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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재산피해 230억…내일부터 전국 소방서 '비상 근무' 2025-01-23 12:00:33
241개 소방서에 특별경계근무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23일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기간 중 발생한 화재는 2658건으로 167명(사망 37·부상 130)의 인명피해와 약 232억원의 재산피해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55.3%(1470건),...
'어도어와 전면전' 뉴진스…"새 활동명 공모합니다" 2025-01-23 11:05:19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식 참석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뉴진스는 "이른 시일 내에 다시 자유롭게 저희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정당한 방법으로 끝까지 맞서겠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예고했는데, 전속계약 해지 발표에 이어 법적 분쟁까지 앞둔 상황에서 뉴진스라는 팀명을 유지하는 것은...
뉴진스 "어도어, 부모님 몰래 만나 이간질…세종 선임해 법적 대응" 2025-01-23 09:19:22
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식 참석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어도어는 뉴진스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한 데 이어 최근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도 신청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지상파-네이버 AI 저작권 분쟁 파장…핵심은 '공정 이용' 여부 2025-01-18 06:00:04
등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39개 지상파를 회원으로 둔 한국방송협회는 2023년 12월에도 네이버와 카카오, 구글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국내외 IT 기업을 대상으로 '지상파 방송사의 뉴스콘텐츠뿐 아니라 모든 오디오, 영상 콘텐츠를 AI 학습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보상 협의가 필요하며, 허가 없이...
LA 산불 9일째 강풍 위력 줄어 고비는 넘겨…확산세 진정 2025-01-16 04:00:27
샌타모니카 마운틴에는 시속 24∼47마일(39∼76㎞)의 바람이 불었고, 이튼 산불 지역인 샌게이브리얼 마운틴의 풍속도 29∼49마일(47∼79㎞) 정도로 그리 강하지 않았다. LA 카운티 소방국장 앤서니 머론은 이날 오전 언론 브리핑에서 "예상했던 시속 70마일(113㎞)의 바람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며 "하지만 이것은 변할...
'韓컨소' 파나마운하 하저 지나는 메트로 공사 다시 순항 2025-01-16 01:57:51
사업비는 약 28억 달러(4조원 상당)이지만, 하저터널 등이 추가되면서 39억8천900만 달러(5조 8천억원 상당)로 늘어났다. 파나마 정부는 공사 지연 우려까지 빚은 자금 조달 계획과 관련, 일본 측과 차관 계약도 진행한 뒤 이를 관보에 게시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쿠팡 배송기사는 근로자 아냐"…불법파견 논란 '일단락' 2025-01-14 12:14:05
8개소 및 직영 22개소 등 30개소와 쿠팡CLS 외 택배 물류센터 12개소 등 총 42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감독 결과 쿠팡CLS 위탁업체 3개소에서 근로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으며, 쿠팡 CLS 위탁업체 4개소와 CLS 외 다른 물류센터 2개소에서는 일용근로자 360여 명에 대해 사업소득세(3.3%)를 납부하고 있는 게 확인됐다. 그...
작년 의약품 회수·폐기 33.6% 급증…발암 가능 불순물 등 영향 2025-01-12 06:01:03
총 39건 적발됐다. 현진제약은 이산화항, 곰팡이 독소 등 문제로 14차례 회수·폐기 조처됐으며 씨케이는 카드뮴 기준 초과 등으로 11차례, 엔탭허브는 중금속, 잔류농약 등으로 10차례 회수·폐기 지시를 받았다. 허브팜은 카드뮴, 이산화황 등으로 박하, 당귀, 방풍 등 8건이, 나음제약은 중금속, 이산화황 등으로 방풍,...
[르포] LA 1천만명 주민에 "대피준비하라" 오류 경보…주민들 한때 패닉 2025-01-11 08:30:22
1시 39분에 시끄러운 알림음과 함께 또 긴급재난문자가 왔는데, 이번엔 영어 메시지는 없고 스페인어 메시지만 떴다. 인터넷 번역기를 돌려보니 대피 경고 문자였다. 하지만 기자가 쓰는 다른 휴대전화기와, 다른 통신사를 이용하는 기자의 가족에게는 같은 문자가 오지 않은 것으로 미뤄 역시 전송 오류로 추정된다. 인근...
뉴욕증시, 카터 전 대통령 장례식인 오늘 휴장 2025-01-10 06:33:46
알렸다. 미국 39대 대통령으로 1977년부터 1981년까지 재임한 민주당 소속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고향 조지아주 자택에서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카터 전 대통령의 시신은 지난 7일 워싱턴DC 연방 의사당으로 옮겨져 조문을 받았고, 장례식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