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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만으론 역부족"...여성 경력단절 우려가 출산율 낮춘다 2024-04-16 13:59:28
경력단절을 막고 일·가정 양립을 도울 수 있도록 출산휴가나 단기간의 육아휴직이 아닌, 장기적인 시계를 바탕으로 한 유연근무제도 도입 등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조덕상 연구위원·한정민 전문연구원은 16일 발간한 'KDI 포커스 : 여성의 경력단절 우려와 출산율 감소' 보고서에...
여성의 경력단절 '차일드 페널티'가 출산율 하락에 40% 차지 2024-04-16 12:00:01
급감한 반면, 자녀가 있는 여성은 경력단절 확률이 같은 기간 28%에서 24%로 4%p 줄어드는 데 그쳤다. 30대 무자녀 여성이 출산을 포기한다면 2023년 현재 경력단절 확률을 최소 14%p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분석됐다. 이런 경력단절 우려는 출산율 감소로 이어진다. 특히 한국은 여성에게 출산과 육아의 부담이 비대칭적으로...
[올림픽D-100] ⑦ "비앙브뉘 아 파리"…손님맞이 준비 한창 2024-04-15 07:01:07
것"이라고 우려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총 1천50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광 업종은 올림픽 특수를 기대한다. 에펠탑 인근 파리 15구의 대형 약국에 근무하는 한국인 유모씨는 "원래 7∼8월엔 손님이 없어서 그동안은 웬만하면 8월 안에 휴가를 가는데 이번엔 올림픽 기간 가급적 휴가를...
12년만에 0석…심상정 "시민 한 사람으로 돌아간다" 정계 은퇴 2024-04-11 16:41:31
"이번 총선에서 녹색정의당이 참패했다. 오랜 기간 진보정당 중심의 서 있던 사람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녹색정의당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1석도 얻지 못해 창당 12년 만에 원외 정당으로 전락했다. 녹색정의당은 심 의원을 비롯해 비례대표 현역인 장혜영(서울 마포을), 강은미(광주 서을) 후보 등...
'여소야대' 총선 결과, 노동공약 살펴보니… 2024-04-09 17:27:11
단축의 신청권자, 기간, 대상자녀 연령을 확대한다고 한다.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단축, 배우자출산휴가를 근로자가 신청하면 자동으로 개시되는 제도 도입도 제안됐다. 배우자출산휴가, 난임치료휴가, 가족돌봄 휴가 및 휴직의 기간확대 및 자녀돌봄휴가 신설도 제안되었다. 또한 이러한 제도를 사용하는 근로자에...
LG전자 신입 초봉 5200만원…올해 임금 5.2% 인상 확정 2024-04-09 17:00:05
종전 대비 100만원씩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올해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5200만원으로 상승했다. 인상된 임금은 3월 급여부터 소급 적용될 예정이다. 노경은 이외에도 난임 치료 휴가를 기존 유급 3일에서 유급 6일까지 늘리고, 임신기 근로 시간 단축 적용 기간을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한 모성보호제도 개선 등...
"LG전자 입사하면 얼마 받나"…올해 대졸 신입은 5200만원 2024-04-09 16:29:48
직급별 초임을 종전 대비 100만원씩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올해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52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인상된 임금은 3월 급여부터 소급 적용될 예정이다. 노경은 이외에도 난임 치료 휴가를 기존 유급 3일에서 유급 6일까지 늘리고, 임신기 근로 시간 단축 적용 기간을 확대하는 모성보호제도 개선 등...
LG전자, 임금 5.2% 인상...전년보다 인상률↓ 2024-04-09 16:20:24
3월 급여부터 소급 적용된다. 사무직 구성원은 지난해 성과평가 등급에 따른 기본 인상률과 직전 4개년 성과평가 등급에 따른 장기성과 인상분을 합산한 임금인상을 적용받는다. 노경은 난임 치료 휴가를 기존 유급 3일에서 유급 6일까지 늘리고, 임신기 근로 시간 단축 적용 기간을 확대하는 등 모성보호제도 개선...
LG전자, 올해 임금 5.2% 인상한다…대졸 초임은 5천200만원 2024-04-09 15:56:06
3월 급여부터 소급 적용될 예정이다. 노경은 이외에도 난임 치료 휴가를 기존 유급 3일에서 유급 6일까지 늘리고, 임신기 근로 시간 단축 적용 기간을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한 모성보호제도 개선 등 일부 제도와 복리후생 지원도 늘렸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다산칼럼] 저출생 극복 공약의 함정 2024-04-08 18:16:12
기간이 되니 정당 간에 살벌한 설전이 전개되고 있다. 상대방이 승리하면 마치 나라가 망할 듯이 과장하는 경우도 흔하다. 그런데 정당은 정책을 통해 국가 운영을 설계하는데 자신들의 정책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경우는 정작 드물다. 그나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가면 각 정당이 22대 총선에서 내거는 공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