146건의 제재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미 법무부는 천 회장을 온라인 금융사기와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했다. 유죄가 확정되면 최고 징역 40년형이 선고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