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만 총통 "시진핑, 영토확장보다 국민복지에 집중하길" 2025-12-04 14:15:34
주장했다. 게다가 중국군 훈련이 제1도련선(일본 오키나와-대만-필리핀-믈라카해협을 잇는 가상의 선)을 벗어나 제2도련선(일본 이즈반도-괌-사이판-인도네시아를 잇는 선)을 통과하는 등 이미 인도·태평양 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라이 총통은 1조2천500억 대만달러(약 58조원) 규모의 특별 국방예산법안을...
엇갈린 내년 S&P500 전망…"모건스탠리 7800 간다" vs "BoA 7100 그칠 것" 2025-12-04 13:56:53
지수가 800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고 모건스탠리도 지금보다 13.8% 더 올라 7800에 도달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골드만삭스(7600), JP모간(7500)도 10% 이상 추가 상승을 점쳤다. 도이체방크는 기업 실적에 주목했다. 내년 기업 실적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그동안 주식시장 랠리를 이끈 기술주 이외에 주식시장 전반으...
'프렌즈' 매튜 페리에 케타민 처방한 의사…징역 30개월 2025-12-04 13:56:41
일반적으로 사용되지만 표준이 균일하지 않은 약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가 페리를 치료한 13일 동안 저지른 실수는 평생 그를 따라다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의사 마크 차베스는 지난 10월 페리에게 케타민을 팔아넘기려 공모한 혐의를 인정했다. 플라센시아는 차베스로부터 케타민을 사들여 터무니없이...
노조가입자 작년 4만명 증가…제1노조는 '한국노총' 2025-12-04 12:49:05
4일 노동조합 조직률과 조합원 수 등 주요 지표를 포함한 '2024년 전국 노동조합 조직현황'을 발표했다. 노조 조합원 수는 2022년에 13년 만에 감소한 바 있으나, 2023년부터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며 2년 연속 늘었다. 다만 노동조합 조직 대상 노동자 수도 비슷한 폭으로 증가하면서 노동자 수 대비 조합원 수를...
여기어때, '트립홀릭 시즌 6' 1천명 모집 2025-12-04 12:35:40
등 밀도 높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일러스트레이터인 윤다솜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 스페셜 굿즈 4종도 제공한다. 내년 활동할 여섯 번째 트립홀릭은 총 1,000여명 규모로 선발한다. 이달 31일까지 모집하고, 선정된 경우 내년 1월 13일 개별 안내한다. 활동 기간은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자세한...
집값 상승에 가구 자산 '껑충'…상·하위 20%간 격차는 역대 최고 2025-12-04 12:31:05
임시·일용근로자(2억7천18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소득 5분위 가구(상위 20%)의 평균 자산은 13억3천651만원으로, 1분위 가구(하위 20%·1억5천913만원)의 8.4배 수준이었다. 지난해(7.3배)보다 격차가 벌어졌다. 순자산 5분위 가구의 평균 자산은 17억4천590만원으로, 1분위 가구(3천890만원)의 44.9배에 달했다. 역시...
노트북 성능은…LG제품 가장 가볍고 구동속도는 삼성·LG 빨라 2025-12-04 12:00:36
이는 ASUS 제품(TP3607S·2천85g)의 66% 수준이었다. 일반적인 사무용 프로그램 구동소요시간(구동속도)은 충전기 연결시에는 삼성전자(NT960XHA)와 LG전자(16Z90TS) 제품의 속도가 빨라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충전기 미연결시에는 전 제품이 양호한 수준이었다. 또 디스플레이 품질은 애플 제품(A3241)이...
세종청사 '대이동' 예고…"또 짐싸야 하나" 공무원들 '한숨' 2025-12-04 12:00:05
산업통상부 청사인 13동에 있던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실은 6동으로 옮긴다. 현재 기후부의 주 청사가 6동에 몰려 있는 만큼, 앞으로는 같은 건물 안에서 기후·환경·에너지 정책을 한꺼번에 조정하는 구조가 된다.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는 차관급 격상에 맞춰 세종시 반곡동 외부 건물에서 11동으로 들어온다....
집값 상승에 가구 자산 5% 늘었지만…불평등은 역대 최고 2025-12-04 12:00:02
임시·일용근로자(2억7천18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소득 5분위 가구(상위 20%)의 평균 자산은 13억3천651만원으로, 1분위 가구(하위 20%·1억5천913만원)의 8.4배 수준이었다. 지난해(7.3배)보다 격차가 벌어졌다. 순자산 5분위 가구의 평균 자산은 17억4천590만원으로, 1분위 가구(3천890만원)의 44.9배에 달했다. 역시...
플랫폼 출신이 '블루칩'…기업 스카우트 제안 몰렸다 2025-12-04 11:51:51
있다. 전체 스카우트 제안의 20% 이상은 13년차 이상 고연차에게 제시됐고 총 경력 50년이 넘는 인물에게도 제안이 이뤄졌다. 리멤버 김유선 헤드헌팅혁신2팀 팀장은 "이제는 단순히 연차나 직무 전문성을 쌓아 나가는 것을 넘어 변화하는 산업 구조 속 흐름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