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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진의 토요약국] 발암물질 검출된 '잔탁'의 비밀 2019-09-27 09:34:07
데 성공합니다. 위에서 분비되는 히스타민2 수용체를 억제하는 길항제입니다. 시메티딘은 GSK로 합병되기 전 영국 제약회사 스미스클라인이 1977년 ‘타가메트’라는 제품으로 출시합니다. 블랙은 이 공로로 198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죠. 하지만 1982년 경쟁사인 글락소가 신종 위궤양 치료제를 내놓으면서...
제산제 `잔탁` 발암우려물질 검출…식약처 조사 착수 2019-09-16 11:36:16
밝혔다. 라니티딘은 히스타민2(H2) 수용체 길항제 계열의 구세대 제산제로 가슴 쓰림, 위식도 역류질환 등의 치료에 쓰인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라니티딘 성분 약품 샘플을 수거해 검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라니티딘 계열 의약품은 300여종 이상으로 파악된다. 잔탁...
"제산제 잔탁에서 '발암 우려' 물질 검출"<美 FDA> 2019-09-16 09:40:33
있다고 FDA는 설명했다. FDA의 발표에 대해 잔탁 메이커인 사노피 제약회사는 처방이 필요하지 않은 일반 잔탁은 지난 10여년 동안 안전기준을 철저히 지켜오고 있다면서 FDA의 조사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라니티딘은 히스타민2(H2) 수용체 길항제 계열의 구세대 제산제로 가슴 쓰림, 위식도 역류질환 등의 치료에...
레오파마, 미국 FDA에 JW1601 임상시험계획 신청 2019-08-27 12:32:10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W1601은 히스타민(histamine)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가려움증과 염증을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작용기전을 갖고 있으며,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환자의 복용 편의성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JW중외제약, 美 FDA에 기술수출한 아토피 신약물질 임상 신청 2019-08-27 10:37:56
JW중외제약 개발본부장은 “앞으로도 레오파마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아토피 피부염 신약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JW1601은 히스타민(histamine)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가려움증과 염증을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작용기전을 갖고 있으며, 경구제로 개발하고...
"제산제 자주 복용하면 알레르기 위험↑" <오스트리아 연구팀> 2019-07-31 22:26:07
프라바시드, 넥시움 등), 구세대 제산제인 히스타민2(H2) 수용체 길항제(잔탁, 펩시드, 타가메트 등)를 가릴 것 없이 모든 제산제 복용이 알레르기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전체적으로 제산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복용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알레르기 발생률이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제산제 자주 먹으면 알레르기 위험↑" 2019-07-31 09:35:45
등), 구세대 제산제인 히스타민2(H2) 수용체 길항제(잔탁, 펩시드, 타가메트 등)를 가릴 것 없이 모든 제산제 복용이 알레르기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전체적으로 제산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복용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알레르기 발생률이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6일...
"영아기 제산제, 나중 골절 위험↑" 2019-07-08 10:51:36
7만1천578명은 구세대 제산제인 히스타민2(H2) 수용체 길항제(잔탁, 펩시드, 타가메트 등), 7천998명은 신세대 제산제인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 필로섹, 프레바시드, 넥시움 등), 1만7천710명은 신세대, 구세대 제산제가 함께 처방됐다. 전체적으로 첫 골절 발생 평균연령은 제산제 그룹이 3.9세로 제산제가 처방되지...
[U~스타트업] 발효기술로 세계시장 노크 부경대 어간장 연구소 2019-06-22 11:01:02
1㎏당 400㎎ 이상이다. 히스타민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비의도적 생성 유해 화학물질'로 규정한 것으로 제조자가 고의로 만드는 게 아닌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물질이다. 무엇보다도 기존 어간장은 발효 기간이 2년 정도 걸려 경제성이 낮을 수밖에 없고, 비교적 높은 히스타민 함량 탓에 해외로 진출하더라도 국제...
[명의에게 묻다] 미세먼지에 꽃가루까지…'최악의 봄' 대응책은 2019-03-20 07:00:04
항히스타민제를 항생제와 혼동해 장기 복용하면 내성이 생기거나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게 아닐까 우려하며 약 사용을 꺼린다, 하지만 항히스타민제는 장기 복용해도 효과가 떨어지지 않는다. 또 부작용도 거의 없는 안전한 약이다. 반면 스테로이드는 득보다 실이 많다. 따라서 알레르기 비염에 스테로이드를 쓸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