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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태양광 진출' 한화큐셀·OCI에 볕드나 2024-12-11 17:27:01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나솔라는 지난달 5GW(기가와트) 규모의 모듈 공장을 노르웨이계 회사인 프레이르 배터리에 매각했다. ‘중국 회사가 미국 사업을 확장하는 걸 국민 세금으로 돕고 있다’는 부정적인 여론을 등에 업은 트럼프 당선인이 중국 회사에 대한 보조금을 줄일 것이란 관측이 강해지고 있어서다. 중국 기...
겨울 최대 전력수요 대비 '역대 최대' 110GW 공급 확보 2024-12-05 06:00:12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전력 당국은 작년 겨울철보다 5GW 늘려 역대 최대 수준인 110.2GW의 공급 능력을 확보했다. 예비력과 예비율은 각각 12.4GW, 12.7%로 전력수요가 가장 높을 때도 안정적인 수급 관리가 가능할 전망이다. 올해 겨울에는 정기 정비에 들어가는 새울 1호기를 제외한 전국 23기의 원전이 모두 가동된다....
블랙스톤, 5억 달러 투자해 텍사스 AI 데이터센터 구축 지원 2024-11-21 13:11:36
태양광 자원이 풍부한 지역에 5G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설립하는 란시움(Lancium)의 프로젝트를 뒷받침한다. 란시움은 2028년까지 다섯 개의 데이터센터를 완공할 계획이다. 첫 번째 데이터센터는 애빌린(Abilene) 지역에 위치하며, 2025년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블랙스톤의 투자는 란시움이 이 시설들을 구축하는 데...
SK이노, 전남 해상풍력단지 정부·지자체 협력 강화…내년 3월 가동 2024-11-18 14:50:00
"국내 최대 민간 재생에너지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국내 관련 산업 활성화, 지역경제 기여, 국가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E&S는 현재 약 5GW 규모의 재생에너지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민간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앞으로 매년 약...
'급電' 필요한 빅테크, SMR에 올인 2024-10-17 17:44:44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39년까지 X-에너지 SMR을 5GW 이상 도입하는 것이 목표다. 두산에너빌리티와 DL이앤씨 등 X-에너지에 투자한 국내 기업들도 수혜를 볼 전망이다. SMR 주기기를 생산하는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1월 X-에너지와 지분 투자 및 핵심 기자재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에는 주기기 제작을...
합병 앞둔 SK E&S, 파주발전소서 사업설명회…LNG 경쟁력 강조 2024-09-11 07:02:00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파주발전소를 포함해 약 5GW(기가와트) 규모의 LNG 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파주에너지서비스는 지난해 기준 SK E&S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각각 18%(1조9천555억원)와 32%(4천264억원)를 차지하는 핵심 자회사로, 파주에너지서비스가 창출하는 수익의 대부분은 파주발전소에서 나온다....
태풍 '종다리' 북상 속 전력수요 또 역대 최고치 2024-08-20 20:18:40
수급 상황은 안정적이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전력 공급예비력이 5GW 이상을 유지하면 전력수급 상황이 대체로 안정적인 것으로 본다. 올여름 들어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 5일 93.8GW, 12일 94.5GW, 13일 94.6GW, 19일 95.6GW 등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거듭 넘고 있다. 이날은 태풍 북상으로 덥고 습한 공기...
태풍 종다리 북상 속 최대 전력수요 97.1GW…역대 최고 경신 2024-08-20 19:17:28
공급예비력이 5GW 이상을 유지하면 전력수급 상황이 대체로 안정적인 것으로 본다. 올여름 들어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 5일 93.8GW, 12일 94.5GW, 13일 94.6GW, 19일 95.6GW 등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거듭 넘고 있다. 이날은 태풍 북상으로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돼 전국에서 무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태양광 설비가 집중된...
SK E&S, 상반기 영업익 6천500억…3년 연속 연간 1조원대 유력 2024-08-14 08:14:03
약 5GW(기가와트)의 LNG 발전설비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여기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을 비롯한 신규 사업과 유럽·동남아 등의 추가 수요 확대 가능성을 고려하면 전체 발전설비 규모는 8GW 이상, LNG 공급 규모는 1천만t 규모까지 확대돼 LNG 밸류체인의 원가·운영 경쟁력은 더...
무더위 속 어제 전력 총수요 102GW…사상 최대치 찍었다(종합) 2024-08-13 17:58:03
94.5GW로 지난 5일 오후 5시 기록한 93.8GW를 상회했다. 해당 시간대 공급 예비력과 예비율은 각각 8.4GW, 9%였다. 일반적으로 전력 공급 예비력이 5GW 이상을 유지하면 전력 수급 상황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것으로 본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