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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경험이 혁신 아이템으로…'창업 요람' 거듭난 軍 2024-05-28 18:43:55
특징”이라고 평가했다. 대상은 혈액 검사용 무인 AI 로봇 채혈기를 고안한 계룡대근무지원단의 ‘아이브’ 팀이 차지했다. 이들은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이나 국제사회 전투 현장 등 응급 의료 상황에서 인력 공백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 같은 채혈기를 개발했다. 아이브 팀의 이진구 이병은 “지금껏 감각에 의존해온...
검사장급 이례적 교체, 후속 인사는 차일피일…일 손놓고 뒤숭숭한 檢 2024-05-28 18:41:24
한 검사는 이달 중순 단행된 검찰 인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당장 예정된 후속 인사에서 어디로 발령 날지 알 수 없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며 “검찰청에 있으면 신경만 쓰일 것 같아 외근을 나간다”고 덧붙였다. 지난 13일 전격 단행된 고위 간부(대검 검사급) 인사 이후 속전속결로 진행되는 듯했던 후속...
"전기심장 단 휴머노이드, 가정용도 곧 등장" 2024-05-28 18:07:51
검사 및 열 화상 분석, 음향 누수 감지 등을 하려면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통신망이 갖춰져야 한다. 스폿은 현대차그룹이 컨베이어벨트 없는 최첨단 공장으로 건설한 싱가포르글로벌혁신센터(HMGICS)에서 활동 중이다. 차체에 조립된 부품이 순서에 맞게 제대로 장착됐는지 확인하는 역할 등을 하고 있다....
항공정비사 인재 양성…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2024-05-28 17:16:01
면허 취득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현장 중심 실습장 환경 구축 등 항공정비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30년의 교육 노하우를 총동원, 다양한 실습 교육을 통해 지금까지 매년 많은 취업자 수를 배출하고 있는 곳이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이다”고 밝혔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받은 2·3년제...
[단독]한동훈 "청년 정치인, 낙선하면 사무실도 못내"…지구당 힘 실었다 2024-05-28 16:22:34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현장 중심 정치를 부활시키기 위해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28일 여권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최근 총선 출마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구당 부활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현행 당협위원회 체제 대신 중앙 정당 하부조직으로 지역 조직인 지구당을 설치하자는 주장이다....
충남테크노파크, 제조기술융합센터 테스트베드 11월 구축 2024-05-28 16:04:20
운용, 비전 검사 시범 공정, 수치 제어 가공기, 머시닝센터, 사출·주변기기 로봇 공정, 실증기업 데이터 수집 시스템 등 제조공정 스마트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TP는 테스트베드 구축 로드맵을 수립하고, 제조공정 스마트화 시범 구축(비전 검사 및 수치 제어 가공기 등), 클라우드 기반 통합 운영 시스템 도입,...
중국 입국시 모든 휴대폰 검문?…中방첩기관 "황당무계" 2024-05-28 15:54:03
방첩 업무와 무관한 상황에서 자의적으로 검사할 수 없다. 또 검사 대상은 군사 금지구역과 비밀 취급기관 등을 몰래 촬영하는 등 간첩 행위 혐의자이며, 일반 입국자는 해당 되지 않는다. 휴대전화 검문 절차와 관련해 시(市)급 이상 국가안보 책임자의 승인도 필요하다. 긴급상황 시 즉시 검문해야 하는 경우에도 시급...
시진핑, 정치국회의서 "리스크 예방 중요…금융 감독 강화" 2024-05-27 21:17:25
리시(李希)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 주재로 전국순시(현장감찰) 업무회의를 열어 주요 경제금융 부처와 금융감독·규제기관, 국유은행, 보험사 등을 망라한 3차 순시 대상 34개 부처·기관 명단을 발표한 바 있다. 정치국은 또 이날 회의에서 중국 지역의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과 조치들도 논의했다. 중국 지도부는...
가족 명의로 동의없이 보험계약…"명백한 불법, 엄중 제재" 2024-05-27 12:00:00
커지고 있는 만큼 금감원은 GA 검사를 강화하고 다양한 내부통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 노력해왔다"며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선 영업현장에서는 GA나 소속 설계사의 위법행위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어, 보험소비자의 불만을 야기하고 보험산업의 신뢰를 저해하고 있는 것이...
'딥러닝' 뇌파검사로 범인 잡는다 2024-05-26 18:32:50
9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피검사자 수를 표본 그룹당 최소 30명으로 늘려 수사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뇌파 분석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뇌파 분석 정확도가 높아지면 심리 분석 오류율을 줄여 수사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