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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타다금지법 찬성, 뼈아픈 과거…'서울형 우버'로 가자" 2025-12-09 17:10:21
수 있는 비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끝으로 "서울이 디지털 갈라파고스가 아닌, 대한민국 혁신의 테스트베드, 성장의 심장, AI 모빌리티 신대륙의 수도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들이 그런 비전을 갖고 경쟁하고 각축을 벌였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김웅 "尹 때 '건희 누나' 문자 나왔다면 나라 뒤집어졌을 것" 2025-12-09 14:14:12
경계하면서도 위법성이 크지 않다는 분위기를 드러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지난 4일 라디오에서 "이 문제는 당 윤리감찰단에 진상조사를 지시할 성격은 아닌 것 같다"며 "범죄 행위와 연관된 성격은 아니고 도덕적·정치적·정무적으로 부적절했다는 의미"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특검 "민주당은 수사 대상 아냐"…국힘 "특검을 특검해야" 2025-12-09 10:12:44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특검은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사실이 아닌 막연한 추측에 기초한 잘못된 논란을 제기하는 건은 특검법에 규정된 김건희·윤석열 ·명태균·건진법사에 대한 수사라는 본질을 흐리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李에 '北 억류자' 질문한 외신기자 "개인 안전 경고받았다" 2025-12-09 09:50:30
으켰고 나는 아직도 그 여파를 헤쳐 나가고 있다"고 했다. 그가 언급한 문재인 정부 관료는 "문재인 정부가 억류자에 대해 어떤 조치도 하지 않았다는 식의 단정적 표현을 사용했는데 매우 유감"이라며 "가짜뉴스"라고 한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정말 찌질"…민주당, 조진웅과 李 연결 지은 이준석에 '발끈' 2025-12-08 18:12:02
통령은 괜찮고 배우는 은퇴해야 되는 모순이 생긴다"며 "저는 연기자에게 절대적 도덕 기준을 높게 두지 않아서 조진웅 씨 건에 특별한 생각이 없지만, 국가의 영수가 그다지 도덕적이지 않으면 이런 일이 발생할 때마다 항상 상대적으로는 찝찝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현지 누나가 누구예요?"…초등학생 질문에 '깜짝' 2025-12-08 15:17:31
지지층 50.6%, 국민의힘 지지층 7.9%였다. 이 조사는 코리안정보리서치가 천지일보 의뢰로 휴대폰 RDD 자동응답 방식을 통해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2.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김현지 신원확인' 찬성 54%·반대 27.9% [코리아정보리서치] 2025-12-08 11:17:18
회장직에 자동차산업협회 본부장을 지낸 홍성범씨를 추천했다. 이에 김 전 비서관이 "네 형님, 제가 훈식이 형이랑 현지 누나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해 인사 청탁 논란이 불거졌다. 김 전 비서관은 사의를 표명했고, 문 수석은 "앞으로 언행에 더욱 조심하겠다"고 사과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野 "'위헌 최소화'? 헌법 조금만 어기겠단 뚱딴지 같은 소리" 2025-12-08 11:02:02
넓히고 위헌 소지를 최소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대해 "내란 수괴 윤석열을 엄중히 단죄하고 내란 잔재를 철저히 청산하기 위한 법"이라며 "법적으로 위헌이 아니더라도 1심 재판을 지연시키려는 정략에 맞서 위헌 시비마저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현지 누나'에게 추천한다던 그 자리…연봉 2~3억 '꿀보직' 2025-12-03 18:22:01
국민의힘에서는 "대통령실이 문자로 '엄중 경고' 공지 낸다고 덮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주진우 의원), "인사청탁을 받은 김남국 비서관은 즉각 사퇴하고, 문진석 수석도 즉각 해명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 등의 지적이 멈추지 않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장동혁 '꼿꼿'·송언석 '꾸벅', 국힘 투톱 온도 차…與 "갈라서는 거냐" 2025-12-03 14:36:04
변인은 송 원내대표의 대국민 사과 직후 기자들과 만나 "(송 원내대표의 입장은)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충분히 의사소통을 한 결과"라며 "원내대표의 역할은 의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고, 당대표는 당 전체를 보고 해야 하는 것이다. 각자의 역할이 다를 뿐"이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