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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합참 "북한군 1명 오늘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 2025-10-19 18:07:50
밝힌 북한군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군은 MDL 일대에서 인원을 식별해 추적, 감시했고 정상적인 유도 작전을 실시해 신병을 확보했으며 세부 남하 과정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조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우리 군 유도조가 "대한민국 군인이다. 무슨 목적으로 왔느냐"고 묻자, 해당 군인은 귀순 의사...
트럼프 심기 건들면…집권2기 정치보복 의심사례 봇물 터졌다 2025-10-17 11:21:21
전 부통령, 토니 블링컨 전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리즈 체니(공화·와이오밍) 전 연방하원의원 등이 이에 해당한다.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 브레넌 전 CIA 국장, 밀리 전 합참의장, 러티샤 제임스 뉴욕주 법무장관, 이스털리 전 CISA 국장 등도 다른 불이익과 함께 비밀 취급 인가를 취소당했다....
[특파원 시선] 런던에 드리운 중국의 그림자 2025-10-17 07:07:00
레이철 리브스 재무장관에 이어, 군 합참의장으론 10년 만에 처음으로 토니 라다킨 합참의장이 중국을 방문해 인민해방군 국방대학에서 연설했다. 중국과 거리 좁히기를 두고 야권에서 맹공을 펼칠 때마다 국민의 주머니를 불리기 위한 것이라는 경제 논리가 방패가 됐다. 그러나 이 방패마저도 이번 중국 스파이 피의자...
美, 그린란드 넘보자 군비 늘리는 덴마크 2025-10-12 18:02:41
덴마크군 합참의장은 “군의 임무는 (덴마크) 왕국 전역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고, 필요하다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틀 안에서 그린란드와 페로제도, 덴마크를 모든 영역에서 방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BBC는 덴마크가 잠재적인 적국이 누군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국방력 증강이 트럼프 대통령이...
덴마크,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방어 강화…국방비 증액 2025-10-11 15:44:48
휠고르 덴마크군 합참의장은 "군의 임무는 (덴마크) 왕국 전역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고 필요하다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틀 안에서 그린란드와 페로제도, 덴마크를 모든 영역에서 방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BBC는 덴마크가 잠재적인 적국이 누군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국방력 증강이 트럼프...
우크라, 러 미사일·드론 공습에 '中위성 지원' 의심 2025-10-09 19:01:32
우크라이나 합참 부참모장은 당일 한 현지 매체에 "러시아의 공격 당시 중국 정찰 위성이 르비우 상공에 있었던 건 우연이 아니다. 이는 러시아 전쟁을 지원하기 위한 중국의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정보 지원을 받는 데 맞서 러시아가 중국에서 위성 정보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젤렌스키, 유럽 정상들에 "러 드론 차단 노하우 전수하겠다" 2025-10-03 00:46:12
"수일 안에 (유럽 각국) 합참의장들이 만나 나토와 조율 하에 그림자 함대를 저지하는 공동 행동을 마련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U+알파(α) 정상회의'로 불리는 EPC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인 2022년 10월 범유럽 차원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출범했다. EU 27개국을 포함해 총 40여개국이 참석했다....
"美국방부, 정보유출 금지 서약·무작위 거짓말탐지 조사 추진" 2025-10-02 11:34:41
부장관의 언급도 포함됐다. 장관실 및 합참 소속을 상대로 무작위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미 정보기관에는 정기적으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하는 규정이 있고 연방수사국(FBI)도 언론에 정보를 유출한 직원 색출을 위해 해당 조사를 동원하기 시작했지만, 국방부에서 무작위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軍정치중립' 건드린 트럼프…소집 지휘관들 '무표정' 일관 2025-10-01 11:23:47
수 있다. 앞서 2020년 마크 밀리 당시 합참의장은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 진압에 군을 동원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선언과 관련한 행사에 전투복 차림으로 참석했다가 커다란 반발에 직면한 뒤 공개 사과한 바 있다. 국방부 고위 지도부는 이날 행사에 앞서 지휘관들에게 현장에서 반응을 보이거...
軍, 대규모 야외기동 '호국훈련' 연기 검토…"APEC 등 고려" 2025-10-01 08:35:43
내부에서 제기됐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합참은 일정 연기를 검토 중이나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 호국훈련은 육·해·공군의 합동작전 수행능력 향상과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전구급 야외기동훈련으로, 통상 주한미군 전력도 참여한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