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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허수봉·농구 정효근·탁구 정영식 등 상무 합격 2019-04-12 11:51:48
레프트 허수봉은 플레이오프에서 특급 조커로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뽐낸 후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됐다. 황두연(KB손보)과 김재휘(현대캐피탈), 황승빈(대한항공) 등도 허수봉과 함께 상무 배구단 소속으로 실업 무대를 뛰게 된다. 농구에서는 인천 전자랜드의 정효근이 상무 합격증을 받아 들고 챔피언결정전에 임하게 됐다....
U-23 축구대표 이동경 "첫 국제대회서 자신감…올림픽 가고싶다" 2019-03-27 10:24:08
페락(말레이시아)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으며 경험을 쌓았다. U-23 대표팀 소집 훈련에 여러 번 합류했던 그는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엔 들지 못했으나 챔피언십 예선에서 처음으로 국제대회를 경험했다. 이전까진 지난해 6월 인도네시아와의 U-23...
'부상 투혼' 파다르·'미친 선수' 허수봉…우승의 숨은 주역들 2019-03-26 21:48:23
조커로 활약한 레프트 허수봉, 허리 부상에도 투혼을 불사른 외국인 거포 크리스티안 파다르, 군 복무를 마치자마자 녹슬지 않은 기량을 펼친 센터 최민호, 갖가지 부상을 안은 선수들에게서 최고의 공격을 배분한 세터 이승원 등이다. 허수봉은 올 시즌 정규리그 36경기 중 27경기에만 나온 백업 공격수였다. 정규리그 총...
'먼저 2승' 최태웅 감독 "우승 기회 왔다. 철저히 준비할 터" 2019-03-24 18:15:52
한 경기만 치르고 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프전에서 뛰고 있다. 최 감독은 "최민호가 이승원에게 가장 힘이 되고 있다. 상대 센터들도 신영석-최민호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고 짚었다. 최 감독은 5세트에서 5점을 몰아치며 '조커' 역할을 톡톡히 해낸 허수봉에 대해서는 "워낙 표정이 밝아 언제 들어가도 긍정적인...
'패장' 차상현 GS칼텍스 감독 "우리는 분명히 성장했다" 2019-03-19 22:33:47
GS칼텍스는 19일 경상북도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에 세트 스코어 2-3(25-19 25-21 16-25 14-25 11-15)으로 패했고, PO 전적 1승 2패로 챔프전 진출에 실패했다. 1, 2세트를 먼저 따고도, 내리 3∼5세트를 내줘 더 뼈아팠다. 그러나 차 감독은 PO...
패장 신영철 감독 "여기까지 온 것도 고마워…그래도 성장해야" 2019-03-18 21:50:32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0-3(30-32 22-25 12-25)으로 패했다. 3전 2승제의 PO에서 1, 2차전을 모두 내준 우리카드에 더는 기회가 없다. 경기 뒤 만난 신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결과가 이렇다. 선수들에게는 '여기까지 온...
차상현 GS칼텍스 감독 "PS는 새로운 시작…도전하겠다" 2019-03-07 10:34:36
말했다. 이제 GS칼텍스는 3전 2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준비한다. 이미 6일부터 팀 훈련에 돌입했다. 플레이오프 상대는 현재 2위인 한국도로공사 혹은 1위 흥국생명이다. 올 시즌 GS칼텍스는 도로공사와 2승 4패, 흥국생명과 3승 3패로 팽팽하게 맞섰다. 차상현 감독은 "포스트시즌은 새로운 시작이다. 도전자의 마음으로...
'최강 엔진' 대한항공, 무르익는 창단 첫 '통합우승 꿈' 2019-02-23 09:53:58
하고도 플레이오프와 챔프전을 거쳐 우승했던 지난 시즌보다 전력이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국내 최고의 세터 한선수가 정교한 토스로 승리를 조율하는 게 대한항공의 최고 강점이다. 세터 불안을 보이는 현대캐피탈보다 우위를 보이는 부분이다. 외국인 '거포' 가스파리니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테크니션이다....
장정석 감독 "해커 불펜 대기…브리검은 5차전 선발" 2018-10-31 16:16:10
와이번스와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4차전을 앞두고 경기 전략과 선발 라인업을 소개했다. 넥센은 제이크 브리검과 3차전 선발 투수인 한현희를 4차전 출장 선수에서 뺐다. 에릭 해커가 불펜에서 대기하고, 브리검은 4차전을 이기면 인천에서 열리는 5차전 선발로 나선다. 장 감독은 "고민을 많이 했다"며...
장정석 넥센 감독 "찬스 온 것 같다…오늘 끝낸다" 2018-10-22 16:26:49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에서 시리즈를 마치겠다고 선언했다. 장 감독은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시즌 준PO 3차전을 앞두고 "우리에게 찬스가 온 것 같다"며 "오늘 시리즈를 매조져서 다음 시리즈(플레이오프)를 준비하고 싶다"고 필승 각오를 보였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