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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측 "기여도 변경, 판결 영향 없다니..." 2024-06-18 16:50:42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가 18일 판결문 일부 수정에도 재산분할 비율에 영향이 없다고 밝히자 해명을 촉구했다.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는 '17일 자 판결경정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설명자료에서 판결문의 일부 수정이 있었더라도 재산 분할의...
최태원 측 "고법, 주식상승 기여도 변경…왜 판결엔 영향 없나" 2024-06-18 16:48:17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판결문 일부 수정에도 재산분할 비율에 영향이 없다고 밝힌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에 해명을 촉구했다. 최 회장 변호인단은 18일 서울고법이 이날 대한텔레콤 주가 가치를 100원에서 1000원으로 바꾼 판결경정 결정에 관한 설명자료에 대해 "오류 전 12.5 : 355를 기초로 판단했던 것을 125 :...
최태원 측 "주식상승 기여도 변경해도 판결 영향 없는지 의문" 2024-06-18 16:26:51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은 18일 판결문 일부 수정에도 재산분할 비율에 영향이 없다고 밝힌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에 해명을 촉구했다.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는 '17일 자 판결경정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설명자료를 내고 판결문의 일부 수정이 있었더라도 재산 분할의...
최태원 이혼 재판부 "중간 계산 오류, 재산분할 비율 영향 없어" 2024-06-18 16:17:48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는 18일 "판결문의 일부 수정이 있었더라도 구체적인 재산분할 비율에는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밝혔다. 사실관계에 대한 계산 오류를 수정한 것일 뿐 혼인 관계가 시작된 1988년부터 현재까지 노 관장 측이 SK그룹의 성장에 지속해서 상당한...
장재훈 현대차 사장 "조지아주와 협력 강화…수소 등 새로운 시도" 2024-06-18 15:30:50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과 한화큐셀, SKC, SK온, CJ푸드빌 임원진도 함께 자리했다. 앞서 켐프 주지사는 지난 12일 팻 윌슨 주경제개발부 장관을 비롯한 주의회 의원, 환경보호국, 항만청, 서배너 경제개발청 관계자 등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켐프 주지사는 지난 13일 장재훈 현대차 주요 경영진과 만찬을 하고,...
경기 불확실성 고조…삼성·SK·현대차·롯데 하반기 전략 수립 나섰다 2024-06-18 15:07:32
SK그룹, 현대차그룹, 롯데그룹 등도 주요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하반기 전략을 도모한다. SK그룹은 오는 28일과 29일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경영진이 참석하는 경영전략회의를 연다. SK그룹 고유 경영 철학인 'SK경영관리시스템(SKMS) 정신' 실천과 확산 방안을 중점 논의한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는 최태원...
삼성 준감위원장 "이재용 회장 조만간 만날 것…현안 논의" 2024-06-18 14:42:19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이 전날 4대 그룹의 한경협 회비 납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것과 관련해 이 위원장은 "아직 저희 정식 안건으로 다루지 않고 있다"며 "단체는 구성원의 출연으로 운영되는 것이기에 기금의 사용처나 사후 감시 시스템 같은 것이 정확히 설득되고 구성원들의 이해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美 조지아 주지사 "현대차 EV·수소사업 필요한 부분 돕겠다" 2024-06-18 14:00:08
바 있다. 특히 한국 기업인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 한화큐셀, SK온 등이 지난 10년간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 건설 등을 통해 조지아주에 투자한 금액은 236억달러(약 32조5천억원) 이상이다. 켐프 주지사는 이번 방한 기간 이들 기업과 논의한 내용에 대해 "공장을 한 번 세웠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행하는 데...
최태원 판결문 수정됐지만…"재산분할 비율에 영향 없다" 2024-06-18 12:32:05
최태원(63)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가 판결문의 일부 수정이 있었더라도 재산분할의 비율과 대상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입장을 냈다. 최 회장 측이 판결문 수정에 따라 SK주식 가치 상승 기여도를 최종현 선대 회장이 125배, 최 회장이 35.6배라고 주장한 것도...
서울고법 "최태원 판결문 수정, 재산 분할 비율에 영향 없어" 2024-06-18 12:29:44
최태원(63)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는 18일 설명자료를 내고 "판결문의 일부 수정이 있었더라도 재산분할의 비율과 대상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밝혔다. 최 회장 측이 전날 판결문 수정에 따라 SK 주식 가치 상승 기여도를 최종현 선대 회장이 125배, 최 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