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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층에 더 주는 안심소득, 복지 사각 해소" 2023-07-20 18:28:10
수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한경 밀레니엄포럼 기조강연에서 서울시의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대해 “기본소득보다 우월할 뿐만 아니라 행정비용도 대폭 줄일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안심소득은 ‘약자와의 동행’을 2기 시정 주요 목표로 삼은 오 시장의 대표적 복지 정책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500가구...
吳 "마트 의무휴업 없앤 홍준표 부럽지만…" 2023-07-20 18:27:25
추진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핵심 정책을 추진할 때는 반걸음씩 앞서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2021년 재·보궐선거를 통해 10년 만에 서울시로 돌아온 그는 한층 신중해졌다고 자신을 평가했다. 오 시장은 “서둘러 한 걸음을 가면 망할 수 있다는 걸 정치하면서 배웠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혁신인재 1만명 길러 스타트업 도시 만든다" 2023-07-20 17:48:15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제201회 한경 밀레니엄포럼에 연사로 나서 서울의 투자 매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구상을 쏟아냈다. 오 시장은 서울 성수동에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조성하겠다며 이를 위해 현재 삼표레미콘 주변 부지에 2030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 유니콘창업허브(10만㎡)를 만들어 한국 테크산업의...
오세훈 "재개발·재건축 늦어 집값 급등...속도 높이겠다" 2023-07-20 17:37:00
서울시장은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여 서울을 완전히 바꿔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는 신통기획을 통해 재개발, 재건축에 엄청난 속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앞에 5~6년 걸리는 걸 1~2년 안에 끝내겠다는 게 신속통합기획입니다.] '오세훈표' 부동산 정책인 신통기획은...
조규홍 장관 "기존 연금개혁 미봉책…구조 바꿔야" 2023-06-12 19:10:44
제출할 예정인데요. 조규홍 복지부 장관이 한경 밀레니엄 포럼에서 개혁 방향을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을 김수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지난 9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제 200회 한경 밀레니엄포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우리나라 국민연금의 보험료 수준이 낮다고 진단했습니다. 오는...
[사설] 연금개혁 명분·공감대 충분…당당하게 국민 설득 나서야 2023-06-12 00:49:31
장관이 제200회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국민연금 개혁 방향을 밝혔다. 정부의 개혁 의지는 확고하며,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조정하는 모수개혁뿐 아니라 다른 연금과의 구조개혁까지 추진하겠다는 게 조 장관 발언의 요지였다. 올해 10월 발표할 제5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과 관련해선 “국민이 혼란을 느끼지 않고...
200회 맞은 한경 밀레니엄포럼 2023-06-11 18:43:15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연사였다. 포럼 사회를 맡고 있는 조일훈 한경 논설실장은 “한경 밀레니엄포럼은 앞으로도 국가 경제와 기업을 생각하고,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원천을 모색하는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용석 현대경제연구원 원장은 “어느덧 포럼이 200회를 맞았다”며 “계속 발전할...
"1300개 복지사업 구조조정…청년층 투자 늘릴 것" 2023-06-11 18:43:08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은 한경 밀레니엄포럼 기조강연에서 “중앙부처가 운영하는 복지사업만 1310개에 달한다”며 “중복 사업을 정리해 청년층 투자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복지부 역점 과제로는 ‘복지재정 개혁’을 제시했다. 조 장관은 “한국의 공공사회복지 지출은 국내총생산(GDP)의 12.3% 수준으로 아직...
"국민연금 적자 1~2년 늦춰서 될 일 아냐…구조개혁도 함께해야" 2023-06-11 18:32:04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제대로 된 연금개혁”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합의가 중요하다”고 했다. 국민연금의 보험료율, 소득대체율 조정 같은 모수개혁은 물론 기초연금, 퇴직연금 등을 고려해 국민의 노후소득 보장제도 전반을 들여다보는 개혁을 예고한 것이다. 국민연금 재정과 관련해선 “예상보다 급격히...
한경 밀레니엄포럼 200회 - 조규홍 복지부 장관 "국민연금 보험료 수준 낮다" 2023-06-11 18:30:56
한국경제신문사 주최로 열린 제200회 밀레니엄포럼에서 “국민연금 보험료는 1998년 6%에서 9%로 인상한 뒤 한 번도 높이지 않았고 2007년 이후에는 개혁 시도 자체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장관은 특히 “그간의 연금개혁은 대부분 ‘미봉책’에 불과했다”며 “단순히 기금 고갈 시점을 몇 년 늦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