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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 용의자 또 있다…"응급실까지 미행, 동태도 살펴" 2017-03-18 09:55:57
전해졌다.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현광성(44),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 리지우 등 3명은 치외법권인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에 은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일하게 체포됐던 리정철(46)은 증거불충분으로 지난 3일 석방과 함께 추방됐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말레이 부총리 "김정남 시신, 자녀 DNA로 신원 확인"(종합2보) 2017-03-15 20:13:04
시신을 인도하고, 김정남 암살에 연루된 현광성(44)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의 출국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할릿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피살자의 신원이 김정남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말레이, 비자기한 초과 불법체류 北근로자 50명 추방 결정(종합) 2017-03-14 19:47:42
국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제안"이라고 말했다. 현지 중문매체 동방일보(東方日報)는 북한이 최근 비공식 협상에서 말레이시아인 9명의 귀국 허용 조건으로 김정남 암살 용의자인 현광성(44)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 등 2명의 귀국을 요구했다고 지난 11일...
말레이, 北과 김정남 암살사건 마무리용 공식 회담 준비 '착착' 2017-03-13 16:18:26
현재 말레이에 체류중인 사건 용의자인 현광성(44)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을 조기 귀국시키려는 의도가 명백해 보인다. 문제는 말레이가 북한의 요구를 어느 정도 선에서 수용할 지다. 지금까지 흘러나온 말레이 현지 언론의 보도를 종합해보면 말레이 당국은 자국민의 안전...
말레이시아 총리 "북한, 우리 국민 우롱말라" 경고(종합) 2017-03-12 23:44:34
허용하는 조건으로 김정남 살해용의자로 지목된 현광성(44)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의 출국 보장을 요구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말레이시아 내 북한 주민의 출국 허용이나 김정남 시신 인도 등도 요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아니파 장관은 김정남의 ...
말레이시아 총리 "북한, 말레이 국민 우롱말라" 경고 2017-03-12 20:49:17
9명의 귀환을 허용하는 조건으로 김정남 살해용의자로 지목된 현광성(44)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의 출국 보장을 요구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말레이시아 내 근로자 1천 명가량의 출국 허용이나 김정남 시신 인도 등도 요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harrison@yna.co...
NHK "김정남 살해용의자 오종길, 인니語 유창한 北외교관"(종합) 2017-03-12 18:57:18
지적했다.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현광성(43)도 사건 용의자로 현지 경찰 추적을 받고 있지만, 현재 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에 은신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김정남 살해 혐의로 체포된 인도네시아인 여성 시티 아이샤(25) 측 변호사는 NHK에 "시티 아이샤가 사건 1개월 전에 복수의 남성들에...
北-말레이,'김정남 암살사건' 공식회담 임박…시신인도 최대관심(종합) 2017-03-12 16:42:28
말레이와, 김정남 사건 조기 해결을 노리고 용의자 현광성(44)과 김욱일(37)의 귀국 보장과 김정남의 시신 인도 등을 요청해온 북한이 접점을 찾았을 것이라는 얘기다. 궁지에 몰린 북한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말레이가 북한의 요구를 어느 정도 선에서 수용할지가 관건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그동안...
말레이-北 회담서 인질 9명 vs 김정남시신·용의자 일괄교환할까 2017-03-12 11:32:19
북한대사관에 은신중인 것으로 알려진 용의자 현광성(44)과 김욱일(37)의 귀국 보장과 김정남의 시신 인도 등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말레이시아가 인질 귀환을 위해 북한의 요구사항을 어느 정도 들어줄지가 관건이다. 말레이시아로서는 북에 억류된 인질의 안전을 외면한 채 북측이 거부할 것이 분명한 현광...
NHK "김정남 암살 핵심용의자 오종길, 北 외교관 가능성" 2017-03-12 10:11:33
북한 외교관이라는 의심이 부상함에 따라 김정남 살해는 북한이 전방위로 가담한 조직적 범행이라는 견해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말레이시아 주재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현광성(43)도 사건 용의자로 현지 경찰 추적을 받고 있다. 현재 그는 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에 은신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