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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혼전 속 앞서나간 이율린, 생애 첫 우승 정조준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7:32:25
언더파 63타를 쳤다. 사흘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이율린은 전날 공동 31위에서 단숨에 단독 1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단독 2위 정윤지(10언더파 206타)와는 한 타 차이다. 9언더파 63타는 코스 레코드다. 기존 기록은 2015년 YTN·볼빅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장하나와 최은우,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박보겸이 세운...
4승 도전 홍정민 "18번홀에 복수 성공…내일 공격적으로 몰아붙이겠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7:31:54
4언더파를 기록한 홍정민은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경기를 마쳤다. 선두 이율린(11언더파 205타)에 2타 차이로 최종라운드에 나서며 2주 연속 우승과 4승 달성에 도전하게 됐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홍정민은 "어제 마지막홀에서 너무 큰 실수를 하고 나서 계속 저기압이었다. 오늘 아침까지도 말없이 바닥만 보고...
시즌 5번째 다승자 탄생할까…정윤지 "우승 위해 '닥공' 해야죠"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7:14:48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정윤지는 단독 2위로 최종 4라운드에 나선다. 단독 선두 이율린(11언더파 205타)과는 단 한 타 차다. 이날 정윤지는 이동은·박혜준 등 올해 나란히 1승씩 올린 선수들과 함께 샷 대결을 펼쳤다. 이동은과 박혜준 모두 KLPGA투어 대표 장타자다. 두 장타자...
4승 도전 방신실 "끝날 때까지 아무도 모른다. 죽기살기로 치겠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6:57:19
오픈(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며 공동8위로 경기를 마쳤다. 선두 이율린(11언더파 205타)과는 4타 차이. 최종라운드에서 최고의 플레이로 시즌 4번째 우승을 따내겠다는 각오다. 이날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 레이크코스(파72)에서 열린 경기에서 방신실은 1번홀(파4)부터 버디를...
코스레코드 경신 이율린 "우승하면 시드전 안 가도 되겠죠?"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5:18:46
9언더파 63타를 쳐 코스레코드를 경신했다. 기존 기록은 2015년 YTN·볼빅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장하나와 최은우,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박보겸이 세운 7언더파 65타다. 사흘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이율린은 오후 3시 현재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아직 경기를 마치지 않은 정윤지가 10언더파로 한 타 차...
2연패 도전 박보겸 “못 줄인 타수, 남을 36홀 동안 줄여야죠”[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05:28:01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전날 7언더파 65타로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을 세운 박보겸은 타수를 지켜 단독 3위(7언더파 65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8언더파 64타 공동 선두 김우정·황정미와 한 타 차다. 경기 후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박보겸은 “어제와 다른 골프장에서 플레이한 느낌”이라며 “어제보다 그린...
우승 경쟁만큼 치열하다…눈물 겨운 정규투어 '시드권 전쟁'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00:10:02
한빛나는 1억5041만원을 벌었다. 불과 14만원 차이로 시드권 유무가 결정될 수 있는 상황이다. 작년 상금 61위 홍진영2(1억6152만원)도 60위 한지원(1억6678만원)에 526만원이 모자라 시드전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남은 4개 대회 중 상금 규모(총상금 12억원)가 가장 크다. 예선만 통과해도 최소 660만원을 번다. 이번...
우승 경쟁 황정미 "시드 신경 쓰이지만…제 플레이 집중할 것"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7 18:23:34
언더파 136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황정미는 이렇게 말했다. 황정미의 상금랭킹은 76위(1억1193만원). 시즌 종료까지 60위 이내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하면 ‘죽음의 시드전’으로 향해야 한다. 부지런히 순위를 끌어올려야 하는 황정미는 이번 대회에서 힘을 냈다. 첫날 5언더파를 쳐 공동 4위로 출발한 그는 둘째 날에도...
"풀시드 사수하자"…'언더독' 김우정·황정미 공동선두 2025-10-17 17:37:33
1타를 줄이며 아쉬움을 남긴 박지영은 2라운드에서 되살아난 그린 주변 플레이를 앞세워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이날 5언더파 67타는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다. 가을이면 어김없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던 김수지도 이날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는 17번홀(파5) 샷이글을 앞세워 3타를...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R 13시 현재, 디팬딩 챔피언 박보겸 '7언더파 단독 선두' 2025-10-17 13:04:51
7언더파 선두로 경기를 마친 디팬딩챔피언 박보겸이 6번 홀까지 버디와 보기를 각각 1개씩 기록하며 7언더파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김우정, 임희정, 이동은, 홍정민이 한 타차 공동 2위, 박지영, 정윤지, 배소현, 박혜준, 황정미가 5언더파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선두를 추격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