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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소상공인에 서빙로봇·키오스크 렌탈비 70% 지원 2024-12-31 10:00:07
단지 관리기관이 입주기업의 신재생에너지 시설 개선, 확충, 공급 확대 등을 지원하게 되며 신재생에너지 이용·보급 촉진을 위한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자에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 광산 안전관리 직원 통합관리 체계 구축 = 현재 4개 광산안전사무소에 분산돼 처리하고 있는 연간...
항만배후단지에 편의점·식당·병원 입주 가능 2024-12-30 11:00:07
기자 = 해양수산부는 1종 항만배후단지에 음식점, 편의점, 병원 등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지침 개정안'이 오는 31일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지침에서는 업무·지원시설의 입주 자격이 주차장 운영업으로만 한정돼 변변한 편의시설이 없어 단지...
김기영 "부산 물류·제조업, AI 융합땐 세계경제 중심" 2024-12-26 18:09:43
지역보다 항만물류 인프라에 특화된 곳입니다. 복합물류에 최적화된 지리적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무한한 확장성과 잠재력을 가진 곳이죠.”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 2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부임 이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물류 확장성’에 더 빨리 관심을 두지 못했다는 아쉬움에 임기 동안 제조와...
해수부 "인천신항 2-1단계 공공개발로 추진" 2024-12-25 11:00:03
25일 밝혔다. 인천신항 2-1단계 구역은 1종 항만배후단지로, 화물 보관과 배송, 조립·가공 등 물류의 부가 가치를 높이는 산업시설이 주로 입주하게 된다. 이 구역에는 앞으로 약 157만㎡ 규모의 토지가 형성돼 인천 연수구로 편입된다. 해수부는 또 부산항 신항 웅동 2단계 전환부지(약 27만㎡)에 대해서는 민간개발을...
해수부-인천시컨소시엄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실시협약 2024-12-23 11:00:08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또 개발이익은 항만재개발법에 따라 지역에 재투자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지역협의체 등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로 했다. 해수부와 인천시는 이번 실시협약 체결을 계기로 인천항과 주변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인천지역 항만재개발과 함께 인천신항...
경남, 日 물류기업 미쓰이소꼬 450억 투자유치 2024-12-16 19:03:32
2014년 6월부터 부산항 신항 웅동지구 배후단지(1단계)에 입주해 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해 운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미쓰이소꼬코리아는 약 450억원을 투자해 커피 생두 정온(상온)시설과 위험물 저장소를 증축할 계획이다. 40여 명의 신규 인력도 고용해 생커피콩뿐만 아니라 전기부품, 화학 물질, 철강 등의 다양한...
최상목 "석유화학 선제적 사업재편 유도" 2024-12-11 18:08:22
미국 측과 협력할 구체적인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2045년까지 14조원을 들여 진해신항을 구축할 계획이다. 부산항 인근에는 축구장 500개 크기의 항만 배후단지를 조성하고 태양광·해상풍력 등 항만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50년까지 100%로 전환할...
부산항에 세계 최대 항만시설 구축한다…14조원 투입 2024-12-11 09:30:00
원활한 수출입 물류를 위해 미국 동서부 항만 등 주요 거점 터미널의 지분·운영권 확보도 추진한다. 또한 1조원 규모의 국제물류 펀드를 조성해 해외 진출 기업의 금융도 지원한다. 부산항 인근에 축구장 500개 규모(362만㎡)의 항만배후단지를 공급해 글로벌 물류기업을 유치한다. 유망기업 투자를 유도해 지역경제를...
해상풍력·수소항만…충남, 해양도시 '질주' 2024-12-09 18:15:50
항만 조성(1조4000억원), ‘베이밸리 메가시티’와 연계한 아산만 권역 개발(1조5932억원), 당진항 배후단지 글로벌 레저·물류기업 유치(822억원) 등을 추진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민선 8기인 2026년까지 1조2559억원, 2035년까지 13조6343억원을 투입해 충남 해양 신산업의 미래를 설계할 계획”이라며 “충남의 50년...
'부울경 중심' 김해…스마트 물류도시로 뜬다 2024-11-28 19:23:00
중심부에 자리한 김해는 항공과 항만, 철도 인프라를 갖춘 배후도시라는 강점을 살려 동북아시아 물류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경상남도와 김해시는 지난 26일 김해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국내 최초 ‘고중량물 이송 자율이동체 시험평가센터’의 사업 착수 회의를 열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