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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보호하는 생계형 적합업종 하루빨리 법제화해야" 2017-02-24 14:03:16
향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차상익 변호사(법무법인 아인)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 경제양극화 해소의 첫걸음!' 정책토론회에서 "법제화를 통해 생계형 적합업종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대기업을 제재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 변호사는 "현행 적합업종 ...
집에 경차만 1대, 유류세 20만원 받으세요 2017-02-23 16:55:50
경형 승용차 및 승합차가 해당된다. 단, 법인이나 단체 등의 관용 및 영업 용도면 혜택에서 제외한다. 또 동거가족 소유를 포함해 승용차 또는 승합차 각각 1대인 경우에만 환급 대상으로 포함한다. 정부는 이번 방안으로 특히 경형 승합차를 사용하는 영세사업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 택시 승객 3명 중 2명은 신용카드로 결제 2017-02-22 07:15:00
택시비 카드결제가 보편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영세한 택시 기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올해 1.7%에서 1.5%까지 낮춘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택시의 카드결제율은 67.4%로 집계됐다. 카드결제 금액은 2조 2천364억원에 달한다. 택시요금 카드결제율은 2007년 3.5%에 불과했지만,...
[월요인터뷰] 김도진 기업은행장 "중소기업 퍼주기 지원 안 한다…살려야 할 기업만 도울 것" 2017-02-19 20:45:52
하지만 영화산업을 잘 들여다보면 그 속에는 영세 소기업이 많이 자리잡고 있어요. 중소기업 지원이라는 차원에서도 영화 투자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체 여신 규모에 비하면 크진 않지만 은행의 수익을 다변화하는 측면도 있고요. 올해부터 2019년까지 영화, 드라마, 공연에 1조2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지난...
'논란' 전기안전법 놓고 정부·업계 첫 공식협의 2017-02-14 16:00:02
관한 법인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을 합친 전기안전법은 지난달 28일 발효했다. 전기용품과 생활용품에 개별적으로 적용되는 두 개의 법을 하나로 통합해 국민 편익과 안전성을 높인다는 취지에서다. 그러나 생활용품 제조·수입업자들은 공급자적합성확인서(KC인증서)를 보관·게시할 의무가, 인터넷...
제주도 관광진흥기금 융자기간 연장…상반기 800억 지원 2017-02-13 10:29:15
조정한다. 다만, 영세사업체의 무리한 대출실행 억제를 위해 경영안정자금 융자추천액은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할 계획이다. 도는 2017년 상반기 제주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계획안을 지난 10일 심의회를 거쳐 지원 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했으며, 융자지원 신청은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간 받는다. 상반기 융자지원은...
'영세기업 대신해 특허소송'…공익변리사 승소율 93% 2017-02-08 12:00:16
못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영세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등록상표를 자전거 라이딩 전용 백팩에 부착해 판매하던 소기업 A사는 일본의 소니사로부터 상표 무효심판 청구를 당하는 어려움에 부닥쳤다. 공익변리사의 도움을 받은 A사는 대형 법무법인을 대리인으로 선임한 글로벌 대기업에 맞설 수 있었고, 결국...
"120억원 규모 부산 영화의전당 민간투자사업 부실 우려" 2017-02-06 17:07:06
공모한 업체는 사업에서 빠지고 영세한 신규 업체가 영화의전당 측과 최종 사업계약을 했기 때문이다. 부산시의회 최준식 의원은 6일 "영화의전당 야외공간 활성화 공모 사업에 응모한 국내 대형 연예기획사 F사가 공모사업을 따낸 뒤 최종 계약 단계에서는 발을 빼버려 이 사업이 부실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봉구의 소수의견] 실리콘밸리 총아들은 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월200만원씩 줄까 2017-01-29 07:37:31
최저임금을 올리면 실업자는 해당 안 되고 영세 자영업자는 오히려 손해 본다. 어느 한쪽만 봐서는 문제해결이 어려워졌다. 그렇다고 해서 이런저런 복지제도를 동원해 여러 계층을 대상으로 다 시행하자? 비효율과 혼란이 불가피하다. 그럴 바엔 기본소득 도입이 낫다는 거다.” 현실성이 관건. 문제는 재원이다....
[고침] 경제(불법 보조금 조사거부 이통사에 5천만원…) 2017-01-27 10:50:30
단통법 관련 조사를 거부·방해·기피하면 3대 이통사든 영세 유통사든 처음에는 500만원, 2회 적발 시 1천500만원, 3회 3천만원, 4회 5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정부 안팎에서는 이 때문에 대형 업체는 조사에 불응해도 위반 횟수가 적으면 소액의 '솜방망이 처벌'만 받는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따라 새...