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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의료계, 증원 백지화 고수에 유감" 2024-04-23 18:34:45
수석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참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의료계는 ‘원점 재논의’만 주장하면서 협의체 참여를 거절했다.‘셧다운’ 배수진 친 교수들지난 2월 중순부터 환자 곁을 떠난 전공의에 이어 이들의 공백을 메워온 교수들까지 “25일부터 사직하겠다”며...
의대 교수 사망하자 "국가유공 대우" 의사들 성명 나서 2024-04-23 00:02:52
또 "정부는 이같은 노동을 강요한 국정 책임자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복지부 차관을 처벌하고 모든 정책을 원점 재검토하라"며 "주 52시간 이상의 근로를 강요받다가 유명을 달리한 두 의대 교수에 대해 국가 유공자에 준하는 예우를 하라"고 주장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의대 교수 '집단사직' 한달…정부 "25일 효력 발생? 수리 예정 없다" 2024-04-22 18:15:12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참여도 거부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원점 재논의나 1년 유예를 주장하기보다 과학적 근거와 합리적 논리에 기반한 통일된 대안을 내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정부가 유화적 모드를 이어가고 있지만 4월 말 이후로는 기조가 강경해질 것이란 ...
정부, 의료계 요구 거부…"멈춤없이 개혁" 2024-04-22 09:54:59
없이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의료개혁은 붕괴되고 있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해 어렵고 힘들지만,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밝혔다. 이어 "각계와 소통하고 협력하며 최선을 다해 의료개혁을 추진해가...
정부 "개원의, 지자체 인정 없어도 병원급 의료기관서 진료" 2024-04-22 09:16:18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의료개혁은 붕괴되고 있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해 어렵고 힘들지만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각계와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최선을 다해 의료개혁을 추진해가겠다"며...
의사들, 언제까지? "특위·자율모집 모두 거부" 2024-04-22 05:45:07
최종 확정되는 의대 증원을 밀어붙일 것으로 보인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9일 브리핑에서 "의료계에서 주장하는 원점 재검토 또는 (증원) 1년 유예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한 정부 관계자는 "2천명이라는 증원 규모는 변하지 않았다. (대학에 신입생 모집 규모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한) '현장에서...
정부 '2000명 증원' 물러섰는데…의료계, 백지화만 고집 2024-04-19 18:42:52
의료계의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료계에서 원점 재검토 또는 1년 유예를 주장하고 있지만 2025년도 입시 일정의 급박성 등을 감안할 때 현재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의료계의 입장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용/이지현/황정환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의료개혁 박차 가하나…정부, 열흘 만에 브리핑 재개 2024-04-19 05:51:37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전날 중수본 회의에서 "의료개혁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면서 "각계의 합리적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완수해나가겠다"고 추진 의지를 강조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전날 6개 비수도권 국립대 총장들이 2025학년도 대입에서 증원된...
전공의 만난 이준석…"尹,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해야" 2024-04-18 16:21:49
완수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밝혔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에서 "의료 개혁은 지역·필수의료를 강화하고 미래 의료 수요에 대비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며 "각계의 합리적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의료 개혁을 흔들림 ...
복지장관 "의료개혁, 국민에 반드시 필요…흔들림 없이 완수" 2024-04-18 12:58:41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드러냈다. 조 장관은 1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열고 "의료개혁은 지역·필수의료를 강화하고 미래 의료수요에 대비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