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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푹 빠졌다'…1주일 만에 싹쓸이해간 '이것' 뭐길래 2025-12-18 17:50:41
비롯해 미국 스미스소니언재단,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를 기념해 주요 출품작의 고화질 이미지를 디지털로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의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인왕제색도’ ‘십장생도’ ‘호랑이와 까치’ 등 20건의 작품 고화질 이미지를 무료로...
삼성동 감정원 부지, 38층 업무·문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 2025-12-18 10:48:27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부지에는 지하 7층~지상 38층, 연면적 12만 6536㎡ 규모의 MICE·업무·문화 복합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 기업이 원하는 대로 공간 구성을 바꿀 수 있는 가변형 오피스로 지어진다. 비즈니스 라운지, 다목적 업무공간 등을 마련해 기업 활동을 지원한다. 탄천변 저층부는 수변...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뉴욕 클래식 음악계의 비밀…'17년 버틴 자'에게 듣는다 2025-12-18 09:24:28
1월 7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한국경제신문 본사에서 열리는 '아르떼 살롱' 강연자로 나선다. 2026년 첫 프로그램이다. 그는 "뉴욕은 단체가 하루아침에 생겼다가 사라지기도 하는 곳"이라며 "예술의 찬란함과 잔혹함이 공존하는 곳이고, 이곳에서의 음악 활동을 원하는 누군가에게 경험했던 자산을 나누고 싶다"고...
삼성동 옛 한국감정원 부지, MICE·업무·문화 복합공간 탈바꿈 2025-12-18 07:38:37
제방의 단차를 극복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니버셜디자인을 적용, 유모차나 휠체어도 다니기 좋은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창규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옛 한국감정원 부지 개발은 단순히 업무시설 조성을 넘어 서울의 국제업무·MICE 지원 여건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재취업 엄격한 방사청 출신, 방산기업 속속 이직 2025-12-17 17:30:07
국방신사업담당부장으로 옮겼다. 7월 전역한 육군 중령도 지난달 풍산 사업개발팀으로 이직했다. 인사처는 두 예비역 중령 모두 ‘밀접한 업무 관련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과거엔 방사청 출신이 민간 기업으로 옮기는 것을 까다롭게 규제해 방사청 내 이직 지원자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3월에도 인사처는 방사청 출신...
집값 급등하자 공급 앞세운 EU…연간 65만가구 더 짓는다 2025-12-17 17:27:20
6~7%가 사회주택이다. EU 집행위는 사회주택 공급을 촉진하기 위해 EU 재정을 투입하거나 관련 국가보조금 규제를 완화해 회원국의 투자를 독려할 계획이다. EU 공동연구센터(JRC)는 2035년까지 EU의 주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10년간 1조6800억유로(약 2914조4000억원)의 비용이 필요하다고 추정했다. 에어비앤비 등 단기...
이지스운용 "국민연금, 위탁자산 회수계획 없다고 알려와" 2025-12-17 17:01:12
단 한 건도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연금은 최근 진행된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소집에 대해서도 국민연금이 위탁 운용사 7곳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통상적인 정기 점검 절차라면서 각 운용사에 대해 국민연금 기(旣)투자 펀드 자산을 관리할 인력 현황과 향후 운용 계획을 확인하려는 목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특징주] '첫 상업발사' 앞둔 이노스페이스 3% 상승(종합) 2025-12-17 17:00:49
탑재체 8기를 실어 나르는 게 목표다. 이번 임무를 통해 국내 민간 기업으로는 처음 고객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게 되는 이노스페이스는 발사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노스페이스 주가는 지난 9일 이후 이날까지 7거래일 동안 35% 넘게 급등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누리호 잇는다…한국 민간 우주발사체 오늘 첫 상업발사 2025-12-17 05:45:00
페어링 분리를 수행한다. 7분 33초 후에는 탑재체를 사출하게 된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임무를 통해 국내 민간 기업으로는 처음 고객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게 된다. 한빛-나노는 90㎏ 탑재체를 고도 500㎞ 태양동기궤도에 투입할 수 있는 길이 21.8m, 지름 1.4m 2단형 우주 발사체다. 이륙 중량은 18.8t이며 1단은...
"이러니 성심당 줄서지"…또 터진 '케이크 과대 포장' 논란 [이슈+] 2025-12-16 19:32:02
들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 구매자들 역시 "베리밤 단면을 보고 너무 실망했다. 슬라이스 딸기라도 넣어줬으면 좋았을 텐데", "3만9000원을 주고는 다시 사 먹지 않을 것 같다"고 토로했다.◇이번이 처음 아니다…반복된 '과대 포장·부실 재료 논란' T사의 띠지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 가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